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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집에강쥐가잇음에불구하고 파피용을기르거든요 9살되서 잘키우고잇지만 그치즈냥이가 걱정되서 오늘은 찾아봐도안보이길래 걱정되요 어디아픈건가 어디사고낫나 그생각도들구요 그래도따뜻한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겨울철이라 걱정되서 추워서죽고범백걸릴까봐 걱정되고 밥은잘먹고다닐까해서 습식캔 연어말고 생선으로 사주려는데 돈지불하는건 아깝지않아요 그저 부모님이 싫어하실뿐 돈없는가난한형편에 사는건 그러해도 전괜찮아요 계속보고싶어요 저도돌보는중이고 케어하고 정신차리는데 너무보고싶네요 봣던 새까만아가도 걱정되고 길냥이들은 걱정되죠 .. 추운겨울이라 그런지 더 신경이가요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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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하는 남편에게서 저와 아이를 지키려고 집나려고합니다

곧 둘째 출산하는 첫째맘입니다, 둘째 조산기도 있고 막달검사 전 진료 받으러 가서 제가, 보호자 두명 지정할 수 있고 친정엄마 이틀정도 오시기로 햇으니 그날은 시어머니랑 아이랑 주위에 놀러다니라고, “아이는 등원하던지 말던지 자기가 알아서 생각해서 시간보내” 햇는데 처음에는 “시어머니가 등원 하든지 말든지는 아니지 않냐” 하며 오해하기에 “아니, 자기한테 등원 하든지 말든지 라고 한거지,” 햇더니 한숨 푹푹 쉬고 병원에서 저 챙기지도 않고 두고 먼저 가버리고는 집에 가는길 내내 본인한테도 “등원***든지 말든지” 라는 말이 안맞지 않냐 “장모님 오시든지 말든지” 하면 좋냐 이러며 화내고,어제 첫째 돌사진 중에 액자 두개 나오는데, 두개 고르시면 다 시댁 드리자 하면서 얘기했음에도.. 두개 고르시라고 했는데 세개를 고르셨어요.. 근데 돌사진찍을때 시어머니께서 원하신 한복이랑 제가 예쁘다고 햇던 한복이랑 달랏어서 제꺼로 먼저 찍고 추가금 들여서 어머니가 원하시는 한복도 찍엇엇는데, 그걸로만 고르셧길래, “어머니가 고르셧던 한복만 고르셧네” 한마디 햇다고 그걸로 트집잡아서 “우리엄마가 뭘 그렇게 잘못햇는데 하며 화내더군요, 시어머니께서 저한테 못하실 말씀들(아들 강요 외모비하 고성 비난) 하신건 있는데 그럴때마다 어머니 욕하지 말라며(욕한적 없죠, 그냥 서운하다고 하거나 말을 안했을 뿐인데) 화내고 그게 쌓엿는지 한복 좋으신거 고르셧다고 한거에 그렇게 화내고, 오늘은 은근슬쩍 사과도 안하고 안으려고 하길래 거부하고 나왔는데 출근하는길에 차키가 없다며 (아이가 만지며 놀았었는데) 그게 없다고 전화가 와서 다시 들어가려고 카페에서 먹던것도 두고 챙겨 나오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왜“ 라고 햇더니 지금 왜라고 햇냐 하며 소리지르고 짜증내다가 ”ㅇㅇㅇ아 ㅇ같네“ 하길래 더이상 안되겟다 싶어 집나왔습니다. 저한테 ㅇㅇㄴ아 ㅇㅇ아 니태도가 ㅇㅇ같잖아 등, 부모님 모욕 등 너무 심하게 한것들.. 자녀들 생각해서 다참았는데 그 이상으로 저한테 모욕한것들도 다 참아왔는데 오늘 키 없다고 저한테 욕하길래, 요즘 김주환 교수님 책읽고 유튜브 보면서 참아보려고 했는데, 더이상 이걸 참아내질 못하겠어요. 집에서 이런 대우를 받고 공격을 받으며 지내는데, 가정의 불화는 24시간 멧돼지와 함께 지내는 거라는데 제가 이걸 계속 정신적으로 참고 지낼 수 있을까요..? 임신중인 아내에게도 이렇게 대하고 부모님이 먼저인 사람인데 저는 왜 참고 살아야할까요, 어떤 연민을 가지고 지내야 하나요 최소한 폭언 폭행으로부터는 저와 아이를 지켜야 하지 않나요...

