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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PMS기간만 되면 너무예민해요

안녕하세요. 이제막 두돌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아내 입니다. 저는 혼전임신으로 갑자기 엄마와 아내가 되어 산후우울을 좀 심하게격었어요. 하지만 남편의 격려와 도움 정신과 상담 아이가 크며 좀 나아지는 환경으로 극단적인 생각이나 심하게 우는날등 횟수가 줄어 안심을 하고있지만, PMS기간이 올때마다는 여전히 나쁜생각도 할때가있고 남편이하는 말 모든게 맘에들지않고 무기력함과 우울감에 한두주 내내 힘들어해요 거기다가 그기간에는 무조건 감기 또는 속쓰림을 동반해서 더더욱 예민하고 결국 후회할 짓들을 할때도 종종있어요.. 아이와 남편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싶고 내자신한테도 너무 미안해지고 더이상 그러고싶지않은데 튀어나오는 행동들이 너무 후회되고 힘듭니다.. 좀 생활히 편해지는 방법이있을까요 ..

#PMS #산후우울 #남편 #아이 #예민 #우울증 #엄마
expert
몸과 마음이 보내는 돌봄 신호입니다.
지금처럼 증상이 '자기 돌봄'의 신호일 수 있음을 알아차리고, 작은 루틴(산책, 짧은 낮잠, 음악 감상)을 통해 자기돌봄을 생활 속에 넣어보세요. 나쁜 생각이 들면 심호흡하며 “이건 몸과 마음이 나를 돌보라고 보내는 신호구나”라고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남편 말이 걸릴 때는 즉시 반응하기보다 “PMS 기간이라 더 크게 들릴 수 있어” 하고 한 템포 두고 표현해 보세요. PMS 시기에는 호흡법·근육 이완·따뜻한 차 마시기 등으로 긴장을 풀고, 일정도 무리하지 않게 계획하세요. 신체 증상(감기, 속쓰림)은 진료를 받으며 의사와 상의해 관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백소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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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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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서로 만나서 서로 안아주기 하실분있나요 세상사는게 이리 버겁고 벅차고 고립되어있는데 아무나 만나서 서로 안아주고 등 토닥여주실분있나요 저 부산에삽니다 아무나 상관없어요 같이 만나서 얘기라도 하고 밥도먹고 그렇게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서로 만나서 서로 안아주기 하실분있나요 세상사는게 이리 버겁고 벅차고 고립되어있는데 아무나 만나서 서로 안아주고 등 토닥여주실분있나요 저 부산에삽니다 아무나 상관없어요 같이 만나서 얘기라도 하고 밥도먹고 그렇게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ASFVGWG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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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출산 후 와이프가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어해요

와이프가 첫째 출산 후 너무 힘들어하는데 병원을 가서 상담받아보자고 해도 싫다고 그러고 취미활동을 가지거나 주말에 애기는 제가 볼테니 외출하라고 해도 안하구요 제가 집에 있을 때 애기를 주로 보는데 애가 울거나 아프면 방에서 쉬다가도 금새 나와서 저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아요 자살이라는 단어와 아이 손톱을 뽑고싶다 등 극단적인 말도 자주하곤해요 제 고민은 시종일관 저런 우울증이 있으면 당장 끌고서라도 병원에 갈텐데 하루 중 저녁시간 대에만 증상이 있고 낮시간이나 대부분 시간에는 아이때문에 너무 행복해하고 즐거워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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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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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기울음소리 참기가 어려워요

8개월된 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7개월 중반부터 분리불안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엄마인 저만보면 울면서 안아달라고 합니다 안아주지않으면 강성울음을 보여서 제가요즘많이 힘들고 지쳐요 처음에는 아기가 분리불안시기라 엄마를 찾고 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기가 잘놀다가 저만보면 반사적으로 우는걸보니 제가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싶어서 죄책감이들어요 남편말로는 제가 아기울음에 너무 빨리반응한다고 하는데 처음엔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지금은 인정합니다 제가 아기울음소리를 듣다보면 막 화가나서 괜히 남편한테 화를내기도 하고 요즘에는 스트레스가 너무쌓여서 툭하면 눈물이 날 정도에요ㅜㅜ 아기가 울지않게하기위해 울기직전에 미리 반응하는 저를 보고 놀라기도 했고 왜그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아기가 3개월쯤 되었을때 수면교육을 하였고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빨리 적응하여 지금도 잠을 잘자는 착한아이에요 그런아기가 너무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낮에는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인드가 있었고 잘하자는 마음이 울리지말자 라는 마음으로 바뀐거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지금이라도 좀 바뀌어야 될듯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아니면 제 마음상태가 건강하지 않아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스트레스 #엄마 #분리불안 #아기 #죄책감
soonhye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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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 우울증..

