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에게 감정표현을하고 제가 뭘 원하는지 표현 하는게 어려워요.. 애인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요
애인에게 감정표현을하고 제가 뭘 원하는지 표현 하는게 어려워요.. 애인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남자이구여 현재 같은 대학교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있고 만난지는 70일 정도 됐습니다. 최근에 여친이 다른 남자랑 밥먹고 카페가고 논다고 2시간반 정도 연락이 안됐었습니다. 사실 갑자기 만나도 되냐고 해서 안가기는 그러니 일단 가라고 허락했었던 건데 허락만 받고 나서 뭘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연락이 없으니 답답해서 당일 저녁에 만나 화를 냈습니다. 나를 좋아하긴 하냐 연락 잘해달라는 부탁 하나를 왜 못 지켜주냐 내 생각을 아예 안하는 거냐 계속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모진 말들을 퍼부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고 못 헤어지겠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어느 정도 상황이 마무리 됐습니다. 여자친구는 연락 못한거는 미안하다 하지만 자기도 친구는 만들어야 되지 않겠냐고 말하더 군요. 연애 초반에 얘기 할때는 둘다 남사친 여사친 같은거는 없다고 말했었는데 갑자기 그런말을 하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안 싸우고 잘 사귀고 싶어서 여자친구에게 ‘알겠다, 남사친이 생기는 거는 이해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이제 남사친 관련된 걸로 질투하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마음이 좀처럼 원하는 데로 되지 않습니다. 남사친 만들지 말고 나랑만 놀고 나만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어떻게 그렇게 살겠나 싶고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거 말고도 이런저런 생각이 머릿속에 너무 많아서 불안하고 힘듭니다. 더 나은 남자친구가 되서 더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년전 처음으로 연애를 했을 때 애인이 저를 너무 힘들게해서 그게 트라우마가 된거같습니다 그땐 잊으려 노력해서 잊혀졌는데 이번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서 다시 발현됐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이런 두려움으로 인해 연락하는 사람에 대한 호감도 묻혀버렸습니다. 어떻게하면 연애에 대한 이런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왜 헌신하는 연애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친구들을 사귀면 늘 그 초반에 바빠지거나, 애초에 상황이 안 좋은 사람들이에요. 근데 왜 헌신하는 연애만 하는지, 그냥 제가 인간관계에서 버려지는 일들이 많아서 버려짐이 얼마나 아프고 속상한지 아니까 놓지를 못하나봐요..
저희 집은 남들은 사이비라고도 부르는 통일교회 집안이에요 저는 이 종교가 굳이 사이비정도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저희 종교에 조건들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순결을 지키라는 뜻으로 연애를 아예 하지말아야 합니다 또한 술담배는 절대 안됩니다 근데 저희 오빠가 그걸 어기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술담배도 한다는 것을 알고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하시면서 오빠를 때린적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들을 직접 눈으로 봤기에 엄마아빠가 힘든걸 보고싶지 않아서 이 종교를 믿어드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최근 저를 정말 사랑해주는 남자애가 있었고 저도 이 친구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딱 한번 어제 전화를 했는데 그걸 부모님께서 들으시고 저한테 오늘 남자랑 통화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거짓말을 쳤고 그냥 넘어갔지만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저랑 오빠랑 똑같게 보는 말투와 눈빛들로 기분이 되게 많이 상했었습니다 이전에도 오빠가 친구들 집에서 자면서 술을 했다는 이유로 저는 친구들네 집에서 ***도 못합니다. 저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계셔서 엄마아빠가 원라는 뜻대로 이 종교를 믿어야하나 싶다가도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애와 제 자유를 제가 너무 지키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집이란 마음에 안정을 취하고 편하게 쉴 수있는 공간이여야 하는데 저는 그렇지 못한것같습니다 당장 집에서 나가고싶고 오늘은 특히나 부모님과 대화도 하고싶지 않아서 방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일 당장 일요일이여서 교회도 가야하는데 너무너무 힘들고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상대가 무례한건지 구분이 안가요. 상대는 힘들게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한 상황 저는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한 상황에서 제가 오전 근무 후 쉬다가 친구 집에 저녁즘에 놀러가서 저녁까지 근무한 친구에게 물었어요. 힘들었제? 친절하고 부드럽게. 마음이라도 달래주려고. 그런데 상대방은 그럼 안힘들었겠나? 당연히 힘들지 라고 말을 하는데 그 반응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요. 여러가지 생각들이 일어나는데 1. 내가 이렇게 밥사주고 와주고 희생하면서 친절하게 말까지 해줘도 나에게 짜증을 내내 정말 무례하네 2.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야. 나에게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야. 관계를 끊어야 하나. 3.아니야 그냥 애가 부모에게 투덜대듯 편한 관계의 정상퇴행으로 유아적 의존이므로 달래주어야 해 이 세가지 중 어느 것이 합당할까요??

