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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힘들어요

사람을 만나면 제 자신이 표현도 잘 못하고 재미도 없어져요 그러다보니 중학교땐 즐겁게 놀던 친구들도 멀어지고 새 친구를 사귀어도 관계를 이어가지 못하고 이제는 새 친구를 사귀는 것 조차 쉽지 않아졌어요 외로움도 잘 타는 편이고 자존감도 굉장히 낮아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화로운 하루가 고통스러워요 눈치도 없고 재밌는 타입도 아니고 그렇다고 편한 타입도 아니어서 너무 힘들어요

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질까봐 걱정이에요

그냥 아무 문제 없는데 걱정이 들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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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불안한 생각이 들고 걱정이 들 때에는 누군가에게 나의 고민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걱정을 하면 그것은 눈덩이처럼 불어서 내가 정말 고민해야하는 것보다 크게 걱정을 하게 되거든요. 때문에 불안함도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내가 어떤 것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지 말을 하면서 정리를 해보는 것이 걱정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나의 고민이 그렇게 큰 고민이 아니었고 크게 걱정하고 불안해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해요. 마카님이 내가 믿을만한 사람에게 또는, 학교의 상담 선생님께 나의 고민을 이야기해보는 것을 권유드려요. 마카님이 걱정을 떨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과거에 힘든 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우려먹는다고 생각한데요,.. 인정합니다만 저는 공감 “받고 싶어서” 그랬던 것 뿐이에요,.. 그래도 무사히 잘 살고 있기에 현재를 잘 살고 싶어서 행복했던 일들을 조끔식 자신감 회복 중입니다. 저 잘 하고 있는건가요???

친구관계는 뭘까요??

참 신기한거같아요 가까워지려하면 애매해지고 멀어지려하면 엮이는.. 참

계속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인간이 너무 싫고 관계를 맺기도 귀찮아요 근데 계속 주변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혼자 지내면 ***라고 욕할까봐 무섭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친구들을 보면 마냥 부럽고 인스타 스토리를 들어가기만 했다 하면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계속 계속 상황 가릴거 없이 눈물이 나서 참기가 너무 힘들고 참다 참다 집에 와서 숨어 울기도 너무 힘들고 지쳐요 사춘기 일까요? 사춘기이면 언제 끝나나요? 고통을 끊고 싶어요 우울증일까요? 우울증이면 어떻게 고치나요