#부부상담 #부부관계
rora070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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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나만 왜 결혼을 못할까

주변 회사동기들 및 학창시절 친구들은 다 결혼을 했어요. 저도 20대에는 평범하게 사랑도 하고 연애도 했고, 30대에 직장땜에 경상도에 오게됐는데 5년째 소개팅어플, 모임, 소개, 심지어 올해는 결정사까지 하는데도 인연이 없어 너무 답답합니다. 나이는 곧 30대 후반으로 갑니다. 내 사람 하나쯤은 항상 있었는데 지역을 옮겨서 그런건지 진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특히 30년간 지냈던 거주지와 멀어져서 가족 및 기존친구들의 소중함과 사랑의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현실적으로 이직할 수 없어 여기서 좋은 사람 한명만 만나면 행복할거 같은데 그 한명이 왜 나만 없을까요? 정말 혼자되게 될까바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그 누구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 생각하니 내가 무가치하게 느껴집니다.

온실속잡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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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그치즈냥이털확보는해놧지만 세네개라 일단넣어놧네요 암튼 또보고싶어요 ㅠㅠ 귀여워서 이뻐요 치즈냥아 미안해 돌봐줘야되는데겨울철이라 미안타 ㅜ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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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물이나요

산후우울증이 심했는데 잘 극복하고있어요. 모유수유 유지중이며 요즘은 잘웃고 밥도잘먹고 행복하기도해요. 매일 나가서 산책도하고 카페도가서 쥬스도마셔요. 1주일동안 울지도않았고요. 신랑이 아침7출근 9시퇴근 일찍퇴근해야8시.. 근데 요번 1주일은 새벽 1시 3시 퇴근하거나 출근을 새벽5시 6시에 하네요. 큰애12살 둘째9살 늦둥이 혼자보고있어요. 신랑도 매번미안하다고 늦게퇴근해서.. 저는 매번 괜찮다고해야하고.. 오늘은 너무속상해서 남편한테울었어요 몸이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의지할수없어서 힘들다고 엉엉울었어요. 이것도 우울증인건지 상황이 울수있는건지... 머리론 신랑이 얼마나힘들까 싶어요 근데 눈물나면서 그냥속상하고 늦게오는게 속상해요. 신랑도 애셋 먹이느라열심히하는거고 저는 애셋 키우려고 열심히 집안일하고. 출산하지 88일차라서 아직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그렇게 울고 애들밥차려주고 빨래하고 애기수유하고목욕***고 신랑밥차려놓고 이렇게 누워서 글쓰면서 울고있어요. 산후우울심할때는 방에서 나갈힘도없어서 그냥 수유만하고 도우미이모한테 아기맡기고 계속 잠만잤어요. 그나마 지금은 많이 움직이는데.. 좋아지고 있는게 맞는데 단유하고 병원가서 약을먹어야하는지 아니면 좋아지고있으니 지금처럼 가끔 울고 화내고 애키우는게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돌까지 모유하고싶구요.

expert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시간적인 여유도 없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맘때는 힘든 마음을 털어 놓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가장 필요하기도 합니다. 남편에게 이런 모든 감정들을 말씀하시고 서로 위로하고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어쩔 수 없는 남편에게 화를 내고 미안해 하도록 만드시라는 것이 아니라, 남편의 생각 보다 마카님이 더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남편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마카님을 더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욱 노력해 주셔야 하고, 그럴 수 없다 해도 속 마음이라도 소통하고 속 시원하게 울 수 있는 안전한 대상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 복용이 부담스럽다면 일단은 전문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혜승 상담사
삼언니양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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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냥이길냥이가 갑자기 제가세탁소를 지나 걸어서 오는데 멀리서오길래 다가오더니 부비적부비적 대고 비벼대서 무슨의미인지모르니 어디아파 ? 그러고는‘나 가야되 ’ 그러고는 차갑게 보냇어요 그렇게보내는게아닌데 ㅠㅠㅠ 그치즈냥이가 병에잇는건지 아닌지 걱정되네요 계속연신 울어대길래 더잇고싶지만 강쥐가잇기에 ㅠㅠㅠㅠ 어쩔수없이와버렷어용 ㅠㅠㅠㅠㅠ미안해속으로 그러고는요

#길냥 #미안 #치즈냥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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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소꿉장난