최근 방학을 맞아 여자친구와 거의 매일같이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만날 때마다 “나 공부해야 하는데, 또 놀았네…” 하면서 자주 한탄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니, 셀카 사진과 함께 “요즘 머같이 놀기만 하는 나… 이래도 괜찮은 걸까~” 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이걸 보고 솔직히 조금 언짢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여자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저도 제 시간을 일부러 비워가며 만난 건데, 그 시간을 두고 ‘머같이 놀았다’는 식으로 표현한 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2. 이런 내용을 굳이 공개적인 스토리에 올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위로받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관심을 바랐던 걸까요? 3.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지 않는 시간에도 계속 쉬거나 놀았지, 그렇다고 해서 혼자 있을 때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요즘 바쁘기도 하고 예민한 상태이긴 한데, 이런 생각이 괜히 트집 잡는 건가 싶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쓰는게 처음이라 두서가 없어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30대 초반 남자로 결혼 문제라는 벽에 부딪혀 결별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기간 만나왔는데 연애와 결혼사이에 벽은 제 생각보다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조건은 상관 없고 가치관, 성격이 중요하고 솔직하게 제가 볼때 이쁜 외모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여성분들은 어떤 것을 중요시 하는지,,, 혹시 소개팅이나 첫만남시에 가치관이나 결혼, 자녀 희망 여부를 물으면 부담이 될까요? 20대에는 이르다는 이유로, 30대에는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두서 없는 글이라 죄송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연애는 할때마다 2-3년을 유지하며 해왔었지만 온전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연애를 못해본거같아요. 그러면서 작아지고 눈치보며 나를 표현하지 못한채 끝난적이 많은데요, 이 나이에도 그러니 한심하고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다들 본인이 작아지는 모습이 있을 때 상대에게 모든걸 표현하시나요? 어떻게 표현하시나요?
복싱 운동할때 남자만 있으면 상관없이 잘 열심히 운동하는데 여자애들이나 여자가 오면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다던가 상대편이 내쪽을 바라본다던가 등등 이런 상황에서 평소처럼 행동이되면 좋을텐데 순간 심장이 벌렁 하면서 상대편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보니 부자연스러운행동이 나오는데 (시선처리라든가..) 이게 좋아하는마음이 없어도 이렇다보니 여자면 학생이든 아줌마든 계속 의식하게되서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이런문제 해결책이 있나요?
전남자친구와 3년정도 사겼어요. 성인이되고는 첫 연애라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헤어지기 전 6개월간 권태기때문에 힘들었어요.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릴스를 보내도 답이없었고 나중엔 확인도 안했었고. 연락도 거의 저혼자 얘기하는 것 같았어요. 제 얘기를 하면 시큰둥한 답이 왔었고 전화를 걸어도 콜백이 없었고 항상 제가 먼저 전화했었거든요. 저는 여전히 좋아했는데 아무튼 그렇게 끝이났어요. 그런데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도 그렇게 될까봐 계속 걱정이 돼요. 뭔가 제 얘기에 조금이라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전화를 먼저 걸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으로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 3개월 정도 만나면서 실수도 많고 저와 성격이나 생각이 많이 다르다보니 크게 싸우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라는 식으로 말을 꺼내길래 저는 계속 이런 문제 때문에 싸우게 될까봐 헤어지자고 했다가 이기적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저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줄게, 저의 성격이나 생각을 고쳐야 한다는 얘기를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솔직히 헤어지자고 했을 때 아... 여자친구가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들게 되서 이 연애를 계속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서 글을 써 봤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고 난 이후에 오히려 외로움과 공허함을 느껴요. 