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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제가 평소 친한 사람들이나 남들한테 미안한데 죄송한데 이 말을 저도 모르게 자주 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으로 문의할일이 생겨서 전화를 하게 되면 처음부터 저기 죄송한데 저 이거 문의하려구요 라고 한다던지 친한친구가 먼저 나서서 도와준다고 하고 저를 도와주고 있는데 제가 미안해 라고 자꾸 한다던지 제가 아파트 엘레베이터 카드키를 찍어야 할때 키를 깜빡하고 두고 오거나 키가 갑자기 안 찍힐때 직원에게 부탁해야 하는 상황일때 죄송한데 눌러주시겠어요 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저와 같은 곳에 거주하는 아는분이 올라가야 하는거고 카드키를 두고 올수도 있는거고 키가 인식이 안되면 대신 찍어달라고 할수도 있는건데 넌 왜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냐고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다고 외국이라 널 유별나다고 ***같이 생각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내가 ***같이 친절함이 ***같은 행동인가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곳에 거주하는 곳에는 맨날 카드키 찍어달라고 하는 다른 한국인들도 있고 일본인들도 있고 필리핀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미안하다고 안하시고 조용히 눌러달라고만 말하고 가만히 계시더라구요.. 제가 그동안 별나게 행동한건지 매일보는 직원들사이에서 제가 ***라고 소문난건 아닌지 별의별 생각이 드네요.. 제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치를 보느라 말을 잘 못해요

어릴때부터 애정결핍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남의 감정과 행동에 너무 예민해요 감정소모가 너무 힘들어서 회피형이 되곤 합니다. 주변에게 받은 상처도 앓고선 쉽게 제 감정이 어떤지 따지지 못해서 눈치를 봐요 남이 날 나쁘게 생각할까 전전긍긍해 하고 내가 피해를 주진 않을까 너무 신경쓰는 편입니다 모든 사람이 날 사랑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미움받을 일이 생길까봐 스트레스를 받아요 얼마전에도 근무하는 직장에 친한동생 겸 직원과 마찰이 있었어요 제가 관리직 있지만 원래 지인이기도 했고 대부분 동등하게 일하려고 하는 위치라 서로 편하게 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 친구는 평소엔 저와 친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 자신이 생각할때 아니다라고 결론이 내린게 있으면 바로 내뱉어요 이미 세번째입니다. 저의 문제가 아니여도 결국엔 제탓이고 상황을 하소연하기보단 인신공격을 먼저 하는걸로 들립니다 제가 없으면 일터가 돌*** 않는 다는 소리를 자주 들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고 희생적으로 업무를 한다 생각하는데 그친구는 그런소리를 하면서도 저한테 책임감이 없다, 관리자로써 하는게 뭐냐, 자긴 피해보기싫다 등의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합니다 불만이 있고 개선해야겠다 이야기 할순 있지만 왜 매번 결론의 저의 탓으로 걸고 넘어지는걸까요? 제대로 이야기 하고 싶은데 그친구가 따박따박 따질때면 머리가 새하얘 지고 ***같이 눈치를 보게 돼요 평소에 필요한 것들은 오목조목 따지는 편이고 말을 잘 못하는 답답이도 아닌데 이렇게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나 논쟁은 큰스트레스로 다가와 자신이 더 ***같이 느껴집니다

전문가 썸네일
김이서님의 전문답변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 감정, 경계를 명확히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해 보여요. 상대의 비판이나 지적에 대해 불편하게 느끼는 마음이 어디에서 오는지 탐색해 볼 수 있다면 좋아요.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비판에 대한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보는 연습도 중요해 보여요. 자기 주장이나 의견 교환에 앞서 타인의 반응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되는 일은 무엇인지,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타당성이 얼마나 높은 지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불안을 일으키는 사고에 대해 점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 친구가 절 대놓고 막 대해요