결혼 4년차, 아이는 곧 첫돌을 맞이한다. 제 딴에는 잘해보겠다고 열심히 움직이는 것 같은데 당장 눈에 보이는 집안 꼴은 엉망진창 친정이 올라올 때마다 결혼 왜 했냐 결혼 하지 말라 했지 않느냐 소꿉놀이하냐 이야기를 매번 듣는다. 결혼 전, 집안일도 요리도 제손으로 해 본적 없던 나라서 그래도 아이가 크기 전엔 기본은 해보자 싶어 새벽 세네시 까지 이유식 만들고 집안일 하고 쪽잠 자고있는데 이것도 틀렸고 저것도 틀렸다는 소리가 자꾸 들린다. 나에게 아이란 그저 귀여운 인형이었던걸까 내 손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 발달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 걸까 내 주제에 아이를 가지고 돌본다는게 가당키나 한 것이었을까 뭐 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것도 없는 나를 엄마로 받아들이게된 아이가 불쌍하고 미안하다 왜 이모양일까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아쉬워 내가 품고 있던게 아이에겐 독이 되는 것 같다 한심하고 보잘것없다 민폐 끼치지 말자 제발

expert
이미 충분해요.
어떤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되면 누구나 새롭게 적응을 해야 하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전에 경험했던 게 아니고, 익숙한 부분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보면 마카님 지금 너무 큰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부모도 처음, 이런 상황도 처음인데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크신 것 같아요. 적응하고 있는 과정에 계신 것 같은데 마카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면 어떨까요.
김규연 코치
도도슈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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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들이 중1입니다.

ADHD진단을 5학년때 받고 약을 먹고 치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4학년때 따돌림을 당해 문제가 있었던듯 합니다. 그때이후 핸드폰에 집착하고 학습을 거부하고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일반학교에 가기가 걱정되었지만 6학년 선생님 권유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남중을 가게되었습니다. 외소하고 소심한 성격이고 만만하게 보고 건드리고 괴롭히는 애들이이 있었고 그러면서 더 핸드폰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싸움을걸어 학폭도 열리고 지금은 친구관게가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학습에 관심이 없고 핸드폰에 집착합니다. 폰을 금고에 넣고 제한을 하면 그날은 난리가나고 심지어 주먹으로 주변뿐아니라 ***지 때리고 동생한테도 해꼬지해서 심하게 혼내고 안그러기로 했지만 또 그래서 결국 통제가안되어 경찰까지 불렀습니다. 다시 약속을 하고 먹고,자는 시간을 지키자 했습니다. 뻔히 보이지만 이렇게 아들이 미쳐가는걸 막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야하지 스마트폰 중독 치료 캠프를 보내아할지 당연히 둘다 안간다고 합니다. 저도 지치고 힘들어서 보내야겠단 생각이 먼저입니다. 뭐가 맞을까요? 올 겨울이 무섭습니다.

expert
스마트폰 통제로 고민인 마카님께
마카님, 먼저 아드님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족 간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강제적인 스마트폰 회수는 큰 효과가 없을것입니다. 스스로 스마트폰을 조절하기엔 어렵기에 가족이 함께 약속된 시간에 스마트폰을 한곳에 모아두고 그 시간에는 함께 운동을 한다거나 보드게임을 하는 시간, 함께 TV를 보는 시간 등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면 좋을것입니다. ADHD약물도 늘 복용할 수 있게 해주시고 스마트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교육적인 영상을 보거나 퀴즈어플을 활용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입니다. 단 이 과정에서 자녀와의 수평적인 대화를 통해 협의된 내용이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김만수 상담사
대규모7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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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아이가 자꾸 저를 거부해요..

저 나름대로 아이한테 잘 하려고 애정표현도 많이 하고 말도 최대한 친절하게 하려고 해요 물론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했을때 좀 무섭게 혼내기는 하지만 그거 말곤 없는데 아이는 자꾸 저를 거부 해요.. 남편도 아이를 무섭게 혼내지만 아이는 아빠를 좋아해요 저한테는 엄마싫어 엄마랑 살기 싫어 이말을 매일 해요.. 심지어는 남편은 아이를 때리기 까지하는데 아빠를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도 저를 싫어하는 세상 사람들중 한명 인가봐요.. 예전에 아이가 신생아 일때 저랑 남편은 할 얘기가 있어서 밖에 차안에서 얘기를 했었어요 집이랑 저희차가 멀지 않는곳에 있었거든요.. 그때 옆집에서 신고를 한거에요 아기 울음 소리가 한시간 넘게 난다고.. 경찰은 아동학대로 보고 저희랑 아이를 분리 ***려고 했는데 남편이 머리를 써서 아이를 분리 못***게 했죠 그후론 지금까지도 아이 혼자 두지 않아요 저도 참 나쁜게 그날 아이랑 헤어졌어야 했다고 생각 드네요.. 그랬다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이제와서 헤어지진 못해요.. 저를 마냥 싫어하는 아이.. 그런 아이한테 매번 상처 받는 저.. 언제까지 참아야 할까요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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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독박육아 도망가고 싶어요

