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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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어른이 된 것 같다

어릴 때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그냥 시간이 흘러 몸만 어른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인간관계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냥 너무 힘들다. 사람이 무섭다. 어릴적 나쁜 아이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는 친구 가려사귀는 걸 싫어했다. 설사 내가 당해도 그 사람이 나쁘다라고 믿고 싶지가 않았다. 이유가 있겠거니 이해하고 보듬고 그 나쁜사람의 착한 구석을 발견해내고 싶었다. 분명 저 사람도 예쁜 구석이 있을거라고 꿋꿋이 믿었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보니 그냥 내가 바보가 되어있더라. 나는 그 나쁜 애들의 나쁜 의도를 다 알면서도 내 눈을 가렸다. 누군가를 나쁘다고 결론내버리면 세상에 너무 가릴사람이 많으니까. 사람이 무서워서. 내가 보는게 틀렸다고 세상은 아름답다고 믿고 싶었던 것 같다. 다 내 잘못으로 돌렸다. 이제야 그들의 나쁜 의도를 인정하게되었다. 그러니 정말 사람이 무서워졌다.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모두가 두렵다. 내가 마음쓰는게 무섭다. 마음을 쓰면 약점이 되어서.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응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고, 나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을 마주하면 바로 손절한다. 이제는 누가 나쁜지 착한지도 헷갈린다. 그냥 인간관계는 이익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서 허탈하다.

집 밖에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지금 당장 무리에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 간 관계에서 저만 없으면 될까요

다들 저를 답답해하고 싫어할거 같아요. 말 할때도 무슨 말 해야할지 계산하는 저를 보면서 사람 대하는게 힘들고 가끔은 무섭기도 해요... 그냥 제가 문제인거같아요. 힘들어요 너무ㅠ 사람들이 저랑 얘기해야 할때면 한숨을 쉴거같고 저를 귀찮아 할거같아요. 이런 생각 하기 싫지만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저 자신을 싫어하게되고,, 관계도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제가 힘들어서 흐지부지 되거나 다시 좀 어색해지거나 하거든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스퍼거 증후군 같습니다

38살 여자 입니다 최근 우울증이 와서 우울증 치료를 하는중인데 불안장애와 공황장애가 같이 와있습니다. 사회생활을 다 접고 집에서 혼자 칩거중이구요 빨리 정상적으로 돌아가고싶어 유투브로 병들을 찾아보던중 근본적인 원인이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사회적의사 소통장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살면서 여태 그것도 모르냐 당연히 알아야되는거다 하는데도 상황적으로나 맥락상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항상 많아 버거운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힘들어했고 어울려있을땐 평범해보이기위해 엄청난 집중을 하지만 힘들고 버겁기만합니다. 이나이먹고 이문제를 어떻게헤쳐나가야할지 무섭고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끝이없는 미로속에 갇힌 기분입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전문가 썸네일
권경혜님의 전문답변
적절한 사회화 시기에 상호작용을 경험하지 못하여 부정적인 사회적 경험이 쌓여와서 사회적 기술이 부족해도, 우울감이 심해도, adhd여도 아스퍼거 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속단하지마시고 정신의학과를 찾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주변에 마카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전문가, 사람, 모임 등이 분명 있을거에요. 마인드카페에서 제가 마카님을 생각하며 답변을 드리는 것처럼요.
죽이고 싶은 만큼 싫은 친구가 있어요