대화를 하는 게 힘들어요.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점점 친구와 대화하는게 힘들어지더니 이젠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친구와 대화하는 거였는지 모르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친구와 대화할 때 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대화를 하고 나서 혼자 돌이켜 생각할 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항상 그때 그런 말 하지 말걸 이라는 생각도 자꾸 들어요. 처음엔 문자를 주고받을 때만 힘이 들었는데 이제는 학교에서 대화할 때도 어렵고 힘들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그냥 대인관계가 어려워진 것 같아요. 제가 우울감이랑 무기력함이 좀 심해서 공부를 할 때도 집중이 잘 안 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이 빠지는 일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하고, 가끔 공부하다가 울컥해져서 울고 싶을 때도 많을 정도로 감정 기복도 있는 편이에요. 우울감이랑 무기력함 때문에 대화를 하는게 힘들어진 건지 아님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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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님의 전문답변
마카 님의 우울감과 무기력감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언제부터였는지, 현재 어떤 방법들을 쓰고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적어주신 내용으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은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요. 이 정도의 우울감과 무기력감이었다면, 수업을 듣고 입시를 준비하고 공부하는 일반적인 과정도 많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실 수 있어요. 이전에 잘 되던 것이 지금은 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상황에 대한 무력감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손상되게 되어요. 그러면 대인관계 장면에서도 내가 했던 말을 스스로 검열하거나, 실수하지 않기 위해 계속 긴장하거나,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며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나타나게 되구요. 그래서, 이전부터 대인관계 상의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니라 우울감과 같이 최근에 나타난 것이라면, 나의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회복해 스스로의 가치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복수심이 너무 들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저는 대인기피증 5년차, 우울증 5년차, 최근에는 경계선 인격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딩 때는 은따 경험이 있고요. 1년전에도 사실 대인관계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안좋았기에 항상 혼자 놀았는데, 게임에서 만난 누나가 저에게 다가와서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알려주더군요. 너무 고마웠고, 마음을 열게 됐어요. 막상 마음을 열고 보니까.. 대인기피증에, 경계선이 오래 지속되왔다 보니까 그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해서 직접 들은건데 9개월 동안 죽을까봐 걱정은 되는데, 친해지긴 싫어서 거리를 두고 지내더군요. 저는..그것도 모르고 친해지려고 노력했고요. 결국 손절 당했죠. 저는 차라리 9개월 전에 그냥 바로 손절 해줬으면 죽고싶다는 생각도 안들고, 괴롭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저는 세상이 무너졌는데, 그 사람은 잘 살고 있다는게 너무 괴로워서.. 복수심이 자꾸 들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회사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글로 제 기분을 다 표현 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남겨요 결혼후 새직장으로 이직을 했어요 직급도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해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었지만 잘 할수있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잘 다니고 있었는데 지난3월 잦은 야근때문에 피곤해서 모닝콜 소리를 못듣고... 전화기 진동소리에 깼는데.. 실장님 한테 전화오는 진동소리에 깨버렸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후다닥 준비하고 출근을 했어요 다른 직원들도 다같이 잦은 야근 때문에 힘든상황인데.. 처음으로 제스스로가 창피했어요 실장님이 단둘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셔서.. 직감으로 알수있었어요.. 아..한소리 듣겠다 역시나 아쉬운 소리를 들었어요 이때다 싶었는지 그동안 부족했던 저의 업무 지적하고.. 과장이면 이정도는 당연히 할수있는데 왜 못하냐 다른사람들도 다 피곤하고 힘든데 뭐가 문제냐 휴.. 그래서 다시 잘 해보겠다고 말해서 상황은 마무리 됬지만.. 그런말 들어본거 처음이라 너무너무 자존심이 상했어요.. 그치만 늦은건 잘못 한거니까 한소리 들은거 너무 마음에 안 담으려고 했는데 .. 그다음 날 정상 출근해서 자리에서 업무 시작하려고 하는데 사무장님 호출해서 방에 들어가보니 저보고 회사 몇시까지 출근 하는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목소리 억양이 좀 화난듯한 느낌이여서 조금 무섭고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제가 9시까지 출근 아니예요?라고 말했더니 지금 몇시인데? 이러시길래 저 9시까지 출근했는데요.. 했더니 화난감정 억누르고 아..내가 오해 했나보네 가서 일보세요 라고 말해서 와...그순간 억울한 감정이 들더라구요 사무장 실장 부부예요.. 둘이서 제얘기를 어떻게 했으면... 제가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아침에 모닝콜 들을때마다 그때상황이 떠올라요.. 그뒤로 기분좋게 회사 다니는게 점점 힘들게 느껴졌어요.. 처음보다 기운없이 회사를 다니고 웃음기가 사라지고 무표정으로 일하게 되더라구요.. 그때문인지 같이 일하는 여자대리가 저한테 오해아닌 오해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자대리는 저보다 연상이예요 제가 무표정으로 얘기하는게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지 남자대리가 저한테 질문했는데 제가 듣기론 앞뒤 다 짜르고 질문한거라 잘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때마침 사무장님이 저희 사이로 지나가서 대신 답해줬는데 답변을 듣고보니 제가 알려줄수있는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남자대리한테 앞뒤다 짜르고 얘기하니까 제가 몰랐다고 얘기했는데 여자대리가 남자대리가 앞뒤 다 얘기했는데 못들으셨어요? 나만들었나? 말투가 틱틱거리는 말투였어요.. 그말에 제마음이 답답해졌어요 휴.. 그래서 한숨을 쉬고 일했는데 그때문에 여자대리가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퇴근할때 다른직원들 한테는 웃으면서 하고 저한테는 시큰둥하게 하고 가더라구요.. 그게 마음에 걸려서 그다음날 음료사주고 애써 웃으면서 친한척 했더니 잘 받아주더라구요ㅎ.. 사회생활 이렇게 힘이드는건 처음이예요.. 제스스로가 남한테 인정받고싶고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요.. 그렇다고 스트레스 푸는법도 잘 모르겠고.. 눈물만 나오네요.. 이런생각이 든다고 남편한테 얘기했는데 참지말고 실장님 한테 얘기해보라고 하는데.. 이런 얘기가 실장님한테 실망 시킬것같아서 조금 겁나요.. 과장님은 일도 못하면서 직원들이 랑도잘 못지낸다고 생각할까봐..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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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선 과거는 모두 잊어보리고, 현재 마카님의 정확한 목표설정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어떤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사회생활, 대인관계 일보다 사람 상대하는 게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마카님께서는 남한테 인정 받고 싶고,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시군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으시는 것 같구요. 지금 이렇게 고민을 말씀하고 계신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다시 잘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시잖아요 지금부터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조금은 참고, 웃으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하나씩 맞춰간다면 자연스럽게 다시 가까워질 기회가 있을거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지금까지 잘해오셨잖아요. 실수도 아닌 실수인데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표정 관리 하면서 풀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한게 계속 자각이 되요