14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남편의 육아참여도 0%으로 육아 우울증이 온 거 같아요.. 아기 발달도 또래보다 빨라 엄마 쉴 틈을 주지 않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단 둘이 밀착육아를 하다보니 불과 13개월까지 단 0.1초도 여유를 안주고 붙어있는 엄마껌딱지였어요.. 전보단 좀 낫지만 여전히 여유가 없어서 너무 지치고 매일 한계선 최고 기록을 돌파중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 점점 아기에게 화내는 빈도수와 강도도 높아지고.. 아이가 마냥 이뻐야하는데 너무 힘들다보키 예쁘게만 보이지 않아 죄스러워요.. 아기가 자고 나면 매일 후회하고 다음날 되면 또 반복이고 매일 죄책감에 시달리고.. 매일 제 자신이 갈아 없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아기랑 같이 뛰어내리고 싶다라는 생각까지 들어 심각성을 깨닫고 이리저리 고민하던 찰나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육아우울증 #출산
expert
자신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카님, 지금 상황은 잘못해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벅찬 환경 속에서 혼자 버티느라 생긴 반응이에요. 지금은 ‘좋은 엄마’가 되기보다 먼저 지쳐버린 나 자신을 회복할 시간이 꼭 필요한 때예요. 1. 가장 먼저는 안전이에요. 아기와 함께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했잖아요. 이건 몸과 마음이 정말 한계에 닿았다는 신호예요. 그런 생각이 다시 강하게 든다면, 혼자 버티지 마시고 바로 위기상담 전화(1393 자살예방상담, 129 보건복지상담, 1577-0199 정신건강위기상담)에 연락해보세요. 지금의 절망은 도움을 받으면 분명히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이번처럼 글을 쓰신 것도 잘하셨습니다. 2. 남편과 가족에게 도움을 구체적으로 요청하세요. “나 힘들어”라고 말하는 걸로는 잘 안 전해질 수 있어요. 남편에게 “오늘은 내가 30분이라도 혼자 쉴 수 있게 아기를 안아줘.” “내일은 당신이 아기 목욕만 맡아줘.” 이렇게 작은 단위로 부탁하면서, ‘나는 혼자 다 해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씩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가족분들에게도 도움을 청하셨으면 좋겠어요. 3. 마카님만의 숨 고르기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세요. 아기가 자는 시간에 10분, 20분이라도 혼자만의 회복 시간을 가지세요. 휴대폰 차단하고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거나, 멍때리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나는 지금 이 순간, 엄마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 숨 쉬고 있다”라는 감각을 느껴보세요. 4. 엄마가 화낼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어요. 어떤 엄마라도 다 그렇습니다. 아기는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꾸준히 곁에 있어주는 엄마를 필요로 합니다. 화가 치밀 때는 심호흡 하시고, 잠시 방이나 화장실 등으로 가서 환기시키시기 바래요. 5. 육아우울은 혼자 힘으로 넘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는 걸 권해드려요. 또,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나 아이돌봄 서비스를 활용해서 잠시라도 아이와 거리를 두고 마카님 자신을 회복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백소림 상담사
오소리다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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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육아 스트레스

다른 엄마들은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고 하는데 저는 눈물은 나오지 않고 화가나요.. 다른엄마들은 미안해 하는데 저는 계속 내가 왜이렇게 힘들어 해야하지 하면서 가끔은 명치가 너무 아파요 다른 엄마들에 비해 너무 이기적인건지 화가 너무 나요.. 스트래스를 풀어보고싶은데 풀시간이 없어요 남편은 이주에 하루 쉬고 일주일마다 스케줄이 달라서 남편도 힘들어서요.. 제 개인적인 시간을 갖을수가 없는 상황 이예요.. 아이들한테는 최대한 화를 안내려고 꾹꾹 참고 있어요 기분 전환 으로 음주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는 술이 몸에 안받아줘서 그것도 힘들구요 아이들은 어려서 엄마손 이 많이 필요 하구 첫째는 28개월 둘째는 이제 80일 이예요 독박 육아라 더 그런건지..ㅠ 아이를 참좋아했는데 현실육아는 정말 힘드네요 강해지고 더 부지런해지고 해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ㅠㅠ

#다른엄마들 #육아 #이기적인감정 #화 #힘듦
나나시스터즈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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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대학원 출신들 중에도 ***가 잇스무니다

