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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별거3년후 재결합...이혼이 답일까요..?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결혼10년차 되던해 남편의 외도와 성격차이로3년간 별거중이었다 첫째아이가 중학교 입학도하고 세아이들 위해서 재결합을 택했습니다.첫째와 남편이 생활하던 옛집으로 돌아왔는데 곳곳에 다른여자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처음엔 모르는척 했는데 알고보니 현재 남편이 운영중이 가게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사정이 있어 한두달정도 한집에 살았다고 합니다.근데 안방이며 욕실 거실등등에서 흔적이 나옵니다.두사람에게 추긍했지만 아니라고만하고...지금 당장 그만두게 할수도 없다고 기다려 달라고합니다.예전의 트라우마가 다시 떠오르고 동네사람들도 수근거리는것 같고... 집밖에 몇일동안 나가지도 않고 마트배달시켜 아이들 먹이고 재우고가 하루 일상입니다.하루 한끼도 겨우 먹고 몸도 맘도 괴로운데 아무렇지 않게 아이들 케어하는게 힘이드네요.남편은 제가 없을때의 일이니 덮자고....잘하겠다고 하는데 귀가시간 조금만 늦어져도 신경이 쓰이고 예만해 집니다.이상황에서 제가 할수있는건 뭘까요...돌리려니 다시 돌아왔을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모습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의심 #관계회복 #재회
expert
자신의 인생 찾아가기.
남편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견해를 이해하는 소통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어 마음의 안정과 체력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리고 마카님이 생각하는 인생을 스스로 남편과 없이도 찾아보면서, 혼자만의 인생을 나름대로 만들어 가는 부분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부분과 마카님에 대한 부분을 따로 분리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부분 일 수도 있고, 마카님이 생각하는 중요한 이상을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이재규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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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다. 꿈에 나왔다. 그 사람이. 나에게 돌아와주었다. 꾼지 좀 된 꿈이라 잘은 기억 안 나지만, 그 사람과 다시 만났다. 그동안 내가 괜찮아지길 기다렸다고, 내가 그 사람에게 집중하지 않던 순간에도 그 사람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 깨고나서도 날 바라보던 그 사람이 너무 선명히 남아있었다. 그 기분이 참 좋았다. 그런데 점점 잃어가고 있다. 그 기분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느끼고 싶다. 그 사람이 다시 나에게 와주면 참 좋겠다. 보랏빛 그 사람이 너무 그립다.

expert
너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자체는 소중한 추억이에요.
마카님, 그리운 사람을 향한 마음이 참 간절한 것 같아요. 먼저, 그 사람과의 추억과 좋은 기억들을 일기나 메모에 기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 자신을 돌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키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연영주 코치
우울한팬지꽃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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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15년 지기인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남자친구와 15년을 함께 어울리며 친구로 잘 지내다가 진지하게 연인사이로 만나게 되었었어요. 시기도 200일 채 안되긴 하였지만, 저에게는 그 200일이 소중한 추억이자 정말 미래까지 함께하고 싶었던 사람으로 안겨온 것 같아요. 아무튼 서로 어렸을 적의 모습이 아닌 각자 취업을 바라보다가 남자친구가 미용쪽에서 배워서 그런 지 인턴 생활하면서 조기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저는 항상 이 친구를 응원하며 힘이 될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한 번 만나게 되었는데 저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가워졌는데 말은 따뜻하게 해줘서 오늘 하루가 힘들었나보다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순간에 디자이너를 달 때까지 헤어져있다가 추후에 다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뭔가 이상해서 얘기를 계속해서 듣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샵에서 근무를 하다가 디자이너와 연락을 우연히 하게 되었나봅니다. 그때 당시 저도 제 스펙 쌓느라 여기저기 바빴던 시기였어요. 카카오톡 배경사진은 저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되어있었고, 프로필 사진도 제가 찍어준 사진이기에 의심하긴 커녕 오히려 하루가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싶었는데, 디자이너 선생님과 연락을 나눈 걸 보니 서로 좋아한다 하며 함께 퇴근하고 나서 사진도 찍고 저에게 잔다 그러고 둘이 전화통화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더라구요. 그 사실을 다 알고나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남자친구는 헤어지자고 하더니 그렇게 지난 친구사이였던 시기도, 연인사이였던 날들도 물거품이 되었는데 그 일이 생긴지 벌써 3주가 지나가는데도 잠을 제대로 잘 못자겠더라구요. 제가 살고있는 같은 지역에서 일을 하고,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기도 여러 번 있었어서인지 마음이 썩 좋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루를 이겨내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expert
아프더라도 내 안의 감정들을 느끼고 연민과 사랑으로 바라봐주세요.