저에게는 정말 속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오랜 친구가 딱 한 명 있어요.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같이 다니면서 친구들을 여럿 사귀었는데 그중 한 명이 제가 죽이고 싶은 만큼 싫은 녀석입니다. 그 애는 지금도 저와 제 오랜 친구랑 같이 다녀요. 무리에 우리 셋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녀석은 항상 제 친구 옆에 꼭 붙어서 다녀요. 저도 제 친구랑 이야기하고 싶은데 너무 걔가 제 친구를 독차지하는 느낌이 들어요. 대화 주제도 제가 모르는 주제를 이야기할 때가 많고, 애써 끼어들어도 금방 둘만의 대화로 넘어가버려요. 이 정도였으면 죽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을 거예요. 처음 그 녀석과 친구가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정말 서로 잘 맞았어요. 좋아하는 게 같았고, 제 이야기도 하고 상대방 이야기도 들어주고. 그때까진 저도 그 녀석이 좋았어요. 그런데 점점 친해지면서 선을 넘더라고요. 자기는 이게 친해지면 편하게 대하는 거라고 했지만 저는 불편했어요. 그전에는 말도 가려가면서 할 줄 알고, 혹시 잘못한 게 있다면 고치겠다고 말했던 예의 바른 태도는 온데간데없고 점점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는 걸 느꼈어요. 어느 날 그 녀석이 저한테 장난을 친 적이 있었어요. 저는 한두 번이야 그냥 넘어갔지만 장난이 계속되자 그만하라고 말했죠. 그런데 그 녀석은 싫다면서 아랑곳하지 않고 저에게 계속 장난을 해댔어요. 저는 참지 않았어요. 똑같이, 아니 두 배로 갚아주었죠. 원래 제 성격이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었고,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억울하고 당하고만 있기는 싫었어요. 반항할 줄 알아야 대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한 행동이었어요. 아무튼 그 뒤로 몸싸움이 조금 있었고 저는 이 일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어요. 먼저 장난을 쳤고, 제가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만두지 않은 점에 대한 사과를요. 그런데 그 녀석은 저도 똑같은 짓을 자신에게 했으니 사과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거였어요. 저는 이게 제가 사과를 요구한 내용이랑은 다른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설전을 벌였지요. 긴 말다툼 끝에, 저는 그 녀석에게서 반성의 기미란 눈곱만큼도 없는 엉터리 사과를 받았어요. (말투도 음슴체, 맞춤법도 틀린 곳이 많고, 성의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중간에 제 책임을 물기도 했고요.) 그리고 저도 과하게 반격한 점에 대해서 사과를 했고요. 이 때부터 그 녀석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한 번 싫은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니까 점점 그 녀석의 안 좋은 부분만 자꾸 신경 쓰이는 거예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럽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던지, 공공장소에서는 조금 자제해야할 소리를 대놓고 한다던지... 이제는 같이 다니는 게 부끄러울 지경이 되었어요. 저만 싫으면 혼자 멀어지면 될 일이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이 다 그 녀석이랑 같이 다니거든요. 그래서 친한 친구들 내버려두고 저 혼자 다니기도 쓸쓸하고, 거리를 두면 그 녀석이 저보다 제 친구들과 더 친해질까 봐 조바심이 나서 같이 다니는 중이에요. 이제는 그 녀석 얼굴만 봐도 한대 쥐어패고 싶고 뒷모습을 보면 걷어차고 싶은 충동이 생겨나요. 이제 그냥 제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글 제목에 죽이고 싶다고 적었는데 과장이 아니에요. 정말 살인 충동까지 느꼈거든요. 하지만 저는 사람을 죽일 만큼 무정한 사람도 아니고 능력도 없고 용의자로 지목될 확률이 높잖아요. 그리고 그 녀석을 죽여버리면 그 애 부모님이 슬퍼하실 텐데. 이런 어린 나이에 감옥에 갈 순 없잖아요. 제 주변 사람들도 저에 대해 실망할 거예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욱하는 성격까진 아니었지만 참다가 쌓인게 폭발하면 그 대상을 쥐어팼거든요.. 자주 그렇진 않았고 2-3번 했었어요. 그래도 스스로 하지 않으려고 많이 참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이게 넘칠락 말락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대로 된 사고가 잘 안돼요. 죽이는 건 안되니까 두들겨 패는 상상을 요즘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되더라고요. 공부할 때나, 집 갈 때, 친구들 얘기 듣고 있을 때... 때리는 건 감옥이야 안 가겠지만 학폭위가 열려서 징계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한편에선 죽일 듯이 패고 싶은 마음이 그 녀석을 향한 증오로 덩어리져서 남아있어요. 이대로면 졸업할 때까지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이런 걸 털어놓기라도 해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 것 같네요.