그 당시에 어쩌다 다른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집앞에 있는 민간 어린이집이 그래도 봄이나 여름이되면 장미꽃을 키우는 울타리가 있는 어린이집이었습니다 그러다 대학원 출신이라는 보육교사를 시설장이기도 하신 원장님이 고용해봤더니 똑똑한 척 하려고 안경 쓰고 다니면서 목소리 크고 윗사람한테 대들고 나중에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다가 애를 싸대기를 날리고 도망갔다는데 진상규모가 거의 정동원 무면허사건급 알고보니 다른 사람에 자격증이라서 신고가 무효가 되었고 그 당시 면접 보러 간 교사가 들은 이야기로는 요즘 보육교사는 무조건 외모순이라고 집근처 공립 어린이집 수준만 보아도 젋은 사람들이었고.... 진짜 텃세 부리는 아줌마들은 좀 끄지랏!!!! 무슨 애들 안아주면 버릇 없어진다고 텃세부린 사람도 있었고 그러면서 초등학생 아들 있는 아줌마 주제에 젋어보이려고 항상 타이즈스타킹에 핫팬츠를 입었다는데 제발 집에서 자기애나 잘 키우소!! 아 나도 공황장애드립치고 싶다 이런 이야기들으면 현기증와요 물론 드립임 그냥 마카가 좋으니깐.....여기서 말하고 싶엇어여 헤헤헷

#어린이집 #텃세 #보육교사 #장미꽃 #공황장애
히토리데스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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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임신준비중 우울감 및 불안

작년 12*** 첫째아이를 사산하고 나서 몸도 망가지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루빨리 다시 임신하고 싶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6개월정도 쉬고 다시 준비중입니다... 이제 난임병원 다니며 준비한지 3개월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화유도 한번 되고 그 때문인지 주기가 바뀌어 이번달에는 배란이 잘 안될 수도 있다 하니 한달을 또 날린것 같아 공허함과 슬픔만 있습니다... 현재 첫째 출산 시 응급으로 제왕해야 했기에 그로 인해 다리 혈전도 생겨 하루에 매일 크렉산 주사를 두번 배에 찌르는데 제 인생이 모두 임신과 출산에 몰두 된거 같아 슬픕니다... 직장도 휴직을 내고 임신에 몰두하고 있는데 남들은 다들 잘되는 임신이 왜 저한테만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까지 잘 버텼다 생각했는데 주변에 자꾸 임신소식이 들려오고 온전히 축하해줄수 없는 제 자신 모습에 초라해지고 우울감만 깊어 갑니다... 지금은 다른사람들 만나기가 힘들어 가족들만 만나고 있는데 도태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저 잘 극복할 수 있겠죠...?

#슬픔 #정신적인고통 #임신준비 #난임병원 #사산
expert
지금은 힘들지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우울과 불안은 이상하거나 약한 것이 아니라, 큰 상실을 겪은 분들에게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주변의 임신 소식이 축하보다 더 큰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도 애도 과정 속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니,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마카님의 마음의 회복이 우선이에요.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며 심리적 회복에 집중해보세요. 가장 먼저, 떠난 첫아이에게 못다한 말, 하고 싶은 말 등을 편지로 적어보시는거에요. 이렇게 '슬픔을 느끼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마련하면 일상에서의 갑작스러운 파고가 조금씩 낮아질 수 있습니다. 불안이 커질 때 자신을 진정시키는 연습을 해보세요. 호흡에 집중한다든가, 주변에 보이는 것이나 들리는 소리 등에 주의를 돌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은 호흡을 가다듬으며, "지금의 내 반응은 상실을 겪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거야.”,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오늘은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자.”같은 자기연민의 말을 스스로에게 건네보세요. 또, 임신 준비 외에도 마카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꼭 마련해보세요. 짧은 산책, 좋아하는 음악 듣기, 가벼운 취미 같은 것들이 “나는 임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라는 감각을 되찾게 해줄 거예요. 다른 사람의 임신 소식이 힘들다면 미리 “지금은 반응이 느릴 수 있으니 이해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겨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하루에 잠시라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때는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집중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큰 지지가 됩니다.
백소림 상담사
jj2468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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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엄마와 아빠