첫 연애인데 원래는 외로움도 거의 느껴본 적 없고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보단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첫 남자친구를 만난 이후에는 남자친구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기분이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고 나빠질 땐 혼자 밤새 울기도 해요. 매일 보고 싶어하고 남자친구가 퇴근하고 오지 않을까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 혼자 너무너무 우울해지고요. 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정신이 건강하지 못해 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주말엔 보통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평일에 남자친구가 취미 생활 을 하거나 (주로 스포츠 동호회 사람들이랑 운동을 해요) 회사 일 등으로 만나자 하지 않으면 혼자 우울해지고 눈물이 나요. 그렇다고 제가 말하기엔 남자친구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구요. 남자친구는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고 엄청 자주 보거나 자주 전화하거나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 같거든요. 제 우울함의 근원이 남자친구 때문인건지, 그냥 저의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탓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하지만 헤어져야 제가 더 건강해질까 싶기도 하고요.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어릴 때 사람에게서 거부 당하고 미움 받은 적이 많아서 그런거인지 몰라도 가족한테는 안그러는데 유독 남친한테 저도 모르게 애정을 갈구하는게 있더라구요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불안함에 자꾸만 확인 받고 싶고 어떻게 하면 안 싫어할까싶고 이런데 뭔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저도 모르게 투정 부리고 이러더라구요 확인 받고 싶어서 그러나 이래도 나 좋아해줄거지 ? 라는 마음에 투정부리는 심보가 나타나는데 그러다보니 마음에도 없는 말들로 남친에게 이별을 고한다든가 제정신에는 말을 못하니 술을 마시고서 허튼 짓을하며 또 상처를 주고 있더라고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자꾸만 나 혼자만 좋아하는거 같아라는 생각이 드니까 확인 받고 싶고 이렇게 해도 나 좋아해줄까 ? 싶어서 제 몸에 상처도 내고 못된 말들로 남친한테 어린애처럼 굴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그렇더라구요 고쳐야하는거 알지만 또 제 맘에 안들거나 이 사람이 저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보이면 또 못된 심보로 남친을 괴롭힐까봐 두려워요...어떻게해야 저도 안 불안하고 남친에게 애정을 갈구하지 않는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
정말 하고 싶었는데 막상 남친이 생기고 연애 시작하려니 스트레스 받네요. 만나서 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느낌이에요. 근데 연애는 하고 싶어. 이게 무슨 심리지
70일 연애중인데 연애하기 전 매일 5시간씩 통화 할만큼 대화도 잘되고 너무 예쁘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연애 시작 후 저는 금방 사랑의 크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아했습니다. 오히려 부담스러워 했고 연애 시작하길 후회 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지금은 이런 얘기도 잘 할만큼 대화도 많이 하고 표현도 잘합니다. 다만 지금 문제점은 제가 불안형 연애스타일 이라그런가 상대방에대한 불필요한 배려가 독이될때가 많아요 상대방이 괜찮다고 해도 진짜 괜찮은건가? 싶습니다. 상대가 점점 불편해 하는게 느껴집니다. 최근 여자친구가 갑자기 시간을 갖자고해서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연락을 못했는데 그때 공황이 왔어요 병원가서 약도 처방 받았습니다. 분명 머리로는 믿고 괜찮은데 심장두근거림이 불안이 멈추질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않좋은쪽으로만 생각이 되고 생각을 멈추기가 힘들어요.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어요 출퇴근이 힘드니 차를 사주겠대요 대신 한 달에 일정 금액을 본인에게 보내달래요 결혼 예정인 사이에요 공동의 차인 샘이죠 저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생각이었고, 아직 운전은 부담스러워요 사고날까봐 무서워요 지금 차를 산다고 해서 제가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것도 아닌데, 급하게 진행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연인은 나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거라며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길 원해요 부담스럽고 힘들어요 제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던 차 때문에 매달 몇십만원 단위의 돈이 나가게 되는 거에요 시간도 돈이라지만, 저는 그 금액이 부담스럽고 운전이 무서워요 첫 직장생활인데 운전까지 갑자기 하라니.. 새로운 것들이 힘드네요 연인은 남들한테 말하면 다 배부른 소리한다고 할거라고 제가 자존심 세우는 거래요 일단 차 사준다고 하면 고맙다고 무조건 받아야하나요?