안녕하세요 중3 남학생입니다 저희 반은 입학 후에 1달마다 주기적으로 자리를 바꿔요 5월달이 되고 바꾼 자리가 나머지는 다 좋은데 앞자리가 너무 싫어요... 제 앞자리 친구는 원래 좀 불량하고 무례한 앤데 자꾸 학교에 필통을 안 들고 나와서 저한테서 볼펜을 뺏어가요 이게 빌린다고 말이라도 하면 걱정도 안 하는데 그냥 뒤로 돌더니 제 필통에서 볼펜을 집어가서 7교시까지 다 끝나야 줍니다 심지어 이것도 제가 달라고 해야 주고 달라고 손을 내밀어도 무시하고 책상에 탁 둬요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계속 이래요 자리 바뀐 뒤로.. 선생님께 말씀드려볼까 했는데 괜히 말씀드렸다가 뒤에서 욕 먹고 더 싫어할 것 같아 못 하고있습니다 이제 자리 바꾸려면 2주는 남았는데 제가 예민한 성격이다보니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신경 쓰여요ㅠㅠ 필통을 책상 위에 두지 말고 가방이나 서랍 안에 넣어둘까요? 그러다가 빌려달라고 하면 발려줘야 하나요? 아니면 정말 샤프랑 지우개 하나씩만 들고 가서 빌려줄 거리를 없앨까요?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ㅠ

담임쌤 욕한거 들켰어요

욕도 아닙니다사실... 쌤이 화장하시길래 원래 화장 안하시는 분인줄 알고 놀래서 제가 반애들보고 선생님 화장하시던데? 하면서 쿠션 톡톡톡하는 묘사를 했어요. 근데 선생님이 뒤에서 저를 지켜보고 계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당황해서 쌤보고 화장 안하시지않으셨어요? 했는데 엄청 싸늘한 눈빛으로 선크림이야 라고 대답하시고 문닫고 가시는겁니다. 그것도 담임쌤이에요. 어떡하죠??진심 새학긴데 아직 ㅋㅋ저진짜학종으로 대학가야합니다..,....,.그리고 제가 강박증이랑 불안증세가 많이 심해서 약도 처방받고있는데 갑자기 이런 일 생기니깐 손이 덜덜떨립니다

쳐다보는 것 강박, 생각강박, 피해의식?