나는 결혼도 하고싶고 아이도 키우고싶은데 신경쓰이는게 있음. 보고 자란게 시댁과의 갈등, 재취업 힘듦. 이라서 다소 개인적인 생각이 편협할 수 있습니다. 엄마는 결혼과 임신,출산,육아를 하면서 누구의 아내 며느리, 엄마의 의무가 아빠의 비해서 더 커지는 것 같다. 아무리 요즘 집안일, 육아비율이 비슷해 졌다곤 하지만 특히 육아비율은 엄마가 책임지는게 넘 많은 것 같다. 병원이라든지, 아이 준비물, 현장학습 도시락 등. 내가 몸이 안 좋아 1년에 한번씩 대학병원에 가야 하는데 아빠는 20년동안 병원에 같이 간 적이 없었다. 엄마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엄마는 자신이 배고프지 않아도 아이 밥 챙겨주지만 아빠는 자신이 배고파야지만 아이 밥 챙겨준다고 한다. 생물학적으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아빠는 아이의 돌봄이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무의식이든 있을 수 있어서 그런거 라고 한다. 엄마가 아이 돌보면 자연스러운 것이고 아빠가 아이 돌보면 어머~엄마가 어디 갔나봐요? 아빠가 가정적이네요~ 엄마가 집안일 하면 자연스러운 것이고 아빠가 하면 집안일도 돕고 다정하다~ 이러한 시선이 너무 싫다. 재취업. 엄마는 자식들을 초등학생이고 학원보낼 정도로 큰 다음 재취업을 했지만 그 과정은 엄청 힘들었다. 이력서 수십통을 넣어서 다시 일을 시작했다. 청소년 때 남녀노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고 자격증 따고 이력서 넣고 취업하고 적응하지만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한 순간부터 불안해진다. 아빠는 와! 나도 아빠가 된다!며 좋아하지만 엄마는 온전히 기뻐할 수가 없다. 경력단절,힘든 임신기간과 출산후 바뀐 몸과 마음. 시댁갈등. 시댁에 가면 시엄마가 아유~우리 아들 살 빠진 것 봐! 하면서 은근 엄마 보면서 눈치 주기, 운전 힘들었지? 좀 쉬어~라고 하는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의 일은 달라진다. 엄마는 시엄마와 함께 3***를 준비하고 설거지, 집안 청소를 한다. 아빠는 낮잠자고 티비보고 핸드폰 보고. 엄마는 자신의 조상이 아니지만 열심히 음식을 준비한다. 우리 엄마도 친정에 당연히 가고싶은데 시엄마가 붙잡는다. 특히 첫째 며느리라서 더 붙잡는다. 둘째며느리는 친정에 잘 보내주는데 어이가 없다. 친정 갈 거면 명절 전에 갔다 오던가 후에 가라고 한다. 왜 엄마는 결혼 한 순간부터 명절에 친정에 못 가는가.. 울음을 보인다. 아빠는 시댁에는 꼭 가면서 친정집에는 잘 안 갔고 어느순간 절대 가지않는다. 가면 똑같이 놀고 먹고 한다. 엄마는 며느리 의무가 몸에 익혔는지 아빠가 친정집 안 가도 엄마는 시댁에 꼭 간다. 사위의 의무는 없지만 며느리의 의무만 있는지 이상하다. 그리고 첫째 며느리인 엄마와 둘째며느리는 은근 경쟁한다. 시엄마 용돈챙기기,선물챙기기,생신 챙기기. 왜 자식들은 엄마생신도 날도 모르는데 며느리는 꼭 챙겨야 함. 엄마와 둘째며느리한테는 딸과 아들이 있는데 우리집에서 있을 때는 집안일 같이 하는데 시댁만 가면 딸들한테만 일을 시킨다. 서로 자신 딸이 더 잘한고 보여주듯이 경쟁한다. 시댁이 남자를 선호한다. 옛날에는 다 그래~ 라고 하지만 주변지인들도 그러는데 친정집은 좀 평등한데 시댁집은 남녀차별 당했다고 한다. 용돈은 나이 순서대로 돈이 다르지만 나보다 훨씬 어린 남자얘는 남자니까 나와 똑같은 돈을 받는다. 부엌에 가면 고추 떨어진단다. 시엄마가. 시엄마는 아들 밥 하는 것도 집안일 하는 것도 안 가르쳐서 결혼하면 아내와 남편이 되는게 아니라 두번째 엄마가 되는 것이다. 며느리는 붙잡으면서 시엄마 딸들은 항상 명절 당일 날 온다. 남의 딸도 보내야지. 어이없네. 시댁과 친정의 호칭. 시댁 호칭 도련님, 아가씨. 내가 종도 아니고 내가 아랫사람인 된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호칭은 호칭일 뿐인데 왜 오바떠냐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남자임. 직접 안 해봐서 그럼. 요즘 ~~씨. 라는 호칭을 쓰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내 미래 남편 집은 이런 호칭 쓰면 좋겠다. 사돈이 만나면 시엄마는 당당하게 굴고 친정엄마는 은근 쭈굴하다. 그러니까 더 딸이 시댁에서 취급이 그러는거야. 딸 가진 부모가 당당해야지. 이야기가 더 있지만 너무 길어서.. 이런 모습을 보고 컸는데 당연히 결혼과 아이 갖는걸 하고싶어도 못하지. 겪지 않아도 본 것만으로도 혐오가 쌓이고 스트레스 받는다.