15년 가까이 친구로 잘 지내왔고 우연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 미래까지 함께 할 사람으로 다가온 것은 그의 어떤 모습 때문이었을까요? 친구도 그렇고 연인사이도 인간은 자기의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고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마카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서 그를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돌아보고 이제 그를 통해 채우고자 했던 것을 스스로에게 주는 삶으로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에 몰두하기도 하고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감정을 공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혜경 상담사
닉네임482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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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상해보일수는 있는데요... 남친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자살충동도 자주 드는데 헤어지고 나서가 너무 무서워서 못 헤어지겠어요.. 제가 문제인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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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벌어질 일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실제로는 약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남친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솔직하게 대화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자신을 돌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보세요. 마지막으로, 친구나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인 지지와 이해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연영주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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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1년동안 미련있었던 전남친과 진짜 끝났어요.

작년에 이맘때쯤 헤어졌지만 계속 미련을 갖고 있었어요. 아마 그 이유는 그 사람만큼 말을 이쁘게 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준 상처도 많은데 아직 미련이 남았어요. 근데 그 사람이랑 어제 연락을 다시 했는데 이제 재회 가능성도 아예 없어진 것 같아요. 심지어 차단도 당했거든요.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나도 너무 힘드네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리고 이제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도 너무 무서워졌어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이별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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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버티다 보면 나아질 거예요.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충분한 시간을 두어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취미나 활동에 도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또한, 친구나 가족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가지며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채민 상담사
claphyun071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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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임신 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이 좀 나았을까 아니면 행복하게 잘 사는 언니네 부부를 질투 하며 못나게 살고 있을까 에요.. 솔직히 불행한 결혼 생활에도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는건 남편을 사랑해서지만 이혼후 언니네 부부를 질투 하며 살게 됄까 그게 싫어서에요.. 솔로였을때 행복해 보이는 커플들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이혼이 너무 어려워요.. 그렇다고 이대로 살기엔 결혼생활이 너무 불행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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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이 기대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마카님의 결혼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이 복잡하군요. 남편에 대한 사랑, 하지만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 언니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질투, 이혼에 대한 두려움등 여러 감정과 생각이 나는 것 때문에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결혼생활에서 어떤 부분이 충족되지 않는지에 대해 먼저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이 기대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대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본다면 어떤 상황이 보이시나요? 기대하는 모습과 다르게 하고 있는 말이나 행동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런 말이나 행동에 대해 나 자신에게 비판하는 말이나 생각은 무엇일까요? 자신을 비판하는 말이나 생각에서 충족하고 싶은 욕구는 무엇인가요? 이 욕구에 대해 남편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남편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수 있으며,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솔로일 때나 결혼 생활에서도 자신의 행복을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지 않고, 마카님의 행복과 평온이 최우선이 되어야 해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신중하게 고민하며, 자신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이영애 코치
