예전부터 꾸준히 사생활 존중 따윈 안 하는 부모 때문에 예민하지 않은 날이 없음. 택배 박스 다 열어서 정리랍시고 해둔 것도 열받아 죽겠는데 기본적으로 서랍 안에는 개인적인 물품이 있다는 걸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실제로 안쪽에 생리대 두기도 했었는데 굳이 거길 열어서 정리하는 건 대체 무슨 심리지. 왜 집에 살면서 잠금 용품을 고민하고 철사로 감아둘까 이딴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지. 어이없는 건 그렇게 지 맘대로 청소라는 개념을 끼워넣고 지 혼자 뿌듯해함. 좋은 거 하나 물려준 것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부모 자격도 없는데 대체 왜 애를 쳐 나았는지 궁금함.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왜이리경찰에빠진걸까요 이상한건아닌데 경찰관에빠지고 좋아라해서 멋지고 너무멋져요 특별한추억이있고 삽교천에서잇엇을때아픈짝사랑이 잇을 시점이라 더 좋아하나봐요 이상형도바뀌고 해바라기에서 쌍방통행으로 바뀌었어요 어쩌면 남을못믿는것도 불신으로겪고 힘들어요 늘 채팅방만들려다가 이젠 포기상태고 경찰은 외모랑 학력을 본다잖아요 아니면 다따지고계산하려나 아무튼 그렇다네요 ㅠㅠ 슬퍼용 저같은 존못에 인증서와 낮은급수들한자능력검정시험 합격증만으로는 부족해요 남자세워주기가요 한숨나오네요 나도 오형인지라 세워줄수잇는데 곧 명절이라 남자없이가는것도 슬퍼요 후.
저는 쉴 때조차도 잔걱정이 정말 많은 사람입니다 그도 그럴게 남이라면 아무렇지 않아할 부분까지도 사소하게 걱정이 많아서요..사서 걱정을 한달까 정말 무능력하게 느껴질 정도로 사적인 걱정이 많습니다. 이는 유튜브 영상같은 걸 볼 때도 마찬가지로 떠오르는데요 저는 제가 지식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자신이 굉장히 어리바리하다고 느끼곤합니다. 남들은 다 아는 듯한 분위기인데 혼자서만 모르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평소에 하던 걱정이랑 겹치고 그게 고민이 돼서 계속 생각나곤 합니다.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요? 잊기 위해서 산책도 해봤고 다른 걸 하기도 하는데 그냥 다른 걸 하기보단 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쉬는데 자꾸 떠올라서요
남자여자의 셩관계 임신출산은 태어나는사람 한테고통을 안겨준다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구체적으로 쓸려하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ㅋㅋ 갑자기 심하게 우울해지고 제가 싫기도하고 얘전에 속상했던것들이 갑자기 막 생각나기도 하는데 어렸을때는 죽고싶다는 생각부터 났을텐데 지금도 어리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 포기하면 않되는 것들이 생겼고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먹거나 산책으로 마음환기하면 바로 기분이 좋아져서 다 까먹지만 속상할때 엄마께 뱃어낸말때문에 엄마한테 불효 저지르는것 같고 요즘따라 더 자주 그러는것 같아서... 한달전에는 기분이 오랬동안 나는것 같고 행복했는데 요즘에도 날만큼 행복할때가 있지만 금방 사라지고 갑자기 우울해지는데 우울한 마음이 빨리 사라지지않고 졸리고 피곤하네요 잠 잘잤는데 아마도 갑자기 운동을 너무 심하게하고,가족과의 소통부족과,소화불량때문일까요? 또 나도모르게 갑자기 화를내고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내가 ***같다고 생각했었을때도있구........아이러니하고 복잡하네요 이게 내가 갑자기 나는듯하게 행복한게 잘못된 행복인지도 모르겠고.....네.... ( )
저는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해요. 금방 포기하거나 미루는 편이지만 그래도 할거는 했는데 요즘은 실천하는것조차 힘드네요. 해야하는걸 알면서도 실천하지않는 저를 보면서 혐오감을 느끼고 그런 자신을 싫어하면서 다시 계획을 세워요. 그리고 그걸 꾸준히 실천하거나 아예 시작을 하는걸 못해서 또 반복해요. 항상 내가 그러면 그렇지하면서 바뀌지않는 저를 보니까 너무 무능해보이고 싫어요. 대입으로 진짜 죽을듯이 공부해야하는 저인데 왜 하필 이제와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맨날 말만하는것같은 제 모습에 치가 떨려요. 동기부여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제가 하고싶은것도 없고 좋아하는 쪽의 진로는 미래가 불투명해서 포기한지 오래됐습니다. 동기부여를 받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제 있었던일 입니다 버스 예매하고 준비하고 아이 하원을 직접가서 했어요 아이 소풍 때문에 집엔 버스시간에 도착한다고 해서요 그래서 무거운 짐을 들고 (1박 할거랑 언니네랑 아빠한테 줄것들 챙기느라 많아서 많이 무겁거든요) 원으로 데리러 가기위해 버스를 탔어요 그런데 연휴이고 비가 오니까 차가 많이 막히더라구요 예매한 시간에 버스를 못탈것 같았죠 남편이 제게 톡을 보내더라구요 결정하라고 버스 예매한거 취소할건지 결정하라고요 이때부터 서로 감정이 안좋아지더니 제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힘들고 짜증나는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저는 그래도 안싸우기 위해서 좋은말로 하고 참았어요 결국엔 아이 하원 하고 역시나 시간이 안돼서 2시간후의 버스가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다시 예매했어요 물론 친정 단톡엔 말했구요 집에 도착해서도 제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래도 전 참고 좋게 말했어요 아마 가기 싫었는데 늦게라도 가는게 짜증났나봐요 자기 본가엔 한달에 몇번이나 가는데.. 아무튼 무거운짐은 친정집에 도착할때 까지 저 혼자 들었어요 버스 좌석이 따로 앉는 자리 였는데 아이를 저보고 안고 앉으래요.. 그럼 무거운 짐은 남편이 들어주는게 맞지 않나요? 남편은 자긴 편하고 싶고 저는 고생하게 하고 싶나봐요 그래서 저도 아빠한테 가라고 했어요 가뜩이나 짐 때문에 어깨도 아픈데.. 주물러 주지 않으면서 저만 고생하는게 억울해서요 아직도 어깨가 아파요 남편이 친정에 도착해서는 가식적으로 친정가족 에겐 친절하게 대하더라구요 하긴 남편이랑 시댁 가족들은 가족에게 차가우면서 남에겐 따뜻하죠 이번에 세대주가 이사를 안가겠다고 해서 별거는 없던일이 됐는데 좋아야 하는데 좋지 않네요.. 역시 이혼만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인데 몸무게가 44.6 kg이네요. 혹시 이 정도면 저체중인가요?
모르는 거 많고 이상한 짓 모지라는 일하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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