17개월 아기 가정보육중입니다. 육아우울증이 심해서 하루하루 버티는 심정으로 살고 있고 당장이라고 어디론가 도망쳐버리고 싶어요. 어린이집 자리가 없어서 못 보내고 있고(누가 이사가면 자리가 난대요), 친정과 시댁은 왕복 4시간 넘는 거리와 지병으로 도와주실 여건이 안됩니다. 외동이라 형제자매도 없고, 남편은 육아휴직을 쓸 수 없고 베이비시터를 쓸 정도의 경제적 여건도 안됩니다. 인프라 없는 지방 아파트에 살고있어 어디든 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저는 장농면허이고 운전공포가 심합니다. 그렇다보니 집, 아파트 단지 안에서만 생활합니다. 12kg 아기를 안고 기저귀가방 들고 택시 탈래도 힘이 딸려 버틸수가 없어서 멀리 외출은 불가능합니다. 남편 직장 근처로 이사와서 동네에 친구도 지인도 없습니다. i성격이라 새친구 사귀기도 스트레스입니다. 도대체 독박육아를 도저히 벗어날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17개월쯤되니 한계가 와서 너무 힘듭니다. 24시간동안 남편 외 대화하는 어른인 사람은 없고 말이 안통하는 아기랑만 있으니 미치겠습니다. 아기를 클수록 자기주장이 심해져서 짜증도 많고 재접근기라 엄마집착도 심해서 화장실도 마음편히 못갑니다. 또 체력이 넘쳐서 하루종일 몸으로 놀아줘야합니다. 밥도 너무 안먹어서 장난감과 스티커로 겨우겨우 달래서 1시간 넘게 전쟁을 치루며 3끼를 먹이는데 시판이유식은 오히려 잘 안먹고 제 밥을 더 잘먹어서 직접 해먹이려니 밤 12시까지 국, 반찬을 만들기도 합니다. 저와 남편은 여유가 없으니 매끼니 배달음식을 먹습니다. 식단이 엉망이라 만삭때 몸무게보다 더 나갈정도로 체중이 불어 안아픈 곳이 없습니다. 다이어트 식단도 만들 시간이 있어야 하는거라 빨리 오고 설거지 없는 배달에 의존합니다. 그나마 야식이나 달달한 디저트가 힐링인데 살이 너무 쪄서 그마저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남편한테 맡기고 혼자있고 싶어도 남편 역시 새벽에 나가서 일하고 퇴근하고 밥먹고 택배정리, 밀린 설거지, 청소, 쓰레기, 아기 재우고 씻으면 12시가 다되어 자고 5시에 일어나 출근합니다. 불쌍해서 혼자 나가기도 미안합니다. 자유부인으로 나갔다와도 또 되돌이표 육아라 큰 힐링도 안돼고 명상이니 취미니 소리지르고 뛰는 아기와 같은 공간에서 되지도 않습니다. 내년 봄에 복직도 앞두고 있는데 재택근무라서 여기다 일까지 한다고 생각하니 어지럽네요. 늦은 나이에 시험관시술하면서 어렵게 얻은 아기인데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돌파구도 없고 희망도 없어요. 제가 어떻게 더 버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expert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 미래는 다릅니다.
이 상황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첫째,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 또는 부모 모임에 참여하여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이에요. 둘째, 아파트 단지나 주변 산책로를 활용해 짧은 거리라도 매일 규칙적으로 산책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셋째, 아기가 자는 시간을 활용하는 겁니다. 짧은 명상이나 호흡 연습을 시도하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책을 보는 것도 좋고요. 마지막으로 지금에 머무르지 마시고 '2년, 5년, 10년, 20년 뒤에 내 아이가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보는 겁니다. '그 때 우리 아이는 어떤 사람이고, 내 아이는 나와 어떤 관계를 하고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야가 달라지면 문제가 달리 보이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소영 코치
작고단순한삶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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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결혼 생활이 지옥같아요

오늘은 두서없이 좀 쓸게요. 아내가 너무 싫습니다. 사람 자체가 싫네요. 대화하기가 너무 싫네요. 너무 욕심많은 탐욕 그 자체처럼 보입니다. 이혼자고 했더니 더 난리를 칩니다. 항상 본인이 맞고 넌 틀리다식의 얘기에 지칩니다. 견*** 못하겠어요. 너무 자기애가 강한사람 같아 보여요. 나르시스트? 자기애적편향...찾아보면 그렇게 보이는데. 참고 살까 하다가 제가 못 견딜것 같네요. 결혼한지 10년째가 되어갑니다. 너무 사이가 안좋아져서 이제 되돌리기도 힘들거같고 돈도 경제적으로도 너무 혼자서 결정을 하니까 힘이 드네요. 월급을 다 갖다 바쳐도 항상 적게 벌어오는데 머라하고 이젠 듣기 싫습니다. 용기가 필요하네요. 딸아이가 있는데 너무 미안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넉두리 좀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그대로123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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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가정보육이 당연한여자와 어린이집이 당연한 남자