요즘 자연스럽게 쳐다보는 법을 까먹었어요 예전 초중고등학생 시절에는 눈으로 쳐다보는 행위자체에 대한 신경을 쓴다거나 아예 그걸 의식을 한다는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은 쳐다보는게 눈치보이고 길을 걸어갈때나 수업들을때 어디를 쳐다봐야할지 모르겠고 마음이 불안해요 옛날에는 막 제 눈빛자체가 좋고(?) 이럴정도로 자신감?자존감?이 높고 나 자신을 좋아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내가 길가다가 누군가를 쳐다보면 상대방이 내 눈빛에 대해 기분나빠할까봐(그 상대방이 내 눈빛을 기분나쁘게 쳐다보는 눈빛이라 생각할까봐) 이 생각이 무의식에 요즘 깊이 자리잡았는지 상대방을 위해 고개도 자꾸 떨구게 되고 길 걸을때 자유롭게 이것저것 보면서 다니고싶은데도 그러지 못하고 횡시공포 정시공포 긴장되네요 그리고 자꾸 사람들하고 기싸움을 하게됩니다 피해의식인지 모르는사람이 나를 어쩌다 쳐다보면 화가 치밀어올라요 기싸움거는거같고 날 무시하는거같고 그냥 왜쳐다보는지 화가***듯이 나요 혼자있을때도 생각이 과다해서 미쳐버릴 것 같고 이러다 미쳐버리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에 휩싸여요 이것말고도 더 많은 증상이 있는데 벌써 글이 길어져서 일단 이정도만 말씀드립니다...저는 어떤 증세일까요? 제가 요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맞는지, 아니면 멀쩡한데 자꾸 스스로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착각하고 그렇게 믿으려하는건지 조차 너무헷갈려서 힘들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모든게 무서워졌어요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이 저에겐 큰 용기라 긴 글이 두서없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저는 저 포함 2명과 모임을 가지는데요 워낙 어렸을때 부터 친구들이라 이제는 싸우지 않고 서운한것도 없는 사이가 된 거라 생각을 했어요. 안정감을 느꼈죠. 성인이 되고 각자 집이 조금 멀어져 거리감이 생기고 난 후에 저에게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말고 그 두 친구는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만날 일이 생길때만 연락을 하구요.연락을 잘 안하게 되면서 서로가 멀어지고 이러다 연락이 끊길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최근에 저는 1년넘게 일을 쉬게 되면서 취업도 안되고 열심히 살*** 이유도 몰라 자존감만 낮아지게 되면서 제 자신이 싫어지게 되어 그 연락들이 더욱 서운하게 느껴져요. 그 두친구는 저의 상황들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둘이서 연락하며 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생겨버린 느낌이라 걱정이돼요. 또 한가지는 제가 한 친구 집에 놀러가 그 친구 폰을 보게 됬었는데요. 제욕을 했을까봐 대화방을 찾는 건 아니었고 그냥 사진을 본거였어요. 하지만 그 친구집에 홈캠이 있어 그것을 보고 오해할까봐 제 잘못이 될까봐 겁이 나요. 녹화가 되었을까봐요. 지금은 둘다 제 상황을 보고 안쓰러워서 지금은 말안하다가 제가 일을하게 되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을때 갑자기 연락으로 저와의 인연을 끝낼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현재의 마음으로는 취업도 하기 힘들고 사람들이 무섭고 무기력해지고 눈물만 나네요. 그 친구들 없이 혼자 인생을 살수없을것 같고 전 외로움이 많고 주변 사람들처럼 두루두루 잘 지내고 싶은데 집순이라 또 힘드네요.. 제 주변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어요. 제 주제도 모르고… 남들이 봤을땐 외톨이 처럼 보일까봐요… 너무 먼 이야기지만 나중엔 결혼식에 부를 친구도 없으면 어쩌죠…?

모임에서 탈퇴한사람이 신경쓰입니다

인터넷으로 알게된 모임에서 아무말 없이 빠진사람이 신경쓰입니다. 언제 한 번 기회가되서 그 분과 저 단 둘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었습니다. 단순 모임이였지만, 얘기도 열심히 나누고, 매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뭔가 친구가 된 느낌도 나고 모임을 주체하는 분즐 중 한명이 였기에 다음에도 또 즐겁게 얘기나누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기모임를 얼마 남기지 않고 어느새 톡방에서 나가시고, 모임에서도 나가신것 같았습니다. 모임에서 탈퇴한 이유도 모르겠고, 나 때문인가?라는 생각도 하고, 그저 모임의 화제가 맞지않아서 나갈 수 도 있고, 그 분만에 사유가 있고 그냥 갈 길 가면 된다고 생각이들기도 하는데, 괜히 신경쓰이고, 씁씁한 마음이 드는겁니다. 물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 그저 모임에서 만난 잘 알지도 못하고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이, 왜그러냐고 하겠지만, 어디 물어볼 수 도 없고 매우 공허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너무 누구에게나 마음을 주는 사람인건가요? 지금이라도, 연락처를 물어봐서 친구가 되어달라고 해야하는 걸까요. 꼬리치는 여우가 되고 싶지는 않은데 앞으로 만날 일이 없는지라 아쉽게만 느껴지는 건 정상일까요ㅠㅠㅠ

제친구가 집착이심해요..