잃어버린 시간 되찾는 법(매일 후회속에서 사는 사람)

사람들과 항상 타이밍이 안맞아요ㅠㅠ 예전에는 다들 카톡으로 이런저런 사소하고 아무얘기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물어보는거 싫어하고 TMI 같은 사소한거 이야기 하는걸 싫어해요.. 몇년전 저도 그랬는데 요즘은 부질없는게 아니란걸 알고 미친듯이 하고있어요. 근데 하면 안되겠더라고요ㅠㅠ 그럴수록 친구들도 지인들도 상담해주시는분들도 당황해하고 부담스러워하고 날 떠나는느낌,,,,ㅠㅠ 나홀로 몇년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세상과 소통하는것도 모르겠고 궁금한건 많고, 가짜 허위 과장 이런게 많아서 내가 검색해서 알아낸 정보들이 맞을지 판단도 안서요ㅠㅠ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서 주변에 이야기하고 물어보면 다들 옛날에 자신들도 그랬다면서 "예전에 같이 하지 이제와서 그러니"라며 하지말라고만 하더라고요.. 예전이었으면 같이 알아봐주고 도와주고 해줬을거라고.... 그때 남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안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그때로 되돌아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사소통하고 싶어서 미칠것같아요ㅠㅠ 궁금한 질문에 맞는 전문가분을 찾는 법이라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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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소통은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는 될 수 없고 양방향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카님 자신의 좋은 의도가 상대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에 어느 정도 맞추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적인 방법으로 마카님의 관심사나 궁금한 것들에 대해 같은 호기심을 가진 온라인 커뮤니티나 모임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마카님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배려 깊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옆에서 보면서 모순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이타적인듯 이기적이고 성숙한 듯 아이 같아요. 어떤 사람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 사람은 인간 사이에 존중, 배려, 도덕 등의 키워드를 매우 중요시해요. 이를 어기는 사람을 보면 매우 비난해요. 막상 행동에선 본인에 대한 존중에만 특히 예민합니다. 이 사람은 저와의 약속을 쉽게 어긴다던가, 이런 이유로 서운함을 얘기했을 때 제 기본적인 욕구들은 인정해주지 않고 존중해주지 않아요. 이해와 존중보다는 회피하고 오히려 본인이 서운하다며 주제를 돌리려해요. 또한 다른 사람의 대인관계 고민에 있어서는 적절히 수용과 비판을 하는 듯 해요. 반면 본인이 서운함을 느낄 때는 과도하게 감정적이에요. 모든 대화의 시작은 온전한 인정과 사과로 본인의 감정이 풀리는 것부터라고 못 박아요. 서로의 대화에서 본인의 서운한 감정 외에는 어느 것도 주의에 두지 않아요. 반대로 제가 서운하다 말할 땐 앞서 말했듯이 방어적이며 회피적이며 공격적이에요. 꼬투리를 잡으며 논점을 흐린다거나 오히려 서운하다고 주제를 돌리는 식으로요. 전체적으로 평소에 말은 그럴 듯하게 하며 이해 가능한 가치관을 이야기해요. 그런데 막상 겪어보면 본인 위주의 일방향적인 존중과 대화를 강하게 요구합니다. 이 사람이 평소 말하는 가치관과 행동에서의 괴리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저는 이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어린 시절의 경험이 현재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