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 대화는 아기잘때 겨우하는데 그마저도 항상 누구하나 승질이 나야 끝나고..대화를 하기싫고 점점 나만의생각으로 오해하고 불신하고.. 오늘도 괜히말걸었다 괜히 내의견말했다 이러니까 부부상담하자는건데 왜본인은 나만치료되면 해결된다고.. 내가무슨 사회부적응자라 상담받는줄아는데ㅣ 상담내용99프로는 남편과육아관이 안맞아 괴로워요야. 그걸ㅇ전혀모르고있는 남편.. 깊이있는대화가 불가한우리사이... 딥하게들어가려하면 항상너는 반박하지. 그냥 단순 의견말하는것에도 화가나있고 삐딱하지. 자격지심이있는 남편과 말주변이없는 아내 답답하다 너무너무답답하다 우울하다니까 슬픈생각하니까우울하지ㅡㅡ라고 대답하는너... 심각성을모른채 ㅣ이대로우리부부사이ㅇ괜찮을까 나 괜찮을까 의지와는 다르게 복직을해야하고 아기와 강제로 분리된 나는 모든세상에 불신이가득하다. 우리아이 해코지할거같고 다의심되고..남편도 못믿겠고 내가온전히 키우고싶다.. 우리가찢어지게 가난한것도아닌데 돈돈돈거리는 남편과 돈으로살수없는 행복.아이키우는과정을 온저히 내손으로 느껴보고 ㅋㆍ우고 싶은건데 가치관이 너무다르다 이렇게다를수가있나 싶을정도로 너무다르다 후회스럽고 내가불쌍하고 아기한테너무미안하고 죄스럽고 막막하고 답답하다 평생의 배우자와 이런얘기도못하는게 너무속상하다.... ㅡㅡㅡㅡㅡㅡㅡ 저(아내이자 아기엄마)는 모성애가 매우강하고 육아를하면서 아기를통해 제가 살아있다는것을 느껴요. 육아휴직기간 너무힘들었지만 너무행복했어요... 복직을하게되면서 남편이 육아휴직쓰고 남편에게 육아를맡겼는데 남편은 저와 반대로 육아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아기가 콧물나는데 단둘이있는게 부담되니 어린이집을보내는게 너뭄화가나요ㅡㅡ 육아휴직은육아하라고있는ㅁ휴직인데ㅡㅡ 그러면서 본인은 생산적인일하는것도아니예요. 내가 휴직했다면 가정보육에 아기요리도만들고 이랬을텐데 저랬을텐데. 자기가 참부럽다. ㅡ라는 대화가 ***점이되어 파국으로 이르럿네요. 솔직히 아기 기관보내고 그시간에 운동이니 이직준비니 쎄빠지게하면말을안하죠. 본인자유시간이라고 누워있고 배달음식시켰다는 소리들으면 화가나요.주말에는 평일에는 자기가육아했다는핑계로 방에서 안ㅇ나와요ㅡㅡ게임해요ㅡㅡ. 근데 저는요. 돈도벌고 퇴근하자마자 애기씻기고 재우고 새벽에깨면 엄마만찾는다고ㅇ날호출하고.... 그러면서 내가 가장이니 열싱히벌라고 압박주고. 저는 돈이다가아니라는 사람인데 돈보다 더소중한아기키우는 과정을 느끼고싶은데 저인간은 아기가저절로 커지는줄알아요 어린이집보내는게 당연하다고 남들엄마들도 8시에 하원시킨다고.. 이럴거면 제가 조기복직하고 내가 오전근무하고 아기육아전담하겠다고하니 그건 싫대요 이따구로말하냐고 불쾌하대요.. 하ㅇ화가나서 다 받아치고싶은데 잠도안오고 말도안ㅇ나오고 아기도불쌍하고ㅇ나도불쌍하고.... 결혼이 후회되고...

