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왜이렇게 미*** 모르겠다. 다 밉다. 다. 충분한 댓 - 마인드카페[등록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뒤로가기
사연글
정신건강
비공개
5년 전
나는 내가 왜이렇게 미*** 모르겠다. 다 밉다. 다. 충분한 댓가가 없기 때문에. 내가 죽으면 정말 다 끝날까 제발 끝났으면 좋겠어. 사실은 정말 누가 나서줘서 날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안 잡아줘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해. 근데 난 항상 죽는다고 ******해도 손목에 스크래치정도 남기는게 버릇이거든. 딱 그정도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엄마한테 덜 죄송하고, 아빠한테 덜 복수하고. 딱 그정도야. 아파도 그만 안아파도 그만. 흡연안하고 슬안먹고 다른 친척오빠들처럼 등록금 혼자 알바해서 대고 엄마 용돈주고 그런 딸 되지 못해서 죄송해요. 나름 원잡 투잡 쓰리잡 다뛰어봤는데 엄마성에 못차는 것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엄마 나는 엄마가 좋은데 나는 엄마가 바라는 최대치를 대지못해서 엄만 내가 밉고 싫겠죠? 죄송해요. 그뿐이예요 엄마. 엄마 나 없어도 잘 살 수 있죠? 사랑해요 사랑할게요 사랑했었어요 엄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1개
커피콩_레벨_아이콘
imsosad10
5년 전
죽지 말아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