#시댁갈등 #결혼 #재취업 #친정 #육아
비공개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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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하하 입덧

f uuuuuuuuuu ck 입덧 진짜 f uuuuuuuuu ck 아앙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ㅏㅏ아악 띠이이이부러어어어얼 띠이이이이이바아앙아알

#입덧 #임신
lirlilrk
·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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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기키우는엄마

안녕하세요 작년에 결혼하고 올초에 아기 출산한 엄마입니다 아이와 있다보니 두서없는 글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남편하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고 자연스럽게 아기계획을 했습니다 그리고 웨딩 준비중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남편 가족 주변지인과 다같이 잘지냈어요 저희둘다 서울에 거주하지만 남편의 사정으로 지방으로 내려가게되었습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남편하고 저하고는 지방으로 가길 원하지않았지만 가족의 부탁이기에 그래 오랫동안 있지는 않겠지 시댁 친정이 다 서울에 계시니까 하며 위안을 삼고 어렵게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 생활은 1년이 넘었고, 아는 사람도 없고, 연고도 없는 이 동네에서 남편이 일하러가면, 아기와 둘만있는 이집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현실적으로 아기를 데리고 모임 나가는건도 힘들고 남편을 두고 아기랑 친정가는것도 남편에게 미안하고 시댁에도 눈치보였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결국 남편하고 부부 싸움을 하게 됩니다 서로 힘들다 힘들다하고 상처되는 말만하게되네요 남편하고 저하고 둘다 지친 상태입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육아 #지방생활 #출산 #부부갈등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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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보시면 어떨까요.
지방 생활이 길어지면서 많이 외롭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육아가 더욱 힘들었을 듯 해요. 육아에 지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친정에 가고 싶은데 남편에게 미안해서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는 그 마음을 남편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어떨까 합니다. 혼자 가는게 마음에 걸린다면 남편과 함께 주말에 시간을 정해 서울에 가거나 친정을 방문해 가족과 시간을 보낼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올 여름이 무척 더워서 할 수 있는게 많이 제한되셨을텐데 혼자 육아하며 느끼는 불안, 피로감, 외로움, 답답함들이 잘 해소될 때도 있지만 잘 안될때 많이 힘드실 듯 합니다. 지금은 마카님에게 도움이 필요하고 도움을 요청해도 괜찮아요. 도움이 필요할 때는 아이와 마카님만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미안해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말하는거에요.
백소림 상담사
ilil일이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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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재혼가정 아이가 adhd예요

재혼가정에서 만난 아이의 무분별한 충동과 공격성에 일희일비하는 제 마음이 너무힘들어요. 아이가족읳 일관성없는 양육에 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5년간 버텼어요 허용적 할머니와 회피적 남편속에서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 저만 그런것 같아 속상해요. 부척 사춘기가 와서인지 저를 약하게보고 공격성 표출이 심해졌어요. 이집에서 통제와 훈육은 제담당이니 저한테만 유난히 분노가 심하고 할머니댁으로 간다고하기도해요 거긴 가면 하루종일 게임하니까요. 남편과 사이도 계속 안좋고 이런 관계속에 지친 저를 오히려 예민함 피해의식 자로 바라보네요. 정상인이 제가 아이와 5년지내며 뾰족 예민해진 것 같아요. 아이의 공격성이 나타나는게 제일 두렵고, 지금 교육안하면 더 나빠지는 것을 보는게 두려워요,그래서 자꾸 잘 알려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재혼 가족이 아이의 문제가 이젠 저로인하 발생된다라고 판단하여 둘이 똑같이 보는 것 같아서 그것또한 자존심상해요. 아이는 아픈아이이고, 저는 이아이를 케어하는 보호자 인걸요ㅠ 정신과 상담치료는 받은 적없어요. 요즘 너무 괴로워요. 아이보는게 두렵고 너무싫어요ㅠ 최종원망은 자꾸 남편에게 갑니다.

#정신과상담 #공격성 #양육 #아이 #재혼가정
바나바나바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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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이혼 후 아이랑 연락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에 처음 글 남겨보네요 저는 올해 29살이고 22살에 일찍 아이를 낳고 두돌전에 이혼을 했는데요 아이는 현재 8살이고 전남편이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이혼 후 한달에 한번씩(한번보면 2~4일 같이있습니다) 제 본가에서 아이를 봐요 최근에 아이한테 핸드폰을 사줬는데요 며칠동안은 애랑 연락이 잘되다가 요근래 들어서 전화만하면 애가 힘들다하고 전화 할 상황이 안된다고하고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을 회피하네요 요 며칠간 그것때문에 너무 우울한데 아이가 왜 그러는지 알수가 없으니 답답해요 엄마인 제가 귀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전남편이랑 저랑 사이가 매우 안좋은데 (이혼당시 사유는 전남편의 폭력이였습니다.. 유책배우자가 보통은 양육을 하지않는데 이것도 말하자면 깁니다ㅠ) 제가 전남편이랑 통화할때 서로 감정이 격해져 언성 높이면서 싸운적이 좀 있거든요 혹시 아이가 그거때문에 저랑 연락을 회피하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최근에 전남편이 아이랑 이모네 집에가고나서부터(이모가 전남편의 여사친이라네요) 원래는 7-8시면 기상하던 아이가 전화로 밤을 샜다고 하질않나, 아빠없이 이모네 집에서 잤다고 하길래 걱정이돼서 전남편한테 연락을 해봤으나 받지않길래 아이한테 이모한테 전화 바꾸라고 했어요 어른들끼리 대화할 내용이 있다고.. 애가 절대 안바꿔주려고 하는거 애한테 버릇없이 어른들 대화한다는데 안바꿔주냐며 화낸적이 있어요 결국 애가 그 이모라는 사람한테 전화 바꿔주면서 대화로 잘 마무리 지었고요 그 이후로 전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제가 업무중이라 못받으니까 지11랄말고 전화받아라. 너때문에 진정이 안된다면서 또 난리였구요.. 아무래도 애가 아빠랑 같이 살면서 이런 영향들을 아예 안받진않겠죠?..그래서 눈치 보이니까 저랑 연락을 못하는걸까요?? 아니면 제 연락이 귀찮아진건지 .. 아이랑 따로 사니까 만나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까요 아이와 잘 지내고 싶어요