#부부상담
나그네시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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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불안장애롱 인한 회사생활 스트레스

아기낳고 출산휴가쓴 사람인데요. 회사에서 잘못하고있는 건아닌지 짤리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계속밀려와셔 아기 육아에도 집중하지못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와이프한테도매번 엄청나게 얘기를 듣습니다. 너는 마음속에 너 자신밖에없다 남을 배려할줄을 모른다. 공감능력이없다.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 불안장애로 약도먹고있는데 잘 치료가안되네요 와이프한테도너무미안하고 죄책감 불안때문에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expert
마카님, 지금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마카님, 지금 출산휴가 중에 계신지, 출산휴가 후 복직을 하셨는지 정확하게 제가 알 수는 없지만 출산휴가 중이신 거 같아요. 복직 후 왠지 모를 걱정이 밀려오시는 거 같아요. 회사에 대한 걱정은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가능한 정보를 통해 현실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아내와의 소통을 통해 마카님의 어려움을 이야기를 하시고, 마카님이 육아에서 하실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불안한 마음을 다루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그렇지만 머리 속으로는 가능할 거 같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잘 안 될 수 있어요. 불안한 마음을 관리하기 위해 가벼운 산책이나 주위 환기를 중간 중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조은선 상담사
불안이불안이불안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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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내삶이라곤 하나도없는 이런 현실이 너무 싫다. 부모가하라고 해서 결혼하고, 부모가 애가져달라해서 시험관 몇년 매달려서 애를 낳고, 내일은 복귀하지도 못한채 육아만 하고있다. 왜 부모가하라는대로 하냐고..? 돈이없으니까. 결혼을 해도 경제적독립을 못했으니까. 내가봐도 한심하기짝이없다. 30대까지 내가했던 선택으로는 성공한적이 없었으니까. 이제서야 부모말을 듣는 시늉을 하며살고있다. 당장 내가 먹고싶은 커피한잔을 살 돈도 수중에없다.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은 집대출금으로 들어갔다. 그마저도 집값이 떨어져 일억이천정도가 공중분해됐다. 그렇게마련한집도 층간소음으로인해 마음편히 집에 있을수도없다. 아기를데리고 친정집으로 피신해왔는데, 여기도 층간소음이 심각하다. 자기도 애낳았으니까 내년봄에 집에갈때까지 참고살란다. 그리고 그렇게예민해서 아파트왜사냔다. 니가남배려없이 쿵쿵거리고 사는건 뭐냐고.. 대한민국에서 윗층이 신이고 진리인가보다. 그 마인드로 살면 니자식은 뭐고 내자식은 뭐냐. 친정집에 빌붙으러온 사람끼리좀 조용히좀 살면 안되겠냐고..목구멍까지 매번 올라오지만 삼킬수밖에없다. 여긴 친정집이니까.. 어쨌든 마련한 내집에서 힘겹게 아기가태어났으니 돈따위보다 더 가치있어하고 위안삼지만 현실은 그렇지않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다. 사회경쟁에서 밀려나 원하는 길을 가지못한채 부모가 ***는 삶을 살고있지만, 정작 나는 썩어가고있다.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않은 아이를 키우지만 나는 과연 제대로된 부모인가 하는 쓴웃음만 나온다. 도대체 내가 뭘 가르칠수있으며 뭘 보여주고살수있을까. 차라리 임신 중독증이왔을 때 그냥 죽었으면 좋았을걸.. 왜 살아서 이고생을 하는지 알수없다. 나는 목숨걸고 애를 낳았는데, 애는 나를 가장 싫어한다. 정말 ***다. 일하러 나가는 남편이 부럽고 아니꼬와서 참을수가없다. 사회에서 부딪히고 나를 느끼는 삶을 사는 그모습이 너무 부럽고 부러워서 매일 나가는 그 뒷모습을 쳐다볼수가없다. 나는 왜 이런 삶을 살고있는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내가 아이를 낳은게 잘못인건가. 내가 집을 산게 잘못인건가. 아니면 대학원을 간게? 그것도 아니면 내가 뚱뚱한게? 내가태어난게 잘못인가?