예전에도 우울한 날은 있었어요 근데 우울한거도 뭐 반나절? 정도고 금새 또 잊어버려서 평상시처럼 생활할 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갑자기 생긴 우울과 불안은 잊혀지지 않아요.. 계속 자각이 되요 잊혀질만 해도 갑자기 자각이되서 또 불안해지고 아 나 우울했었지 하고 또 기분이 쳐져요 사춘기인가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잠이 안올정도로 생각이 많아요...

언제는 저를 무시하고 피하는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가 추측되었기 때문에 얘기를 꺼내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너무 힘들어서 없는 돈 털어서 심리상담까지 받았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렴풋하게 느껴졌던 투명인간 취급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내가 무엇을 했길래? 대학생활.. 심지어 저는 소수과에요 사실 투명인간 취급하고 같이 다닐 사람이 없더래도 그냥 나한테 맞는사람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상담하면서 알게되었어요 그냥 나를 싫어하는구나 하고 흘려보내고싶은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갑니다 어쩌면 지금처럼 잠도 못잘정도로요.. 당장 내일 쪽지시험도 있는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인간관계가 어렵고 괴로워요 애초에 그쪽이랑 뭘 한적도 없었어요...

같이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를보고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제가 화장실을 갔을 때나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저의 뒷담을 하는 소리가 들려요. 이게 불안해서 그렇게 들리는건지 진짜 뒷담을 하는건지 구별이 안가요. 또 의자에 앉아 다같이 수다를 떨때 한 사람이 저에게 공격하는 말을 쓰고 저는 사회초년생이기에 그걸 받아칠 준비가 안되어있고 너무 무차별적으로 당하기만하고 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일하는 곳을 가기가 두렵고요. 벌써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긴장부터 하고 그 공간에 가요. 제가 전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저를 따돌리던 친구들이 저가 재밌었는지 웃으면서 킥킥거리더라구요. 그때 경험이 계속생각나서 그런지 좀 힘들어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고 겁이 많은걸까요? 도와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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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먼저 과거의 따돌림 받았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그 상처의 기억을 없앨 수는 없지만, 그 일로 인해 함께 떠오르는 부정적인 감정은 가볍게 할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상처 치유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실제적으로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일기로 기록해보시는 것도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와 함께, 작은 성공과 긍정적인 경험을 일상에서 발견하고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람들과 소통의 더 많이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불편한 마음을 얘기하고, 뒷담에 대한 얘기도 나눌 수 있다면 이보다 확실한 해결책은 없을 것입니다.
대화를 너무 많이 곱씹는 것 같아요