"저는 그친구를 평범한 친구구나"라고 생각했고 그친구는 만난지,알고지낸지2개월밖에 되지않았고 제친구는 제가 혼자어디가면 왜혼자가? 나빴어 너랑안놀아 등 주로 이런이야기를해요 평소말투대로 얘기하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해도 야.짜증내지말라그랬지 하고 준비물1개 못빌려준다고 나빴다그래요...그친구를 어째야할지...

상냥한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얼굴이 엄청 예쁜 것도 아니고 웃긴 것도 아니고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 정말 말 그대로 평범한 학생인데요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새학기가 시작할 때마다 각자 친구들마다 무리가 형성되요 저도 처음엔 무리에 껴있었는데 날이 갈수록 저의 존재감이 없어지고 소외감도 많이 느끼게되요 그리고 무리에 포함되어있는 친구들 대부분은 다 저를 만만하게 바라봅니다 지금뿐만 아니라 늘 그래왔어요 초등학교3학년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항상 무리에서 떨궈지는 역할은 어느샌가 제가 맡고 있더라고요 생각을 해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늘 주변 사람들은 저를 만만하게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인간관계 문제로 매일 울고 매일 자존감이 떨어져 전학도 자주 다녔어요 제가 남 앞에서는 늘 웃고 기뻐하는 밝은 성격이에요 이런 제가 어떤게 문제여서 남들은 다 저를 만만하게 보는걸까요.. 저는 남한테 상냥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어요 하지만 절대 만만한 존재가 되고싶지는 않아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0대, 친구가 없어 외롭고 힙듭니다

대학생활의 기쁨과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설렘도 잠시, 제 삐뚤어진 성격과 쉽게 손절하는 성향 때문에 하나둘 저와 틀어지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그만큼 불편한 사람도 늘었어요. 저를 피하는 사람과 제가 피하는 사람. 한때 친구였던 그들이 모두 그런 사람들로 변하고 나니 주변에 남은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친한 두 명은 끝까지 저와 한마음으로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 친구 모두와 얼굴 붉히며 틀어져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사람이 없어요. 둘 다 제 우울증을 알고 이해해주던 친구들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모두들 대학에서 자신의 인연을 찾아 함께 고민도 행복한 일도 나누고 나름의 친구 무리를 만들어 다니는데 저는 마주치기 싫은 얼굴만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만든 제가 싫어서 진지하게 자살 생각까지 했습니다. 며칠 전엔 불로 손목을 지지기도 했어요. 문제를 찾고 고칠 힘도 이젠 남아있지 않고 잘 해줄 사람도 이제 없습니다. 그저 친구 하나 없이 자취하는 이 대학가가 너무 숨막혀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대학에서 워낙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과 즐거운 때가 있었기에 다시는 이런 청춘의 기회를 가질 수 없단 생각에 더 우울하네요. 이제 졸업학년인데 대학을 떠나도 저와 마음 맞는 순수한 친구관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올까요? 창밖을 내려봐도 더는 무섭지 않아서 그 부분이 두렵습니다. 정말로 뛰어내릴까봐요. 정신과를 다닌 지 몇년인데 호전이 없네요. 취업이 될지도 모르겠고 취업이 된다고 해도 기쁠 것 같지 않아요. 함께 기쁨을 나눌 친구가 없으니까요. 고향에서 저에게 용돈을 주시며 뒷바라지해주시는 엄마 때문이 아니었으면 벌써 죽었을 겁니다.

요즘지쳐요.살려주세요.

요즘 싸운친구무리하고 그주변에있는친구들이 저를 이상하게 눈치주고 뒷담까요.. 저진짜 너무힘든데 제가이렇게 다른사람이 절 눈치주는데 제가 눈치보여야할 이유가있을까요?? 막 째러보고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이것때문에 죽고싶은 생각이 수도없이들고 너무 두려운데 어떡해요?학교도 가기싫고 저를믿어줄친구 진짜 별로없는데 어떡해요??

환승이별 트라우마인가요?