히코리에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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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 37살 저는 33살 아이는 7세,2세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외벌이인데 저도 맞벌이를 했었고 제가 외벌이를 한적도 있습니다. 맞벌일때도 육아와 살림은 제가 99.9프로 전담했고 제 외벌이일때 남편이 살림을 60프로 육아를 30프로정도 했어요. 저는 정리를 잘 못합니다. 남편은 그게 스트레스 라고 했는데 저는 놓치고 지나가는게 있으니 당신이 좀 도와줘라 해도 자기가 돈 버는데 왜? 나는 힘들게 일하는데 왜? 내가 해주면 또 반복될거고 그럼 너는 어지르고 나는 치우는 버릇들어서 싫다. 나는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잠만 자는데 나는 어지르지 않는데 내가 왜 집안일을 해야하냐 육아는 집에서 놀고 있는 너가 하는게 맞다 라면서 안했어요. 첫째 신생아때부터 최근까지도 남편은 출근해야 하니까 라는 명목으로 혼자 방을 썼고 방을 합쳐 온 가족이 같이 자기 시작한지 3주정도 됐습니다. 집에오면 밥먹고 자기방에 들어가 자거나 게임하기 바빴고 주말에 어디 가자고 하면 갑자기 일정 만든다고 화내며 방에서 밥먹고 화장실 갈때 말고는 나오지 않았어요. 저 나름 정리는 못해도 청소는 했고 아이도 엄마 청소 열심히 해 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펴는 청소기 돌린다고 청소가 아니라며 화내기 일수였고 그때마다 고성과 욕설이 난무했습니다. 저에게 집 나가라고 너같은 사람은 애 키울 자격도 없다고 하며 애 절대 못데려가게 법적으로 뭉개버리겠다 라는 둥 협박도 합니다. 저희 집에서 저에게 불만이 있으면 시누에게 가서 상담한다며 흉을 보고 시누는 시어머니 고모님 등 주변 가족들에게 말을 전달하여 시댁 가족들 사이에서 저는 남편을 혹사***는 천하의 나쁜 며느리가 되어있습니다. 둘째 임신기간 자기와 시댁식구들을 무시한다며 용서구하고 용서받지 못하면 애 낳고 쫓겨날 줄 알으라고 그런말도 했구요. 저는 스트레스로 유산의 위기까지 갔었는데 그것마저 쌩쑈 취급을 하더라구요. 이 글을 쓴 계기는 어제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유치원과 놀이터에서 기분나쁜 일이 있으면 아빠에게 속상했다고 말하는데 남편이 왜 아빠한테 너 힘든 얘기만 하냐고 듣기 싫다고 혼내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게도 얘 남탓하는거 너한테 배운거라고 니가 훈육을 제대로 안하고 나쁜 버릇을 들였다고 1시간 넘게 애를 붙잡고 설명한다며 훈육하더라구요. 본인은 이직전에는 난 열심히 일하는데 누가 뭐라한다 나 외에는 다 나쁜사람이다 이런 얘기를 매일 했습니다. 애가 보는 앞에서 퇴근하는 30분 내내 전화로도 하고 집에서도 했구요. 그런데 아이한테는 아빠는 힘들다는 얘기 누가 나쁘다는 얘기 안하지 않냐고 합니다. 결국 훈육한다고 하고 남편은 밥 다먹고 게임하러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잠자는 시간에 남편이 첫째에게 아빠랑 자자고 꼭 붙잡고 안놔주었습니다. 첫째가 아빠는 화만내고 소리지르고 무섭다고 하자 아이에게 아빠 그냥 사라져 줄테니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행복하게 살으라고 말하더군요. 자기가 ATM 기계 취급받고 나쁜 아빠 취급받는게 맞냐면서요. 그러면서 저에게 또 불똥이 튀어서 자기가 말한데로 매일 매트리스 뒤집어서 아래까지 청소기 돌리고 하루에 청소기 4번 돌리고 스팀청소까지 하냐며 자기가 ***는 대로 하냐고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했는데 자기 눈에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하고 담배 피러 나가더라구요. 아이는 그 동안 부들부들 떨면서 아빠 진짜 사라지면 어쩌냐고 울었구요. 그 후 아빠가 와서 아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저도 모델하우스처럼 집을 더 깨끗하게 할테니 기분 풀어라 했는데 대꾸도 안하고 자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말 한마디 없이 화난표정으로 제가 차려준 밥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는 아직 어린이집 대기상태고 자리가 없어 가정보육중입니다. 둘째 등원시작하면 저도 일하라고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 일도 본인이 ***는 일 하라고 하구요. 아빠가 없는게 아이들 정서에 더 좋을거 같은데 신랑은 아이 못준다고 시어머니께 키우라고 주실거라고 저보다 애들 잘 키울거라고 법적으로 절 뭉개겠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몇년전 정신과 상담에서 전 우울증,공황장애가 있었고 남편은 아무이상 없었고 부부상담을 진행했는데 원장님이 남편은 자기만 옳아서 전문가 말도 안들을 꺼라고 하더라구요. 상담 후 대화를 하면 역시 그 사람이 우리 집에대해 니가 얼마나 나쁜 년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그따위로 하냐고 돌팔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부상담도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부부관계
민자매맘2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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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사는게 힘이 듭니다