잊고 있던 오래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실은 잊고 있었다기보다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 이런 가정불화 하나쯤은 다들 겪어봤겠지 하며. 지금도 부모님은 자주 다투시지만, 제가 아주 어릴 적 부모님은 좀 더 심하게 다투셨습니다. 그땐 잘 몰랐는데, 가족 동반 자살같은? 정황도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불안하고 불만이 많으셨습니다. 감정이 극에 달하면 아버지께 그만하자고 말을 꺼내셨어요. 그럼 아버지는 다 같이 죽자면서 소리 지르고 물건을 부수고 칼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은 팔팔 삶아 뜨거운 수건을 저희에게 들이대기도 했습니다. 그건 좀 무서웠는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울었고, 그럴 때마다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내가 너 때문에 산다. 너희 밖에 없다." 하셨어요. 어릴 땐 그 말이 왜 그렇게 가슴에 와 박히던지... 잊혀지지 않더군요. 저는 이유 모를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그게 불안인지도 한참 후에 알았습니다. 그냥 이유 모를 두통, 배앓이를 달고 살았습니다. 항상 그랬으니 어른들께 아프다고 한 적도 없어요. 다들 이렇게 사는 건줄 알았죠. 나중엔 아프다고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다행히 부모님은 제가 학교 들어갈 때부턴 전보다 덜 폭력적으로 다투셨지만(아마 어머니가 친정에 내려가서 며칠 집에 안 들어오신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전 계속 불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차츰 제가 무얼 두려워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어디론가로 사라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문제였죠. 왜 그런 공포를 느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죽거나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것 때문에 문 앞에서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 몇 시간이고 기다리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3학년쯤 되었을 때 뜬금없이 제가 어머니께 이런 말을 꺼냅니다. "이혼해도 괜찮아요. 나는 엄마아빠 없이도 살 수 있어요." 어머닌 그 말에 꽤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한 거였어요. '엄마는 우리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거야.' -> '나는 엄마가 없는 게 무서워.' -> '엄마가 없으면 난 살지 못할 거야.' -> '왜 못 살지?' 그러고선 어머니가 없으면 벌어질 일을 상상했습니다. 아버지와 같이 살아도 되는데, 솔직히 아버지와 함께 살기는 싫었습니다. 그땐 그냥 싫다고만 여겼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미 저희를 많이 때렸거든요. 부조리하고(체벌의 이유는 있었는데 납득하기 어려운) 과하게 맞곤 했습니다. 그건 커서도... 뭐, 아무튼 그래서 고아원에 버려지는 걸 상상했는데 나름 괜찮은 겁니다. 오히려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엄마가 울지 않아도 되고 나도 더는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그러니까 부모님의 이혼이 답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혼을 종용했는데 ㅋㅋ 제 말을 들은 어머니는 그러셨습니다. 내가 너흴 두고 어딜가냐고. 계속 같이 있을 거라고요. 그 뒤로 불안한 게 많이 줄었습니다. 어머니가 떠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서가 아닌 혼자여도 괜찮다는 깨달음을 얻은 뒤로 말이죠.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했습니다. 저는 이 기억을 가끔 떠올려도 크게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릴 적이고, 어쨌든 해결한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후의 제 인간관계는... 저는 그저 어린 시절 잦은 전학과 이사 때문인 줄만 알았습니다. 타인과 깊고 오래된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착 생활을 하고서도 관계가 오래간 적이 없습니다. 누군갈 사랑한 적도 없습니다. 한 때는 동성을 사랑하는 건가 의심을 할 정도로요. 결혼은 생각도 안 해봤구요. 사회생활을 할 때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손님은 대하기 편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나 상사하고는 잘 지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냥 나하고 맞지 않는 사람이었겠거니 하는 것도 한 두번이어야지 매번 반복되니 제가 문제라고 느꼈습니다. 사람 사귀는 데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걸 이어가는 게 어려워요. 가까워졌다 싶으면 제가 멀어지곤 합니다. 의식적인 건 아니고 어느 순간 연락을 멀리해요. 사람이 많은 곳도 힘듭니다. 제가 과하게 남들 눈치를 보고 있다는 걸 알았고, 힘들 때 힘들다고, 싫을 때 싫다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친한 사람을 만나고 집에 오면 방전되어 널부러져 있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친한 친구를 사귀었고, 결국 제게 질려 떠나버리더군요.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친구에게 저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려줬던 것 같아요. 저는 겉으로 보기엔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은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까탈스럽고 예민하거든요. 그런 모습을 보였더니 제게 질려 떠난 거죠. 문제는... 또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친해진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친한 친구에게는 제 본 모습을 보여줬다가 어색해지고.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거라고, 친한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하면서도 가끔 외로워집니다. 남들과 다르다는, 결핍을 느껴요. 다른 사람들은 잘만 친구 사귀고 연애하는데... 저는. 저는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에게 계속 묻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처럼 뭔가를 떠올립니다. 정말 과거의 경험이 현재에도 영향을 주는 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가 나면 하루종일 잘 안풀려요..