제가 한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었거나 언짢게 했을까봐 일주일 넘게 대화를 곱씹으면서 혼자 끙끙 앓곤 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은 적당히 받아들이지만, 제가 하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어땠을지 엄청 걱정되고 스트레스 받아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 해서 해야하는 일들도 손에 잘 안 잡혀요ㅜㅜ 어디서부터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젠 다 지쳐요

솔직히 저는 실수가 잦은 사람이에요 눈치도 없고 생각없이 말하는 것도 심해요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아요 계속해서 갈등이 생기고 상처받고 이러는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요. 제 잘못인걸 아니까 더 힘들어요 저는 이기적이고 결국 제 색각만 하는거 같아서 힘들어요 그냥 이젠 모든게 다 지쳐요. 쉬고 싶어요

남친이랑 사귀고서 친구들이 자꾸 힘들게 해요

안녕하세요 초6입니다. 일단 제 남친은 학교에서 수업 잘 안듣고 (수업을 째진 않음) 욕도 쓰고 또 살짝 츤레데 느낌인데 도라이..? 같은 그런앤데 어느날 얘랑 새벽까지 카톡을 하는데 얘가 갑자기 고백해서 다음날 받아줬거든요? 그래서 제 친구 몇명한테 말했더니 일단은 솔로탈출 축하한다고 하고ㅋㅋ 그 뒤로부터 조금씩 놀리기 시작하는거에요... 제 친구들 A B C D가 있으면 A랑 B는 디게 안놀리는데 C랑 D가 심하게 놀리는거에요 그리구 제 주변 커플들은 학교에서 남/여친이랑 대화를 아예 안하는데 저는 남친이랑 다른반인데도 불구하고 대화를 좀 하거든요? (남친이랑 작년에 같은반) 저랑 남친이랑 사귀는거 알고 있는 애들이 대화하는거 보면 오올 이러구 있고ㅜㅋㅋㅋㅋ 그때까진 괜찮았는데 제가 작년에 짝사랑 애 없는자리에서 벌칙으로 ○○아 사랑해 이랬거든요..? 그걸 가지고 D가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작년에 짝사랑 한 애도 여친이 이미 잇고..여친은 또 제 친구라서.. 근데 어느날 또 협박아닌 협박 해서 디게 힘들고 서러워서 울면서 남친이랑 B한테 하소연을 했는데 둘다 위로를 해주는거에요 한참을 울다가 눈물 멈춘다음에 애써 괜찮은척 하고 남친한테 나 괜찮아보여? 이랬는데 조금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거 같다구..이러는거에요..ㅋㅋㅋ 그 뒤로 애써 괜찮은척 하고 D랑 제 남친이랑 저랑 전화를 했는데 제 이름이 정은이거든여? 그러면 남친이 D한티 "야 정은이가 니 땜에 울었어" 라구 안말하고 그냥 조용히 있어주는거에요..ㅋㅋ 협박 아닌 협박 하지말라고 얘기 하고 싶은디 뭐라고 얘기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진짜로 힘들어요오...

진정한 친구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1 학생입니다. 저는 친구한테 거의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전 제 친구한테 짝사랑하는 오빠에 대해서 엄청 이야기를 나누곤 했어요. 근데 그 오빠가 전에 그 친구의 친구의 남친이였어요. 이젠 제 친구가 그 다른 친구랑은 친구사이가 틀어졌고요. 암튼 제가 이번에 짝사랑하는 오빠한테 있던 정이 좀 떨어져서 " 아 나 몇주 후면 안좋아할 것같다"라고 했더니 "그럼 그만 좋아해"라고 말하네요 . 좀 정 떨어져요.... 그뿐만이 아니라 제가 케이팝을 좋아하는데, 멤버들이 게이처럼 생겼다, 너무 별로다 등 상처 받는 말들을 했었어요. 그러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같이 하자면서 "아ㅏㅏㅏ앙"이라고 많이 해요. 이래도 진정한 친구인 것일까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자기혐오에 자꾸 나에게 욕을 내뱉게 되는 증상..

