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마마보이입니다 마마보이라하면 흔히 자기엄마진짜사랑해서 엄마엄마하는 남자 떠올리지만, 그런 남자는 아니구요. 시어머니의 감정과 말이 곧 법이자 정답인 남자입니다.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께서 저희 부모님욕까지하는 패드립을 했지만 남편은 계속 시어머니편만들었습니다. 부부갈등이너무심해 동네 부부상담도갔지만 부부상담에서 약속했던것도 집오자마자 말바꾸더군요. 엄마의 화를풀어주는게 최우선이라면서요. 심지어 남편은 시어머니의 화풀이를 화가 풀릴때까지 들으라 요구까지했고, 본인이 잘못한지도 모릅니다. 남편은 시어머니를 무서워합니다 (본인은 절대적으로 부정하지만 제가보기엔맞아요) 시어머니는 일이 자기 뜻대로 풀리지않으면 남편에게도 심한 상스런욕까지하고 남편은 이를 그냥 당합니다. 본인도 시어머니곁에가면 욕먹고 불편하니, 시어머니에게 거의 가지 않습니다. 저를 지켜준다고 약속을했어도 시어머니만 한번 만나고오면 다시 제자리가됩니다. 그에겐 시어머니의 감정이 자기감정같고, 시어머니의 말이 법같습니다. 이 비뚤어진 정상적이지않은 사람을 부부상담받는다고 고쳐지는지 고민스럽습니다. 정말이혼밖에답이없는지답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