저희는 신혼입니다. 어제 남편과 다투다가 남편이 제게 배울점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늘 퇴근하고오면 자기개발없이 누워서 티비만본다고.. 속이터진다면서 배울점이 하나도없다고 하는데 참 .. 그래도 제가 백수도 아니고 일하면서 사는데 .. 그리고 저는 단점도 있지만 분명 장점도 가진 사람일텐데..가장 가까운 배우자에게 이런 말을 들으니 세상이 무너져내리는거 같아요. 제가 생각한 결혼, 부부는 그냥 함께 앞날을 보고 가는사람인데.. 남편이 생각한 배우자는 배울점이 있는 사람인것 같아서 참 허탈하네요. 저는 남편에게 행복을 줄 수 없는 사람이라서 남편 곁에 계속 머무르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서로가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저희 둘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었을까요.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서 모든걸 다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expert
결혼이란.
먼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남편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기대와 가치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을 함께 논의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세요. 또한, 서로의 작은 성취와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김효정 상담사
내비밀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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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오늘 비버문소원빌고운동갓다왓어여 ㅎㅎ 머리도안감고갓는데 다른 흰 냥이에게 인사하고왓네요 ㅎㅎ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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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고양이 키우고 싶다… 혼자 살면서 저녁에 집에 왔는데 야옹이가 있으면 좋겠다…. 야옹이랑 같이 놀고싶다….

#일상 #힐링 #행복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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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사소한일에도 화가나는성격

남편한테 사소한일에도 화가납니다. 별로 잘못한게아닌데 조금만 제 마음에 안드는행동을하면 욱해서 화를내게되는데 너무 고치고싶은데 어렵습니다. 딱히 어렸을때 트라우마가있는것도 아닌데 왜이런건지.. 너무 고치고싶어요. 남편은 정말 착하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저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조금 의견이안맞거나 제 말에 동의를 안해주면 짜증이나고 툴툴거리게되고 계속 기분이안좋아서 입을 꾹다물고 아무말도안하게됩니다.

expert
나의 마음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마카님께서 남편과의 대화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느껴지는 나의 마음에 대해 알아차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생각이 드는지,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느껴보고, 나의 마음을 이해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남편과의 시간을 가질때 긍정적인 순간에 초점을 맞춰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마카님 스스로 감정을 조절해보는 방법을 찾아보면서 매일 조금씩 연습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더 편안하고 느긋한 상태에서 남편과 대화가 가능하도록 마음의 문을 여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원아 상담사
okjalove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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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재혼을 고민하는 저,,, 정신차려야 할까요?

이혼 후 좋은사람을 만났어요. 전 아이둘이고, 상대는 결혼해본 적없는,, 오직 저만 보고 ,, 모든것을 희생하는 사람... 재혼이야기가 진지하게 오간것은 얼마 되지않아서 그동안은 아이들에게 좋은 삼촌으로만 있었는데, (아이둘다 미취학 아동이고, 둘째는 친아빠 얼굴조차 몰라요) 막상 재혼이라는 걸 생각하니,, 여러가지 유튜브나 재혼에대한 글을 찾아보면 애딸린 여자에게서는 도망가라, 괜한 사람 망치지말고 애딸렸음 혼자살아라 그런글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재혼은 결혼보다 더 신중해야하고, 더 깨지기쉽고, 상대에게도 본인의 아이가아닌 아이들을 케어하게 하는것 등등 쉽지않다는것 압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반응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그사람의 미래를 위해서, 제가 놔줘야하는게 맞나하는 고민도 들기 시작했어요. 마인드카페에서도 재혼에 관한 글을 찾아보니,, 다들 힘들다는 글,,, 상대가 정말 다른 사람처럼 평범한 삶을 원하게되면,, 아니면 마음속에 저와의 만남에 불편함에대해 조금이나마 힘들어하고있다면,,, 이혼후 절대 가볍게 생각한 만남이아니었기에 상처를 덜받고싶어요.. 재혼을 고민하는 이런 저, 정신차리는게 좋을까요?

#재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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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는 상대방과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기대와 우려를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 구성원을 위한 가족 상담을 통해 서로의 역할과 기대를 명확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행복과 아이들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신과 아이들의 감정을 잘 돌보는 것이 필요해요. 당장 재혼이 아니더라도 함께 살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결혼 전에도 몇 달간 살고 결혼하거나, 결혼 후에도 혼인 신고를 6개월 후로 미루는 부부도 꽤 있는 것처럼, 재혼에 대한 고민이 되신다면 살아보시면 결정하는 것도 해답이니 생각해보세요.
권경혜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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