남친이랑 현재 두달이 좀 넘게 만나고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잘 사귀다가 남친의 취미생활 관련으로 크게 싸우게 되었어요 몇번이고 크게 부딫히고 싸우다가 결국 제가 연애를 지속할지 말지 남친에게 선택권을 넘겼어요 제 입장에서는..남자친구의 입으로 헤어지기 싫다는 말을 듣고싶었는데 애인은 다르게 받아들였나봐요.. 마무리하자는 답이 왔고 저는 그제서야 후회하면서 몇번이고 남친을 잡아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근데 그러고 몇일뒤에 또 남친이 제가 본인 눈치를 너무 보는것같고 자기 때문에 힘들어하는게 보기 힘들다고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왔어요.. 진짜..하루종일 울었던것같아요 제가 잡기전에는..제가 잘못한게 많았어서 고치는걸 약속하고 제가 다시 붙잡았어요 집착도 심했고..퇴근이 늦는다고 짜증내거나 삐지고 저랑 안있어주면 화내고..울고 연락안되면 불안해하고 힘들어하고.. 매주 못보면 화내고 삐지고.. 결국 남친이 무리해가면서 매주만나줬고 퇴근하고도 저랑만 있어줬고 취미생활도 잠시 접었었고.. 제가 잘못했어요 맞아요.. 이걸 다 고치기로 하고 난 뒤 다시 사귄다는 말을 들었고.. 남친 말로는 본인은 방목형이래요 그냥 두면 잘 놀다가 다시 저한테 온다고.. (밖에 나가거나 하지는않고 게임같은걸 해요) 근데 저는 연락 빈도가 애정의 양이라고 생각해서..연락이 잠시라도 안되면 너무 불안해요.. 물론 남친을 믿어요..바람필 사람도 다른사람에게 눈둘 사람도 아니에요.. 근데 제가 불안해하는건 남친이 저를 사랑하는지에 관해서에요.. 두번째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을때 첫번째에서 마음의 정리를 너무 해버렸다..라고 했거든요.. 그때부터 불안증에 시달렸는데.. 최근에 말하기를 제가 불안해하면 본인도 힘들다고..사랑하니까 사랑하는거는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예전이랑 태도도 바뀌었고..저를 대하는 행동이나 연락에서 차이가 느껴져요.. 확인하는 빈도수가 줄었다거나..단답이 많아지고.. 애인 말로는 저희는 깊이 있는 연애를 하고있고 저랑 평생가겠다 저만 사랑하겠다고 하는데.. 불안해요..너무.. 이렇게까지 한사람을 사랑해본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전처럼 저를 사랑할수있게 노력해보겠다는데..너무 힘들어요 예전에 내가 안그랬으면 헤어지자는 말을 넘기지만 않았어도..지금쯤 서로 더 사랑하고 있었을텐데.. 후회랑 자기혐오가 너무심하고..저는 이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데..상대 마음은 모르겠고.. 진짜너무 힘들어요.. 믿고싶은데..들은게있고..알고싶은데 눈치보게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3살 여자입니다. 저는 23년 살면서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본 것 같아요. 물론 연애같지 않은 연애, 연애로 이어지지 않은 썸은 많이 경험했지만 진짜 성숙한 연애를 아직 못 해본 채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아서 걱정돼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서로가 첫사랑이었던 연애를 시작한 애가 있었는데 그 애랑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도 사겼다 헤어졌다, 썸 탔다 깨졌다를 무수히 반복했어요. 처음에는 분명 순수한 연애였거든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한 집착같은 게 생긴 것 같아요. 물론 얘 말고도 다른 사람과 연애를 하거나 썸은 많이 탔었는데, 항상 그럴 때마다 얘가 생각났어요. 상대방을 늘 전남친과 비교했죠. 전남친이 키가 더 컸는데, 더 잘생겼는데, 더 편했는데, 내가 다른 남자와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썸을 타고있는 사람을 내가 좋아하고 있는게 맞나? 이런 마음 때문에 맨날 썸을 깨고 그랬어요. 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남자들이랑 마주치니까 더 그래요. 전남친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런 생각만 하게 돼요. 그렇다고 전남친이 착한 게 아니거든요? 사귈 때만 다정하지.. 여자도 진짜 많이 만나고 저랑 헤어지고도 며칠만에 바로 다른 애 사귀고 쓰레기 중에 쓰레기인데도 포기가 안돼요. 얘도 그렇게 연애를 많이 했으면 저랑 관계를 끊을 법도 한데 갑자기 또 연락하고, 갑자기 또 좋아한다고 하고, 안 좋게 끝났는데도 갑자기 팔로우 걸고 내가 만만한건지... 근데 얘만 그런 게 아니라 저도 그래요 웃기게.. 저도 누구랑 썸 깨지면 다시 얘한테 연락하고, 그럼 또 얘는 받아주고 뭔가 서로가 서로에게 “얘랑 연락만 다시 하게 되면 무조건 다시 사귄다.”라는 믿음이 있는 것마냥 행동해요 지금은 얘가 저한테 인스타 팔로우를 건 상태인데 아직 안 받아주고 있거든요. 근데 또 ***같이 요청 삭제는 못 하고 계속 고민해요. 안돼 안돼 그만해야지 아닌거지 다른 사람 만나자라고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는데 전 언제쯤 얘한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장기연애후 바로 새로운 연애가 시작됬어요 ㅎ 점점 사람이 좋아지는데, 두번정도 이친구가 술기운이 있을때 전에 만났던 사람의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ㅎㅎ 저랑 이름이 들어가는게 비슷해서그런지 웃고 넘어갈수는 있는데 제가 감정컨***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