#양육 #우울 #이혼 #마인드카페 #아이
델라뇽밍밍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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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결혼하고 나서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서는 순식간에 나라는 사람은 없어졌어요 내편이라고해도 이젠 속시원하기 털어낼수도없고 글고 난 아물지도 않았고 아직도 쌓여있는상태인데 남편은 몇년째냐 몇년동안 미안하다고하지않았냐 그러고 육아를 하면서도 본인이 안한게있냐 하면서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게 받아쳐요 남편도 노력많이하고 고생한것도 압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 주변사람이들이 와이프를 무시하는 발언하면 가만히있습니다 몰랐다고 그런말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그런일들이 여럿있었음에도 그런건 모릅니다 본인한테 그런 말을 들어야 알아요 저는 남편이든 제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듣는기 보이면 아닌건아니라고 말하는데 남편은 모릅니다 또한 은근 그사람도 무시합니다 또 육아에대한것도 말해줘도 따라주지 않아요 저혼자 아이가 문제가있고 몰라 센터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 혼자 아둥바둥한다는거예요 이젠 지치고 모든걸 내려놓고 저하나만 보고싶어집니다 저만 생각하고싶은데... 그것마저도 이젠 다 하기가 싫어집니다 그냥 아무생각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육아 #고민 #남편 #결혼 #지치다
expert
'엄마'라는 새로운 페르소나를 얻으셨네요
그동안 육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본능적으로 나보다 더 소중한 아이가 마카님의 삶에 최우선순위에 놓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지죠. 이러한 욕구는 '엄마'라는 페르소나를 습득하고 이제 그 페르소나를 전처럼 쉼없이 쓰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같이 보입니다. 지금은 어딘가 모르게 그 마음에 확신이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혼, 출산, 육아라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그 변화에 적응하느라 지치셨을거에요. 한템포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하루에 조금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은 무용한 시간을 갖어보시기 바랍니다. 무기력하다는 것은 정말 쉼이 필요하다는 뜻이거든요. 남편의 고생과 노력도 알지만, 마카님 입장에선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남편과의 대화를 시도해봤는데 잘 안되어 이젠 말도 하기 싫으실 수 있어요. 배우자가 내 마음과 같을거라고 우리 모두 은연중에 느낍니다. 하지만 그 느낌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려요. 같이 사니 배우자가 나에 대해 남들보다 많이 알거에요. 하지만, 지금 이순간 내 속에 있는 마음은 말하지 않으면 배우자라도 알 수 없습니다. 그 다름을 서로 알아가는게 결혼과정인 것 같아요. 그 다름을 서고 같이 알아간다 생각하시고, 남편에게 마카님이 원하는 것 하나를 정해서 명확하게 요청해보세요. 한번에 안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다르니까요. 두번 세번 얘기해보세요. 내가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우리는 서로 좀 다른게 있지 하는 마음으로. '그 때 그 상황(관찰)에서 나는 이러이러했어(생각과 감정). 당신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바람, 요청, 기대)' 라고요.
백소림 상담사
cmzktk5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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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집에있기 싫어요

