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전문가(총 3회 선정), 1월 마인드카페 이달의 전문가>상담심리사 1급 (한국상담심리학회)정신보건상담사 2급 (한국상담심리학회)전문심리상담경력 (13년)현) 마인드카페 심리케어센터 분당점 심리상담사현) 원광디지털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전문상담원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전) 어게인 심리상담센터 센터장전) 한국 EAP협회 협약상담사전) 헬로스마일 평촌점 상담사전)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객원상담원전) 안양시, 관악구,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전) 분당중탑사회복지관 상담사전) 시흥능곡고등학교 상담교사전) 수원지법 안양지원 가사상담위원 심리상담을 망설이는 분에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마주치게 됩니다. 잘 아는 길을 걷다 가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고 낯선 곳을 찾아가다 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위험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누군가 손을 잡아주거나 함께 걸어준다면 그것 만으로도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상담실을 찾는 분들은 문제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으려고 하는 성숙하고 용감한 분들 이기에 이런 분들과 함께 하는 것은 상담사에게도 기쁨입니다.
상담은 일방적이거나 솔루션을 주는 것 이라기보다 어려움을 해결하는 열쇠가 내담자안에 있다는 것, 자기 이해를 통한 내면의 힘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공감, 수용, 경청 등 누군가 귀 기울여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편해지고 이해받는 느낌이 들면서 늪에 빠져있는 것 같은 막막함이 사라진다고 말하는 내담자분들도 많습니다.
상담을 통한 이런 관계 경험이 자기 자신이나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의미 있는 효과입니다.
그러나 상담은 여러 회기 진행될수록 자기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고 다루는 작업을 넘어 내담자의 이슈나 어려움애 따라 이완훈련, 애착관계 탐색, 인지적인 접근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나갑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내담자는 자기 이해가 더 깊어지고 반사적인 반응을 줄이며 대인관계나 삶에서의 조망능력이 높아져 궁극적으로는 내면이 단단한, 좀 더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자기 주도적인 삶이란 결국 방어와 의존을 줄이고 진실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며 그만큼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을 달리 말하면 자기 탐구여행이며 여기, 이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담사님과의 심리상담 효과
첫째, 표현하고 나누는 것- 즉 언어화가 가져다주는 치유효과입니다.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나 표현되지 못한 채 억압된 감정이나 생각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 무의식에 쌓여 우울이나 불안으로 나타나거나 사소한 자극에도 감정적으로 휘둘리게 합니다.
상담장면에서는 내 안에서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들을 판단 없이 공감, 수용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자체로 카타르시스와 치유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마음을 나 놈으로써 채워지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기 이해와 객관화를 통한 성장입니다.
인간의 모든 말과 행동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동기가 있다는 것이 심리학의 출발입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자기 이해는 그 자체로도 치유와 성장을 가져다줍니다. 인간은 나를 아는 만큼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 이렇듯 인간에 대한 조망능력이 커지면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이런 균형감이야 말로 인간관계와 삶에서 큰 자원이 됩니다.
셋째, 내면이 단단해지고 삶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갖게 되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신뢰로운 상담관계 안에서의 정서적 체험들이 좀 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좀 더 자기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며 내가 누구인지 알고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는 더 단단하고 유연해질 수 있고 그만큼 관계도 더 풍성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실재 사례로 다른 사람들의 요구와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직장에서 밤늦도록 일한다거나 대인관계로 힘들어 우울하고 의욕이 없던 내담자 중의 한 분은 상담 후에 "어느 순간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게 되고 당연하게 받아주던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고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은 자기를 발견하게 되어 너무 고맙다. 모든 것이 선생님 덕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성장과 변화의 여정에 함께하기를 권해 봅니다.
상담사님의 심리상담 방식
상담 접근 이론은 어느 한 가지를 택하지 않고 인간중심상담이론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이고 절충적인 방식을 선호힙니다.
상담 진행 방식은 우선 첫 상담에서 내담자가 현재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인지 주호소 문제를 파악하고 상담 회기는 어느 정도 가능한지 등 내담자의 상황과 여건을 파악하여 내담자의 니즈에 따라 상담목표를 정한 후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합니다.
1회기 내지 초 단기상담을 원할 경우 주 호소 문제에 따른 내담자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좀 더 진행이 가능한 경우는 내담자의 자기 이해를 도우면서 내담자가 상황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해석을 다루어 줌으로써 자기를 객관화하고 조망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게 됩니다. 자기감정과 자동적 사고를 이해하고 다루어 상황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 대인관계에서 반사적인 반응이 줄어들고 좀 더 성숙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만큼 갈등도 줄어들게 되겠죠.
더 나아가 인간이 겪는 고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관계에서 파생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상담이 진행될 경우, 정서치료 및 명상호흡을 활용하여 우울, 불안, 슬픔, 강박 등 감정과 정서에 접근하도록 돕고 이런 어려움의 원인이 되는 애착유형, 성격발달과정 등 어린 시절의 배경에서 형성된 자기 개념과 관계 패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기 이해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진 우리의 내면세계에서 90프로를 차지하는 무의식적인 내 모습을 알아가는 것이며 수용은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판단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것과 허용하는 것은 다르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기 수용이 가능하면 타인에 대해서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기에 자기를 안다는 것은 곧 타인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성장과 성숙의 기본이 되는 자기 이해와 함께 감정을 다스리는 호흡법 등 이완훈련, 자기 조절 연습, 대화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교육하고 연습함으로써 자아를 단단하게 하고 성장시켜 건강한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즉 감정과 생각은 자각하고 받아들이되 말은 거르고 행동은 조절하여 상황마다 자기에게 가장 유익한 선택을 하여 자기를 보호하고 갈등을 줄이는 것, 곧 자기 조절 능력은 사회화와 성숙의 바로미터이기 때문에 지향점을 거기에 둡니다.
이런 과정에서 상담사와의 관계경험은 상담의 효과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기에 상담사로서 저의 기본 베이스는 마더링(Good enough mother)입니다. 즉 공감과 수용을 바탕으로 한 지지적인 상담을 지향합니다. 조건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누구나 스스로 성장하고 성숙해가고자 하는 내면의 열망과 의지가 있다고 믿기에 공감과 위로, 반영, 수용 등 그 조건을 만들어가는 마더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상담사님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모든 상담사들이 자기만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삶의 경험과 여러 기관을 거치며 쌓은 상담 이력등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공감과 수용은 자기가 몸소 경험한 것으로부터 나오기에 삶의 연륜에서 오는 차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수련기간 때부터 상담을 해오는 동안 아동 놀이치료, 청소년, 학부모,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개인, 커플, 집단상담등 여러 분야를 거치며 다양한 내담자들을 만나왔습니다. 또한 학교 상담교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법원, 지자체, 민간상담센터등 다양한 기관을 통한 폭넓은 내담자층을 경험하였고 개인적으로도 직장생활, 결혼, 육아를 거치며 어떤 내담자들을 만나더라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넓은 스팩트럼이 상담자로 가진 장점이라고 봅니다.
또한 상담사가 내담자를 잘 안내하고 돕기 위해서는 자기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다룰 수 있어야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전이/역전이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상담사들이 개인상담 또는 교육분석이라는 것을 받게 되는데 이는 자기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 외에도 스스로 내담자가 되어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내담자의 입장을 더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상담심리학회 전문가와 기독상담학회 전문가로부터 3년여 기간 동안 개인상담을 받았고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지도하는 다양한 집단상담에 300시간 넘게 참여하였습니다. 개인, 집단상담을 통해 스스로 내담자가 되어 본 이러한 경험들도 자신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내담자들과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만남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