너무너무 힘든데 도저히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남깁니다.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작년에 신입생으로 입학해 만난 사람과 일 년 가까이 연애를 했구요, 연애의 끝은 비극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환승 이별을 당했어요. 그 충격이 마음에 정말 컸다는 걸 알 수 있었던 건 그 친구가 이별을 말하던 날 그 친구와 헤어지자마자 길에서 오열을 했구요. 그날 집에 돌아와서도 아주 많이 울었습니다. 상처가 많이 됐었던 것 같아요. 그 일 이후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내가 정말 그렇게 매력이 없었나 싶은 부정적인 생각의 굴레에 빠져서 주변을 못 본채 지냈어요.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안 해본 운동도 해보고 갖가지 도전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일도 이제 7개월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제 컨디션에 그 사건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는 거에요. 헤어진지 얼마 안 되고 나서는 그 친구가 매우 싫고 증오스러웠구요.. 분노가 몸을 지배한 상태로 1-2개월을 지냈습니다. 총기소지가 됐다면 쏴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싫었어요. 그 사람 한 명 때문에 원래 그 친구와 사귀기 전 (제가 혼자이던 시절)에 제가 바라보던 세상을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아직까지도요. 분명 이렇게까지 예민하고 이렇게까지 사람 관계에 왈가왈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의심도 늘고 부정적 마음만 쌓인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앞으로는 어떤 관계도 맺어가는 게 솔직히 조금 두려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리에있는 애들이 싸웠습니다

저는 중3이고요 무리?에있는 애들이 싸웠어요. 그리고 손절을쳤고요.. 근데 저는 손절당한것도아니고 친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걔네들은 손절쳤다해도 저는아닌데..계속 이렇게다니긴싫어요 뭔가 어색해지고.. 친구관계때문에 스트레스받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언니들이 싫어집니다

오랜 세월을 알고 지낸 언니 둘에게 뒷통수를 세게 맞았어요 힘든 나의 상황에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듯 하더니 다른곳에가선 소문을 퍼뜨리고 나의 상황을 조롱하듯 다른 사람들과 얘기했네요 피하고 싶어 연락도 끊고 마주치지 않으려 했는데 어쩌다 또 마주쳤는데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척하더니 또 소문퍼뜨리고.. 그냥 말을 걸어와도 모르는척 지나쳐야 할까요 아니면 날이 선듯 얘기해야 할까요 ㅠㅠ 이제 그누구와도 나의 얘기를 하고싶지 않네요

친구에게 심한말을 내뱉고 10년이나 고통받고 있다면?