제목그대로 화가 잘 안풀려서 제 자신을 많이 갉아먹는 행동을 합니다. 대인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과거에 친하게 잘 지내다가 갑자기 왕따처럼 배신을 당했거든요. 좋지않은 이야기로 인해 해명을하고 다녔는데 그당시 주위인간관계들은 아무렇지않은 척 피하더라구요. 그게 저에겐 제일 컸던 충격이였던거같아요 과거에는 무슨일이 생겨도 그냥 그런가보다했었는데 요즘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하게됩니다 항상 내업무만 그리고 나만 잘 하고 살면되지 다짐을 하지만 집에 오면 무너지는거같아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화도나고 그런일이 생기면 잠자체를 잘 못자서 제자신을 엄청 갉아먹는데 한번에 풀리지 않습니다 감정일기도 써보고 운동도 해보고 .. 따로 심리상담 병원을 다녀봐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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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주저앉아 울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힘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해결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멋지세요. 사회생활, 특히 혼자가 아닌 다수와 생활하기 위해 갖춰야 할 여러가지 덕목 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상대에 대한 배려입니다. 하지만 배려는 내가 여유가 있을때 (정신, 육체적 등) 더 가능한 일입니다. 마카님께서는 과거에 원치 않는 일을 당하신 아픔이 있으시기에 -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일로 해명을 하고 다녔는데 그 결과가 만족하지 못하신 아픔도 더 크실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주변 사람들 보다는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더 아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것 처럼 배려와 공감에 대한 부분은 스스로 온전히 서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행위입니다. 마카님, 감정일기, 긍정적인 말과 행동 생각, 지금 이렇게 문을 두드리고 계신 일, 운동 등 코칭도 받아보시고요. 생각하고 계신 부분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생각하시고, 지난간 아픈 과거는 가능한 빨리 잊혀 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처럼 노력하다 보면 마카님의 좋은 날 올거에요!
어떻게 하면 사람을 더 잘 대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잘 대하고 싶은데 거절 당하거나 기분 나빠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말을 잘 안하게 되어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사근사근 듣기 좋은 말을 잘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또 이상한게 글로는 잘 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말 하는 연습을 해야하는 건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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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구님의 전문답변
우선적으로 사람을 잘 대하지 못할 때의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과 이야기 하기에 앞서 생각이 너무 많이 떠오르면, 잠시 생각에서 벗어나고 내 불안을 진정시켜보면 어떨까요. 아마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긴장한 느낌이 몸에서 느껴질 것 같아요. 그럴 때 호흡이완을 시도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우선 내 몸안에 있는 숨을 모두 길게 내뱉어주세요. 그 후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길게 내뱉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들이쉴 때 보다 더 길게 내뱉는 거에요. 이를 반복하면 내 몸의 긴장이 낮아지고, 머릿속이 차분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상대방과 당장 이야기하고 있는 자리에서 갑자기 심호흡을 하기는 쉽지 않겠죠. 그래서 처음엔 머릿속으로 상대방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호흡이완을 하면, 나중에 실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에도 이전처럼 긴장되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장면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떠올려보세요. 이전에 실제 있었던 대화장면을 떠올려도 좋습니다. 내가 입고 있는 옷, 그 장소의 분위기, 상대방의 표정까지 또렷하게 떠올리며 내 몸이 대화장면에서 긴장되는 걸 알아차려보세요. 그럴 때 호흡이완을 반복하면, 앞으로의 대화에서도 내가 긴장하고 떨리는 정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 할 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있는데요..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업무적인 대화나 무언가를 사고 하는데는 이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지만.. 아직도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 얼어붙고 무슨 말을, 반응을, 주제를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카톡 같은 대화는 괜찮은데, 말로만 하면 얼어 붙습니다.. 사실 어릴적부터 반응(리액션)이 적었지만, 그냥 기질이거니 했는데요.. 안그래도 시원찮은편이었는데.. 사람들을 오래 피해다니다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사귈때 모든 반응이 어색해지고, 불편한 자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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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우선은 타인과의 대화에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리액션을 주고 받아야 할 지부터 무작정 고민한다면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은 '눈 맞춤, 고객 끄덕임, 미소 띈 얼굴' 이 세 가지만 실행해 보셨으면 해요. 말은 잘 하지 않지만 위의 세 가지가 그럭저럭 잘 되는 사람들을 볼 때, 대부분 타인에게 적대적이지는 않은 사람으로 봅니다. 그냥 단지 '말 수가 적은 사람', '내성적인 사람', '수줍음이 많은 사람' 정도로 생각하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기분 나빠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굳이 어떤 주제로 어떤 리액션을 크게 하려는 부담을 버리시고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시작해 보세요. 꼭 참석해야 하는 모임이 있다면, 그것을 회피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 망한거같다