나 토할거같애… 잠결에 악몽을 꾸듯 시름시름 앓는 소리를 내다가 결국 깨고 말았어. 나 힘들어. 나 힘든거 맞는 거같애. 나를 괴롭히는 내 안의 가시들이 너무 아파. 나 안 누군가 나를 비난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져. 그럼 나는 꺼지라고 소리를 질러. 꺼져! 니가 뭘 알아! 나한테 잔뜩 소리를 지르다 보면 결국 입밖으로 그 말들이 터져 나오고 말아. 누가 듣지 않았을까 깜짝 놀라. 주변에 아무도 없길. 우울해하는 내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없을 것 같아. 공유는 할 수 있지만, 그들 앞에서 안전한 기분으로 무너질 수는 없을 것 같아. 동정심도 받기 싫고 그보다 매력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그들이 날 떠날까봐 두려워. 답이 없는 문제라 그들도 듣는 것도 힘들거야. 토할 것 같아.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숨이라도 후하 뱉어봐. 답답한 마음에 숨막혀. 왔드 갔다 해. 내 자신이 너무 속 좁은 사람으로 보일까봐 나의 낮고 찌질한 인격이 들켜버렸을까봐. X발! X새끼! 나의 불완전한 모습을 보면 참을 수 없이 괴로워 또 소리를 질러 자꾸 떠올리게 되고 지나간 시간이라 내가 더이상 그 순간에 대해 뭐 고칠 수 있는 건 없는데, 앞으로도 못고칠까봐 사실 마주하고 싶지 조차 않은 것 같아. 그러니까 게임과 쇼츠로 생각을 잔뜩 들어막아. 그러고나면 자다가 곪아버린 생각들이 터져서 삐죽 삐죽 새어나오는 그런 기분이야. 잠결이 너무 힘들어.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데.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초조하고 과거의 자신이 더럽고 밉고 도려내버리고 싶어 현재는 아몰라 그냥 숨을 못쉬겠어. 답답해. 왜 무엇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조차 모르겠어. 그냥 과거와 현재에 갖혀버린 기분이야. 회사를 다니기 싫어서 퇴사했는데 회사에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면 나의 부족한 모습이 드러날까봐. 그럼 또다시 내가 내 자신을 또 괴롭힐까봐. 취업 준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나를 내몰고 있는 기분이야. 돈은 벌어야 겠고 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긴 싫고. 실수할까봐. 근데 그래서 남들 앞에서 더 잘보이려고 애써 밝게 웃어보이거나 활발하게 이야기 해보이거나. 그런데 잘보이려고 하는 그 모습 조차 찌질해보일 것 같다 생각이 들어. 뒤에서 나에 대해 어떻게 판단했을 지가 너무 두랴워. 웃는 얼굴 뒤에, 그리고 무표정 얼굴 뒤에 차가운 평가들. 그러다 신나면 미성숙한 내가 튀어나와. 너무 솔직하게 말하거나. 너무 냉정하게 말하거나. 이기적으로 말하거나. 뭐든. 다 싫어. 편안하게 보이고 싶은데 편안하지 않은걸 어떡해. 편안하고 여유있고 마음 넓은 사람이 되고 싶어. 억지 웃음 보이며 조급하고 이기적인 그런 내 모습을 조금도 용납하기 싫어.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들은 그런 것들이야.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모습들. 근데 사실 나는 외모에 대해서는 그렇게 나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는데 왜 성격에 대해서는 그리고 특히나 저 특정 성향들에 대해서는 악에 받치도록 증오심이 들정도로 생각 조차 하기 싫을까? 어디서 왔을까 그것들은.. 냉정한 피드백을 받은 적이 있나? 몰라. 그냥 그것때매 사람들이 나에게서 멀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야. 그치만 그들에겐 그런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지. 아니 사실 있을 지도 몰라. 근데도 나를 좋아하는 걸까? 사실 기억 안나. 암튼 고맙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불편해. 그들이 기대하는 내 모습을 보여줘야 헐 것만 같아. 메뉴도 하나 마음대로 못정하겠어. 내가 맞추지 읺으면 상대가 떠날것만 같아. 토할거같아. 그냥 사람들 만나는게 다 너무 불안하고 싫어. 사람들이 있는한 내 자신으로 존재할 수가 없어. 근데 그럼 난 방 안에 처박혀 살아야해? 그건 아니잖아… 좀 당당하게 살 수 없을까? 두가지 중 하나 아닐까.. 성격을 고치던가 생각을 고치던가. 근데 둘다 잘 안고쳐진다… 트랩에 갖힌 기분이야 10년 넘게 같은 쳇바퀴를 빙빙 돌고있는 것 같아 어떤 날은 조금 나아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조금 심해지기도 하지만 이런 날이 되면 그냥 너무 힘들어. 내가 날 들켜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 나의 가장 최악의 모습을 조금이라고 살짝이라도 비쳐버린 것 같은 날. 면접도 싫고 회의도 싫고 취업도 싫고 백수인 나 자신도 싫어. 그냥 집에서 유튜브 틀어놓소 폰게임 도파민에 절어서 아무 생각 없이 있는게 제일 안전하고 좋아. 그것마저 한심해서 그 생각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또 잠시도 폰을 내려놓을 수가 없어. 폰에 중독된거같아. 생각을 지우고 나만의 앨리스 네덜랜드로 가게 해주는 마법. 어디서부터 어떻게 벗어나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나혼자만의 착각

