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이 집도 지긋지긋한데 강아지가 걱정돼요.
초등학교때부터 키웠지만 나는 강아지를 키우면 안됐었어요.
어린마음에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지말았어야했어요.
나 챙기기도 너무 벅찬데 부모도 안챙기는데
우리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요.아픈곳이 많아요.
근데 내가 너무 힘들어요
오늘 강아지를 보며 펑펑 울었어요.
의지할곳도 없는 나에게 상처만 자꾸만 생겨요.
우리 강아지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못난주인 만나게해서 미안해
0명이 전문답변 추천1명이 공감댓글 2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2개
kokomon9
4년 전
너도 힘든데 누굴챙길수있겠어 힘내라.
aliceR
4년 전
힘내..!너는 못난 주인이 아니야 강아지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쉽게 생겨나진 못해 정말 위에 댓글분 말대로 너도 지금 엄청 힘든데 누굴 챙길수 있겠어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날이 곧 오게될거야 그때까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