네 제 얘기입니다 친구가 따였는데 감싸주고 친하게 지냈는데요 제가 힘들어질 땐 친구가 너무 소홀한 거 같아 집착했어요 친구도 학창시절엔 저한테 집착했으니 그 심정을 이해해줄 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었고 무심한 느낌에 어떻게 그러냐고 “내가 널 거둬줬었는데” 하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친구가 생전 처음 진짜 화를 내더니 손절당했어요 다음날 사과했는데 차단 당했더라고요 그로부터 2-3년간은 배신감이 들었어요 그러고 또 몇년간은 너무 미안하고 제가 너무 잘못한 거 같은 거에요 근데 요 근래에는 이러나저러나 그 사람도 좋은 사람같진 않아서 사람 가려사귀자 결론냈어요 근데 자주 이 일이 떠오르고 죄책감이 들어요 10년이 지났는데도 제가 내린 결론도 합리화 아닐까 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구요 근데 다른 생각도 들어요 미안했다가 미웠다가 반복해요 그만 생각날 때도 됐는데 제대로 얼굴을 마주한 것도 아니고 카톡으로 일방손절 당해서인지 저 혼자 아직 그 시간에 갇힌 거 같아요 그게 걔가 내린 벌같아요 머리 좀 썼다 암튼 그렇게 같이 지내는동안 그 친구 땜에 괴롭고 힘든일 많았는데 전 제가 내뱉은 말 땜에 맘대로 미워도 못하고 아직도 미안하네요 하지만 억울해요 전 저라면 안 그랬을 거 같아요.. 너 흥분했다 말 가려서 해라 나중에 얘기하자 했을 거 같은데.. 거의 5년을 자기 집착 다 받아주고 버틴 친구가 한번 자기처럼 집착하고 말 세게 했다고 손절이면 그냥 죄책감 버리고 잊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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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현재 나이를 알 수는 없지만, 10년 전이면 두 분 다 미성숙하고 철 없을 나이가 아닐까요? 서로가 자신의 감정에 매몰되어 상대의 감정을 잘 헤아리지 못하다 보니 오해가 생겼고, 또 그 오해를 말로 잘 풀어 나갈 만큼의 성숙함과 여유는 없다 보니 그냥 관계를 끊어 버리고 또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흐른 것 같습니다. 그 친구도 어디선가 마카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지내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그 때는 욱하는 마음에 차단해 버렸고, "거둬줬다"는 마카님 말에 꽂혀 오랜 시간의 우정이 금이 가 버리기는 했지만,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으면서 마카님이 잘 해 줬던 것도 생각나고 본인이 잘못했던 것, 경솔했던 것 등도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서도 그 말은 여전히 상처가 되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일 것 같습니다. 만약 마카님이 이 감정을 끝내고 다시 연락해서 잘 지내고 싶다면, 사실 지금이라도 여러 SNS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굳이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우리 참 어렸지만 지금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려니..'하고 어디서든 각자 위치에서 잘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친구를 떠나 보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마카님도 그 시간에서 벗어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인싸 여자 무리

저희 반에 약간 목소리가 큰? 인싸 무리가 있고 좀 조용한 애들끼리 4명 2명 이렇게 무리가있는데 조용한 애들끼리는 좀 친해요. 사실 전 눈치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다른 애들이 인싸 여자애들 무리중 몇명이 저희(조용한 무리) 애들을 약간 은따? 은근히 무시? 싫어? 한다 하드라고요 요번에 수련회에서 조용한 애들끼리 모일이 있었은데..그때 그 무리가 조금 저희를 피한..다 해야하나 조금 수군수군 거리는것 같기도했는데.. 확실치 않아서ㅠ 저도 사실 그 무리 2~3 명한테 좀 싸한 느낌이 들어서 친해질려고는 하지 않았 거든요..진짜 저희를 무시하는걸까요.. 제가 친구한테 우리를 왜 싫어하는거야? 라고 물으니깐 걍 ***없고 지가 잘난줄안다그런다 하네요.. 사실 무시하면 되긴하는데 흠..이거.. 학교 생활 괜찮을까요 괜히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고 제가 기까움 진짜 싫어하거든요 중 3때처럼 될까봐..하..그냥 즐거운 학교 생활 하하호호 친하게진내는 학교생활하고싶었는데 쩝.. 괜..찮겠지...

