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네요ㅠ 저도 집 좁고, 동생이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라 정말 시끄러웠었거든요. 제가 고3 때부터 대학 1학년까지. 게임하는 동생 옆에서 공부했었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공부방은 제 책상만 두고, 동생 컴퓨터랑 모조리 거실로 옮겼어요.. 정말 현실적이지만, 둘 중 하나가 나가야해요ㅠㅠ 아니면 공부하는 시간에만 나가있어달라고 부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lililioiolii 모르겠어요 오전엔 도서관 가서 공부하면 돼는데 오후엔 동생 자는데 깨우기도 그렇고 제 할머니께서 앞으로 같이 살 수도 있서서요 그렇게 되면 할머니는 거실서 주무셔야 하는데 제가 방해가 되버리니까 방법이 없네요ㅠ

아 동생분이 방에서 주무시는구나..ㅠㅠ 혹시 할머님도 방에서 주무시는건 안되려나요? 저는 시립 도서관에서 밤 10시까지 하거든요.ㅠㅠㅠ

@lililioiolii 할머니께서 저희와 같이 사는게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제 집이 1,2,3층으로 1층이 거실 2층 안방 3층 저랑 동생방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애매 해요. 움...ㅠㅠ

ㅠㅠㅠ 애매하네요.. 동생이 어쩔 수 없다면 안방이나 거실이 딱이네요! 일단 할머니 오시기 전까지만 그렇게 공부하시고, 확정되면 나중에 또 고민해봐야할 문제같아요ㅠㅠ 제 동생은 거실로 나가고 부모님이 고통을 감수하고 계셔가지고ㅜㅜ

네! 그렇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