사실 전 북한 혼혈입니다.어렸을때 아버지가 탈북하고 한국에서 잘 태어날수있었는데 친엄마가6살때 버리고 간후 지금은 태국엄마랑 살고있어요. 근데 태국에선 아동폭력이 합법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저의 동생이 2살인데 엄마가 동생한테 화풀이를 하는듯이 때리고 태국어로 욕을해서 상담실에 말했어요 상담선생님은 이일은 아동학대이다 하시고 경찰이 신고해 집앞까지 찾아왔죠 근데 부모님은 제가 신고한줄아세요.그리고 제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하고요. 그리고 저의 입맛에 안맞는 밥만 차려주세요.항상 자극적이거나 매운음식만 차리시죠 근데 아버지는 제가 적응해야한다고 하시고요.물론 전 초등학생이지만 혼자 차려먹고 혼자 설거지하는건 항상 일상이였어요 근데 엄마때문이에요.언제는 엄마가 육아땜에 힘들어한적이있는데 솔직히 육아는 다 힘들잖아요 근데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죽고싶다고 하고 근데 그이유가 저때문이였어요 심지어 아버지도 저의 편을 안들어주시고 오히려 저를 더 싫어해지신것같아요 사실 전 방을 잘 못치우거든요 근데 그것때문에 죽고싶데요 이해가 안돼요.. 그리고 친구가 놀러올때 낮 안가리고 동생한테 항상 소리를 지르며 욕을해요 너무챙피하기도 하고…그리고 엄마가 설거지 하기 귀찮다고 수저도 딱4개만 하게 해놔요. 저의 엄마는 엄청 깔끔한 스타일이거든요?그래서 베란다문을 안닫아도 엄청 뭐라하고 저의 이야기를 친구랑 태국어로 뒷담을 해요 이 북한 집안에서는 저만 너무 식모같고 다른애들은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밥 차려주시고 직접 치워 주시는데 전 친구가 저의집에 놀러올때 항상 제가 차려주고 제가 직접 치워요 물론 친구가 도와줄때도 있지만 엄마는 시큰둥마는둥 절대 같이 안치워줘요 이 집안에서 어떡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고 저도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아빠는 자기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저의 사생활의 존중을 안해주세요..어케해야하나요

#비극적상황 #가정문제 #정서적학대 #아동학대 #북한혼혈
3050통일기원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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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우울해요

애기 낳고 무기력하구 답답하고 자다가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 받아서 깨는게반복이고 애기랑 둘이 있는데 애기눈떠있을땐 최대한웃고 놀아줘요 ㅜ왜 행복하지않고 왜 이렇게 숨고 싶을까요?

#우울 #산후우울증 #출산
YOOSU198356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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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그냥...주저리주저리

난 좋은엄마가 아닙니다 엄마가되면 강해질줄알았고 엄마가되면 희생이 당연한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애기랑 있을때 애기보다 폰을 더 보고 100일채안된아기를 아기띠하다가 길에서 떨어뜨린적도있습니다 230일이 되던 어제는 오뎅탕을 포장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그 뜨거운걸 애기 무릎에 갖다대었나봅니다. ***러지게 우는 아기한테 왜우는지 두리번거리느라 더 뜨겁게한것같습니다. 어제 나도 똑같은 화상을 입어야 마음이 편해질것같아 이유식만들때 나오는 슈증기에 손을 갖다대봣는데 너무 뜨거워서 3초도 못견디겠던데 아무말못하는 아기는 5초이상을 어떻게견뎠나싶은마음에 죄책감도 들고 엄마로써의 자격이없는것같다는 상실감도 든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새벽에깨면 바로일어나서 맘마를 항상 주고 놀아주는 엄마가 되고싶엇는데 5시10분에일어난아기를 좀 더 자보자는 핑계로ㅜ저 또한 더 자고있는 제모습을 종종보게됩니다 혹시나 이런기억들이 아기가 자라면서 사랑을받지못했다 학대당햇다는 생각으로 가득찰까바 불안합니다 그리고 퇴근***편이 퇴근하고 애기 잠깐바주고 취미생활하러가는모습이 처음에는 그래 혼자만의시간이필요하겟지 일하고오느라 얼마나 고되겠어 라는생각이들었는데 요즘은 그런모습보는것도 너무 힘듭니다 주관적인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남편도 가끔 자유부인을 허락해주긴하는데 나가기전꺼지는 또 전반적으로는 제가 육아를 하니까 그게참..힘들더라구요 이겨내야좋은엄마가되는것같고.... 하지만 또 제가 집안일을 하는건 아니긴하거든요 십중팔구는 배달음식시켜먹고,,이런힘듬을 이젠 아가엄마로도, 와이프로도 다 살기가싫어요 엄마로써 자격없는고같은 상실감에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아무도모르는곳에서 사라지고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듭니다

#죄책감 #육아 #상실감 #아기 #엄마
expert
첫 아이를 키우는 매우 힘든 일을 잘 해내고 계신거예요.
마카님, 먼저 육아를 전담하는 엄마가 이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힘든 마음이 드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예요.
배옥선 상담사
92hee54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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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남편을 죽여버리고싶어요

