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활발하고 개구지고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합니다 다만 먼저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고 집에 친구를 데려오지도 않고 친구들이 놀자하면 신나게 놀고 옵니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들이 바쁜지 통 연락이 없고 학교 끝나면 바로 집에 오고 주말에도 안나갑니다. 담임선생님은 학교에서는 시끄러울 정도로 활발하다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운동장에 축구하는 아이들도 없는지 바로 옵니다 아들이 심심해 보여서 가족들끼리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아직 사춘기가 온 것 같지 않고 엄마를 엄청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친구들이랑 무리지어 다니더니 올해는 무리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아들은 힘들어하지는 않는것 같은데 심심해 보입니다 문제는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지 않는게 저에게는 일상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엄청 스트레스이고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또래 사촌도 없고 한창 놀 나이인데 얼마나 심심할까 하는 생각에 잠도 안오고 일상생활이 잘 안됩니다. 남들은 정말 좋겠다 하지만 전 사고치더라도 나가 노는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 초4때 전학와서 친구를 깊이 모사귀나 원래 성향이 그런가 몇백번 고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