한번마음을 주고 정을주면 남는건 상처뿐이라 쉽게 인연을 만들지 않던 나인데.. 매일같이 살갚게 다가오는 상대가 특별한 인연인갑다..또다시 착각속에 마음열고 내모든걸 퍼주고 오지랖을 부리며 근1년동안 부단히도 아닌게아닌데도 아닌척 하며 지낸 인연들이 이유도모른체 한순간 틀어지며 또 다시 나혼자만의 착각이였구나를 느끼는요즘 그대들은! 딱 거기까지인 사이였는데 나혼자 속상해하고 서운해하고.. 안볼수없고 안부딪힐수 없는 관계속에 있지만 참으로 불편한 요즘이네요 어디다 하소연할때는 없고 우연히 알게된 이곳에서 넋두리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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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최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일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괴로울 땐 타인에게 향한 에너지의 초점을 나에게로 옮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 땐 잠시 멈춰서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어떤 부분 때문에 내 마음이 이렇게 속상하고 서운할까 하는 호기심의 마음을 품고 나의 마음에 귀기울여 보세요. 현재 느껴지는 신체 감각(얼굴이나 목, 어깨 근육의 긴장감, 심장박동이나 호흡 등) 감정, 생각을 알아차려 보고 그 마음을 판단이나 평가 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과 관계가 틀어지니까 서운한 감정이 들어. 고마운 마음에 많은 노력을 했는데 나만 애썼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 그런 마음이 들 수 있어. 그럴 만 해.’라고 나의 마음을 인정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우리가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품고 있기 고통스러워서 억누르거나 회피하려는 시도가 역설적으로 힘든 마음에 더욱 몰두하게 되는 효과를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 '흰곰'을 떠올리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도 우리 마음은 흰곰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것 처럼요. 마카님,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내가 나의 욕구를 스스로 충족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타인과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나 자신과 관계를 잘 맺고 살아갈 때 마음을 조절하고 다시 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마카님께서는 헌신을 기울였던 상대에게서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으셨나요? 그 말이 사실은 타인이 아닌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해주어야 하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힘든 상황에 있는 나를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를 대하듯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듣고 싶었던 그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나 스스로를 내가 아끼는 친구나 지인이라고 생각해보고 편지를 써본 후 그것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게 다 듣기 싫어졌어요