연년생 키우고 있는 애둘맘입니다 남편은 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첫째 임신때는 주5일 술 먹고 새벽4~5시까지 먹고 일도 안 나가고 지각을 밥먹듯이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주3일 정도 술 먹어요 2번은 집에서 1번은 친구들과. 기본 새벽3시에는 들어옵니다. 술 먹는 날 에는 무조건 지각이구요. 취하면 폭력&폭행도 하구요 육아 집안일 ? ***지 않으면 절대 안 하구요 아기 밥 먹이기 한번? 화장실 청소 한번? 그 한번 한걸로 생색 오지게 냅니다 내가 집안일?육아 안해? 이거 했잖아!!!! 너 그렇게 뭐라 하면 나 다 안 할꺼야!!! 라고 하고 쉬는날에도 별거아닌걸로 화내서 집 나갑니다. 제가 어디 약속있어서 나갈려면 애기들 데리고 나가라고 하구요. 그냥 자기말에 토를 달면 저를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요 너가 이상한거다 ㅉㅉ 하면서 저는 친구들도 안 만나고 사치도 안 부리고 매일같이 집안일 육아만 하면서 집에서 살고있어요. 이런 남편때문에 요즘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괜히 아기들한테 화풀이하고 그런 남편을 보면 칼로 쑤셔서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신이 나갈거같아요

#남편 #스트레스 #애둘맘 #술 #육아
expert
짜증나고 분통터질만 합니다. 어서 숨 한번 크게 들이쉬어 보세요.
마카님과 남편분 모두 지금은 각자가 자신을 감당하며 맡은 일을 하는데 마음에 여유가 없는 듯 합니다. 이럴 때 사랑스러운 아이들 둘을 키우는 마카님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지키고 보호하는게 중요해요. - 육아와 살림에서 하는 일의 우선순위를 매겨서 덜 중요한 일을 좀 줄여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아이들을 잠시 봐주거나 집안일을 도와줄 수 있는 분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마카님과 남편분 두분에게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면, 차분하게 대화하시는게 필요해요. 나만 힘들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육아와 살림을 어떤 방식으로 도와주면 좋겠는지에 대해 말하는등, 부부가 서로의 기대와 요청을 명확히 전달하고 조율하는게 중요해요. - 가끔씩 마카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백소림 상담사
돈많은백수가되고싶어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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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빠의 재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입니다 며칠전에 아빠가 자기 여친이생겼다고 재혼할수도있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꺼내더라고요 근데 아빠가 완전 통보식으로 말해서 제가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전에 아빠랑 엄마가 이혼한이유가 술이랑 저때문이여서 가족이라는걸 잘 모르겠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사이가 안좋으셨고 싸울때도 제 앞에서 싸우시고 물건던지시고 욕설과 몸싸움도하셨거든요 이후에 할아버지가 저를 케어해주실려고 오셨는데 할아버지도 알콜중독이셔서 매일 저에게 왜사냐,니네엄마처럼 집쳐나가라,꼴보기싫다,죽어버려라,나가서 뒤지든말든 아무도 신경안쓴다,니만아니였어도행복했다이런식으로 욕설과 술병을던진다던가 눈에 보이는물던들을집어던지시고 언제는 제가 할아버지한테 말대꾸를해서 할아버지가 칼을 들고 죽여버린다고해서 집을 나간적도있어요 이렇게 저는 가정학대를 받으며 살아왔어요 어릴때부터 이런환경에서 크다보니 사랑을 주는것과받는걸 잘 알지못해요 그래서 제 자신을 사랑하는법도 잘 모르고 그 래서 자기혐오도 심하고 우울증과 불안장애 대인기피증, 불면증도있어요 자해도 많이 해서 몸에 흉터가 많고요 이런 제가 새엄마와 새엄마의 자식들과 같이 잘 살수있을까요?저는 아직 과거에서 벗어나오지못해서 엄마라는존재가 너무 두렵고 어려운데 새엄마와 함께 살면서 제가 적응을 못해서 피하기만하고 새엄마와 남매가될 애들한테 상처를 줄까봐 너무 걱정되요 아빠의 행복을위할려면 제가 참고 가족으로 받아들여야하는데 그럼 제가 너무 힘들어질것같고 그렇다고 저의 행복을바라면 아빠는 또 제가 성인이 되어서 독립을하면 혼자가 되는데 그럼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같아요 저는 예전처럼 다시 그런식으로 혼자 상처받고 트라우마가생길까봐 아직도 많이 불안하고 무서운데 어떤식으로 해결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이 상황에서 제가 뭘해야되는지도, 어디서부터생각정리를해야되는지도,아직 과거에서 나오지도못하고 모르는것투성인데 제 앞에 일어난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자꾸만 외면하고싶어요 그냥 제가 참는게 맞는걸까요?

#가정학대 #불안장애 #자기혐오 #이혼모가정 #중2여학생
비공개
·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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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엄마가 천식, 우울증, ADHD면

엄마가 천식, 우울증, ADHD 약을 장기간 복용중이면 자녀한테 영향이 있나요? 지인이 임신 계획중인데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중이라 단약해도 여태껏 먹은 약때문에 문제 있을까 고민되서요 예비 시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본인도 그렇고 혹여나 유전적으로 아이가 물려받을까봐 아이는 정신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을까요?

LoveJ7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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