친구를 기분나쁘게 했어요

친구를 기분나쁘게 했어요. 제 말투 때문에 친구가 기분나쁜일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미안해 내가 고쳐볼게 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또 그래서 좀 터진것같아요 이미 한말 똑같이 하면 소영없을것같고..어떻게 사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때부터 계속 웃을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말 예쁘게 할려고하는데 제가 기분에 따라 태도가 너무 바껴서..저도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과 하는 방법이랑.. 친구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법,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 조절하는법좀 알려주세요.. 덧붙이자면...저는 친구에따라 말투, 행동이 바뀌는 스타일이에요. 좀 친구와 비슷비슷하게 한다해야하나? 맞춘다 해야하나.. 장난잘치는 애한테는 장난치고 말험하게하는얘한데는 말 험하게 하면서 받아치고..마음은 편치않지만 그게 그친구와 친해지는 길이라 생각하면 그렇게 해왔어요. 그친구가 약간 기가쎄고 *** 멍청이 어쩔 손가락욕을 하면서 장난치는 얘에요.. 제가 저런 스타일이다 보니깐 비슷하게 장난 쳤었어요.. 게음을 하면서 제가 그친구를 조금 기다리게 해었는데 장난으로 아 빨리말해주지~이런식으로 하니깐 화른 낸거죠.. 사실 별뜻이 아니였어요 조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한 마음도있었고 제가 너무 미안해하면 그친구도 미안해해서 장난식으로 저렇게 말한거거든요 제가 그친구에게 이런뜻이였다 말하니깐 넌 계속 이러니깐 내가 나쁜사람 된것같자나 라고 하드라구요.. 충격..받았죠하하 전 아니라고 하긴했는데 그다음부터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안나오드라구요 저때문에 그 불편한 감정을 계속 가지고있었다는거자나요 그뒤로 아무말안하다가 지금은 원래상태로돌아와서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할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스트레스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이런거는 변명이 될수 없자나요. 쌓이다 싸이다 폭파한것같은데.. 으아아 말이 산으로가네요.. 그냥 혼란스럽고 울고싶어요ㅠㅠ 전 왜그럴까요..말투 바꿔야하는데... 기븐나쁘게하고 공격적이고 ***없는말투 진짜싫은데..하..

아직 중딩인 사람

작년 이맘때 쯤까지만 해도 학교다니는게 즐겁고 기대되었다. 올해들어서 작년보다 친구도 더 많이 사귀고 인맥이 넓어졌는데 학교 다니는게 너무 싫고 학교에서 피곤한적도 적었다.그런데 이젠 하루종일 피곤하고 짜증만 난다 시험 스트레스도 안받고 학원더 널널하게 다니는데 잠도 못자요 늦은 사춘기일까요..아니면 친구들과의 그런 치임..? 그런데 오히려 작년에 처음으로 친구와 손절도 해보고 다툼도 많았고 지금은 오히려 평화롭고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저는 친구들한테 맞추면서 ***로 안보이려고 적당히 티 안나게 맞추는 편이라 올해 친구들과 불화가 생긴적은 없습니다. 네. 그런데 도대체 왜 어디서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이지경일까요 요즘 음식도 별로 안먹고싶고 배부르면 토하고싶고...뭐가 문제인지 속이 답답해서 불이 납니다. 이제 중2입니다 파릇파릇 으아아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그러면서도 많이 외로워요.