아무도 나 찾지 않고 무리에서도 거의 쫒겨나고 친구랑 친구 썸남도 나 싫어하고 다 나 싫어해

지인들과 친하게는 지내지만 선이 생기고 더 가까워지지는 않아서 고민이에요

물론, 인간관계에 적정 선을 지키면 좋죠. 그런데 저는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제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요. 저에게있어 더 가까운 사이란, 제가 모자란 행동들도 허물없이 말할 수 있냐의 유무에요. 그저 지인들에게는 늘 무덤덤하게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아닌 0을 유지하려고 해요. 바보같은 짓이나 약점은 최대한 숨기죠. 과거에 나의 부정적인 모습도 보이고, 많이 의지하고 기댔던 사람들 중에 지쳐서 저를 손절한 사람도 있었고, 저를 외면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 후론 내가 상대방에게 쓸모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에게 잘하진 못하더라도 흠 잡힐만한 부분을 들키고 싶지않아요 좀 더 솔직해지고 싶은데 저를 내려놓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착한 사람 컴플렉스 같기도해요

오지랖일까요

정말남이 도움이 필요하면 마다하지 않고 신경써가며 도와주는타입인데...그럴 수록 죄책감몰려와요 하루종일 신경쓰인다고해야하나...상대방은 말은 안했지만 내가 이렇게 관섭하는걸 괜찮아하는걸까 불편해하지 않을까..등등 너무 많은게 신경쓰여서 잠못들때가 많아요...또 이렇게 힘든걸아니까 사람을 자꾸 멀리하려고해도 알아서 나서서 또 그러고..이럴때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힘든 일 생겼을 때

이야기 털어놓을 친구가 다들 있나요? 너무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 가족한테도, 친구한테도 말하기가 어려워지는 순간 정말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다들 이런 경험 있나요?

늘 타이밍을 놓치고 후회하는거같아요

가족이나 친구들, 지인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속으로는 상대방이 좋은데 겉으로는 무뚝뚝하게 굴고 괜히 말이 틱틱거리며 나가기도하고 좋지않은척하기도 하게돼요. 거절당하고싶지않고 상처받기싫고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어렵기도하고요. 그래서 늘 타이밍을 놓쳐요. 상대방이 저를 좋아해줄때 저도 잘 표현하면 좋은데 늘 속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가늠하고 생각하게 돼요. 내가 이래도 되나? 상대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상대가 힘들지 않을까? 어디까지 마음을 열어야하지? 이런 고민을 하면서 위에 적었던대로 행동하고 말하게돼요. 그러다 제가 용기를 내어 상대방에게 표현을 해야겠다고 생각할때는 이미 상대방의 마음은 닫힌뒤이거나 다른 이유로 제게 신경쓸 겨를이 없어진때가 많아요. 그래서 매번 후회해요. 특히나 힘들때 더 그런거같아요. 제가 힘들면 동굴에 숨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마다 저의 안부를 물어봐주고 걱정해줄때면 나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말해요. 상대방에게 제가 짐이 되기 싫어서요. 각자 힘듦이 있을텐데 저까지 힘든걸 얘기해서 더 힘들게 만들기 싫기도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힘들기도 해요. 특히나 힘들때 그 당시에는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물도 나올거같고 정제되지 않은 말이 나와서 나중에 후회할거같기도하고 혹시나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할수도 있을거같아서 입을 다물게돼요. 그리고 혼자 계속 힘들어하다가 도저히 못참겠을때 말하고싶어질때는 이미 상대방이 다른 일들에 신경쓰고있어서 말하지 못하게 돼요. 그러면 저는 혼자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때 말할걸 하고 후회하고.. 근데 또 그 당시가되면 이런건 다 까먹고 또 반복하게돼요. 악순환인거같아요. 어떻게 끊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이러다 멀어진 관계들도 있어서 후회될때도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친구가 없는 시기