저는 30대 후반 으로 막 접어든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연고가 없는 곳에 시집을 오게 되어 외로움을 느끼던 와중에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한 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같은 동네에서 살면서 정말 많이 만나고 의지를 많이 했죠. 많이 친해진 뒤에 알게된 사실은 이 언니 화법이 굉장히 말을 많이 하는 거였어요 . 제가 말 할 틈이 없이요. 처음에는 이게 불편한 줄 몰랐는데 시간을 갈수록 그 언니가 말을 하면 마음 안에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사실 전 에너지도 그닥 많지않고 말을 길게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시간이 흘러 결국 그 언니는 더 이상 연락 하지는 않게 되었지만 그 이후로 제게 트라우마가 남은 것 같아요. 아이의 엄마들과 어쩔 수 없이 함께 주로 만나는데 보통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 얘기나 아이 얘기하잖아요 그러려고 만나는거기도 하구요. 평소처럼 대화를 하다가 궁금하지도 않은 주제를 꺼내면 훅 하고 짜증이 올라와요. 심지어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도 내 말을 끊으며 그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이 말한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어요. 집에 돌아오고 난 뒤에는 이 짜증스러움이 불안감으로 바뀌어서 가끔 잠도 안 오기도 해요. 그러면 모임을 안 나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씀 하셨지만 하실 수도 있겠지만 지금 최소한에 필요한 모임만 나가는 중이에요. 이게 더나아가서 사람들을 만날때 말이 많아진다 싶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떠나고 싶어하는 저를 자주 보게되요. 동네가 작고 한다리건너 다 아는 사람들이기도 해요. 일상생활이 조금 힘들정도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좋아질 수 있을지 궁금해요. 마음이 다 회복 되기 전까지 사람들을 안 만나 볼까요? 요새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데 동시에 너무 외롭기도하고 양가적인 마음이 들어 힘들어요 저랑 잘 맞는 , 말 안많은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쉽지않겠지만 너무 간절히 바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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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그 언니와 있었던 트라우마를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1.그 언니와 대화 도중에 정말 화가 많이 났던 장면(경험)을 생각하며 6하 원칙을 활용하여 가능한 생생하게 묘사해 보십시오 (신문 기사처럼 작성을 해 보십시오) 그 당시에 그 언니에게 정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들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감정을 실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모두 표출해 보십시오 이 때 아마도 다양한 감정(예>좌절감, 답답함, 분노 등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표현 및 표출해 주십시오 (이 때 혹시 그 언니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간섭이 일어나면 그 부분을 잠시 옆으로 두고 우선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차례 반복하더라도 마음이 시원해 질 때까지 그래서 내면의 쌓인 감정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의 사항: 1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2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2.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수용합니다 그 언니와 대화할 때 마카님도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해 및 그 당시에 마카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욕구를 인정 및 수용해 줍니다 *유의 사항: 2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3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3.마카님의 현재 행동을 조율합니다 지금의 행동을 통해 얻은 것들과 잃은 것들을 각각 정리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마카님 입장에서 앞으로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정리되는 그 방향대로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행동을 점검하고 조율해 갑니다.
제 가족, 친구들 땜에 자살하고 싶어요

저 때문에 힘들다고 다들 그러셔서 그냥 내가 없어지면 나을까 매일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너 땜에 힘들다 이러는데.. 저도 힘든데.. 이럴거면 진짜 자살하고 싶네요 안 그래도 유일한 친구들이였는데.. 이제는 정말 지겨워요.. 이런일 한두번 있었던것도 아니고.. 트라우마 생길것 같아요.. 이제는 걔네들이랑 말할 기운도 없고요.. 항상 외로웠는데 이제는 견디지 못 할것 같아요..

요즘 제가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어울리는게 어려워요

제가 원레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을 만나는게 힘들고 어렵고 불편해요 대학교에서 친해지고싶은 조교님이 계시는데 아직도 마주치면 말도 못걸고 다가가눈것도 못하고 자꾸 회피해요 ㅜㅜㅜ 그리고 무서워요 친해지고싶다고 멀하고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 ㅠㅠ 착하신데 엄격하고 무섭고 어색해요 그래서 더 어려워요 조교님이 싫어하실까봐 불안해요 조교님뿐만 어니라 모든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