상대방에게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고도 들었고,직접적으로 많이 절 도와주고,저도 많이 믿고 의지하는 언니가 있는데.. 전 주변에 사람이 많은편은 아니에요..인간관계가 넓지않아요..여러사람과 어울리려고 노력은하지만 마음을 터놓고 편히 지낼수있는사람은 많지않고 손에꼽아요...그 중 정말 잘 맞고, 절 아껴주고,실질적으로 저한테 어려움이있을때마다 망설임앖이 도와주는 언니가 있어요. 근대 그 언니는 주변에 사람도 많고,워낙 착하고 친절해요 모두에게. 그래도 언닌 제게 다른사람들과 다르다라고 하더라고요 저와의 관계가..근대 가끔 전 언니한테 제가 정말 그런사람인지 헷갈리고 서운한 감정이들어요...물론 언니가 보면 저 말고도 깜박하고 이중약속을 잡는다던지,그런 경우를.종종봤어요. 그런데 언닌 카톡도 잘 확인안하고..답장도 늦고..남자친구가 생긴뒤엔 더 심해요. 그런부분은 다 이해할 수 있는데..분명 우리사이에 할 얘기도 있고,제가 서운하다고 얘기한 부분도 있는데...언니가 전화도 안받고, 답장도 안하고, 절 피하는것처럼 느껴져요..언닌 아니라고 뒤늦게 답장이와서 그런거 아닌데 바빠서 그런데 이따끝나고 얀락하겠다.그때 얘기하자 해놓고. 또 연락이 없더라고요...분명 핸드폰 볼텐데... 제가 누군가에게 맘을 열고 관계를 맺는거에 어려움이많아요...그래서 가끔 내가 넘 좋아하능 사람들에게 집착하는 성향이있는거같아요...신경쓰지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그게잘안되요..나만큼 상대방은 아닌것같기도하고..이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질까두렵고..나에게 화가났나?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싫어졌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솔직하게 서운한감정들이나 하고싶은말을 하긴하는데....상대방의 반응이 내가 생각한것같지 않을때 불안함이 커져요..그래서 자꾸 기다리지못하고 더 연락을 하게되요...그게 상대방에겐 부담일거라는걸 알면서도... 분명 언닌 언니만의.방식으로 절 아끼고 저와의.관계를 이어가는걸텐데...그걸 머리로느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전 서운함이 너무 커지고...실망하게되요...또 내가 너무 믿었나...나만 이사람과의관계에 목메고있나...과연 다른사람이얐으묜 내가 이런감정이들었을까? 분명 내가 많이 에너지를 쓰지않아도 잘 유지되고,잘 지내는 관계들도 있어요...근대 이상하게 이 언니랑은 난 언니가 항상 먼저고,전 핸드폰 알라을 못 놔두는 성격이에요...그러다보니 모든 연락에 그때그때 최대한 연락하려하다보니...그러지.않은 사람과 연락할때 그게 또 내가 좋아하는사람일때 불안함과 서운함이 몰려와요.....이사람은 나랑 얘기하기로한걸 또 까먹은건가? 그래도 카톡하나 답장해줄수있지않나? 전화 잠깐받아서 미안 다시얀락할게라고 해줄수있지않나? 분명 남자친구란도 연락하고,핸드폰을 볼텐데. 내와의 약속은 가벼운가? 이 사람은 주변에 사람들을 찾다가 없으면 나를찾는건가? 언니와 알고지내면서 나눈 대화나,감정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요즘들어 언니가 절 멀리하는거 같이 느껴져서 불안하고 속상해요...내가 상대방을 질리게하나..불편하게하나?부담스럽게하나? 아니면 상대방은 진짜 아무뜻없이 하는행동이였는데 그냥 정말 깜박했거나, 나랑은 더 깊고 편하니까 이해할거라생각하고 잠깐 미뤄둔거에 내가 오히려 상대를 믿지 못하는건가? 오만가지생각이들어요....이러다보니 누군가랑 좀 깊게 인연을 맺고 유지하고싶은데....저도모르게 오히려 저혼자 북치고장구치고 벽을 두게되는거같아요....그냥...너무 힘들어요..온전한 내편이나 온전한 지인이없는거같은....? 진짜 내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같은....다들 그런관계가 있는거 같은데...나만 그냥 항상 겉돌고 혼자 떠도는거같은느낌....? 혼자서도 잘 있어야 강한사람이고 그래야 오히려 누굴만나도 잘 지낼수있나는데... 이런제가 싫고 답답해요....혼자있어도 편안하고,붛안하지않고?혼자 해야할것들에.집중할 수 있었음 좋겠는데...사소한것즐에 사로잡혀 전 오히려 아무것도 하질못해요.....인간관계에 이런 불안함이나 불편함이 들때마다 일상생활에 집중을 못해요.....

어장당했습니다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모든게 다 제 잘못같고 제가 친해지자고 안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까요 아직도 짝남의 말이 귀에 맴돌아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나는 힘들게 위로해줬는데 돌아오는건 어장이네요 그냥 학교가기 너무 싫고 얼굴보기가 싫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감이 안잡힙니다 그냥 죽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학교 선생님께도 맘편히 이야기 못드리고 부모님은 더욱 그렇고요. 저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죠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