제가 알던 어떤 분이 해주신 말씀 중에 사람은 “누구나 친구가 많은 시기 친구가 비교적 적은 시기가 있다” 라고 해주신 말이 있어요 그 말이 저한테 되게 도움이 되었는데 지금의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 친구가 많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외롭고 친구를 사귀어야할 것 같은 의무감도 느끼는데 제가 이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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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님의 전문답변
친구를 만드는 일 매우 중요합니다. 꼭 필요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근본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 친구가 많이 없는 것이 마카님에게는 어떤 의미를 주는 걸까요? 또 친구가 많아지면 지금과는 어떻게 상황이 달라질까요? 의무감에 사귄 친구와의 관계에서 마카님은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질 수 있을까요? 친구가 많아지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친구란 무엇인지, 내가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 친구들 관계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마카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는 못해 조심스럽지만 어쩌면 친구가 많고 적고의 문제를 벗어나, 느껴지는 외로움과 불안감은 친구의 수보다는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거나 소통과 공감의 부재에서 비롯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카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관계의 형태와 깊이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현재 느끼시는 감정들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직장 상사

스트레스 받아요 ▪︎▪︎▪︎▪︎▪︎

나쁜 말 무시하는방법

제가 워낙 유리멘탈이라 그냥 사소한 말에도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사람들이 말이 거칠어져서 저한테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더라도 욕설을 많이 사용하게 됐어요 어떨때는 ***없는 ㅅㄲ 이말에도 상처받아서 울고 한번 욕먹고 나선 계속 그 말이 떠올라서 잠도 잘 못자기도 해요 이정도로 유리멘탈인데 사회에 나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이 걱정이 돼요 다른 사람 이 하는 나쁜 말들을 무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꾸 회의감이 들어요

자존감도 낮고 애정결핍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피해의식도 조금 있는 것 같구요. 최근에 친구들한테 연락은 종종 오지만 제가 자꾸 상처주고 밀어내거나 해서 사이가 좋은 편인 친구들이 거의 없어요. 이게 그냥 제 성향인지 아니면 제 성격이 고약해서 이런 사이로밖에 못 남는건지 계속 생각하게 되고 점차 멀어지는 친구들을 볼 때마다 회의감이 느껴져요. 조금만 더 좋게 생각할 걸, 자꾸 욱하제말지, 이런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쓰고 그러니까 지쳐서 멀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자꾸 들고 이렇게 하다가 나중에 친구 한 명도 없이 나혼자만 살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하게 돼요. 사람들에게 제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는 장난이라거나 얕잡아보는 말을 들으면 바로바로 욱해서 사소한 장난이더라도 금새 밀쳐내고 화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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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느낌과 반응은 마카님만의 독특한 경험과 감정의 표현이에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패턴을 인식하는 것은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소통 방식에 조금씩 변화를 주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자신의 감정을 힘들어 지는 순간 자각하는 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극되는 감정이 있고 우선 그 감정을 두려워하거나 거부하기 보다는 수용하는 것을 계속하면 조금씩 민감한 감정이 안정되는 부분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