sheuehdu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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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마카's PICK
이런 제가 앞으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단 한번도 부족함 없이 살아본 적이 없었어요. 중학생때부터 연애를 해도 제 성에 차지 않았을 뿐이지 다 좋은 사람이였구요. 딱히 욕할 점도, 단점을 뽑지도 못하는 그런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나본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성인 되고 나서 처음 만났던 사람과 1년이라는 연애기간을 유지하면서 정말 많은 감정소비와 평소 저답지 않은 말들을 내뱉으며 안 좋은 쪽으로 자극적인 연애를 했던 거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제가 어린 연애를 했다면 이 사람과는 미래까지 그릴 수 있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됐기에 더 그렇게 행동했던 거 같아요. 물론 20초반에 미래를 그리는 것은 모두가 같다고들 말씀하시겠지만, 제 성격상 누군가와 미래를 그린다는 것은 이 세상이 유토피아가 된다는 것과도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특별함을 가지고 전애인을 대하다보니 서운한 것도 많아지고 사소한 거에 짜증도 내고 사소한 거에 웃기도 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평소 나긋하게 연애하던 시절의 저는 없어지고, 그 사람과 연애를 할 때의 저는 조금은 폭력적이고 서운함을 많이 가진 사람이 되어 있다는 걸 느꼈을 땐 너무나도 늦은 후였어요.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잘 알고, 함께 있을 때의 행복감을 알기에 아무리 감정낭비를 하며 싸우고, 다신 안 볼 거처럼 뒤돌아 떠나도 그 당장엔 서로를 찾기에 바빴는데, 종국엔 제 행동 때문에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됐고, 어리다는 단어로 무마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사회경험이나 쌓인 것들이 없기에 제가 상대방에게 보여줬던 행동들은 너무나도 어렸다는 걸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그렇게 헤어진 후 7달이라는 시간을 그 사람을 잡는 데에만 썼던 거 같아요. 할 일을 하면서도 그 사람 생각이 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누가 이별을 하는 데에 있어서 이성적일 수 있겠어요. 모두가 감정적이겠죠. 하지만 저는 심하게 감정적이였어요. 연락하지 말라는 그 사람의 말을 뒤로하고 온갖 말들과 연락으로 그 사람을 힘들게 한 후에 모든 연락이 차단된 뒤에야 멈추게 되었고요. 다시금 돌아보면 그 사람과 행복했지만 만나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이별을 한달에 한번 꼴로 고민했다는 생각을 하면 이젠 그 사람의 소식을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싫증이 나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해 좋은 면만 생각하고 있진 않은 거 같아요. 그렇게 제 미련이 없어졌다고 생각할 때쯤 새로운 사람이 찾아와 그 사람과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나가는 중에 문득 전애인이 쓰나미치듯 생각나 펑펑 울며 만나던 사람과 이별을 고하게 됐어요. 분명 괜찮아졌다고 생각했고, 그 사람이 누굴 만난다는 소식을 전해들어도 그렇구나 하며 넘겼던 저였기에 저는 이런 아픔이 갑자기 크게 올 줄도 몰랐어요. 새로운 사람이 그 사람과 닮은 것도 아니였고 정반대의 사람이었는데도 말이에요. 한동안 다시 아파하다가 또 괜찮아져서 새로운 사람이 찾아왔을 때 또 잘해보려 하니 그 사람이 생각나 다시 무너지더라고요. 저도 노력을 안 해본 건 아니였어요. 새로운 사람에겐 미안하지만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데이트도 더 해보고 연락도 지속 해봤지만, 제 마음 속에는 공허함과 미안함만 남아서 결국 새로 다가오는 사람들을 다 쳐내게 되어 버린 거 같아요. 그러곤 다시 못 만나는 그 사람만 쳐다보고 있구요.. 이런 감정을 되풀이하고 있는 제가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당장은 새로운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환경에 있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사람이 다가오는 것도 제 마음의 가책이 느껴지기에 너무 힘들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저도 잘 알 정도로 사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지속 되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 오는 거 같아요:( 제가 다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안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이별 #이별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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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버겁게 느껴지는 마카님에게
과거의 감정을 충분히 소화하고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서서히 스스로를 치유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은 시간을 두고 자신을 돌보면서 차차 새로운 인연에 마음을 가볍게 열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김승욱 상담사
망구석찔찔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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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의지할 사람이 없어요

저는 중학생인데 삼일전 아버지가 돌아기셨어요. 다들 제가 의젓하대요. 저도 너무 힘든데.. 다른 어른들은 연락하라지만 솔직히 해도 부담스러워할것 같고 그래요. 집이 너무 적막하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을 참는 습관이 만들어진 것 같기도하고.. 그냥 든든한 누군가한테 안겨서 펑펑 울어버리고싶어요. 그리고 의욕도 없어진 것 같고요. 안슬플때는 그냥 아빠생각을 안해서 안슬픈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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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눈물 흘리셔야 합니다.
마카님.. 가족을 떠나 보냈을 때의 상실감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입니다. 그 힘든 시기를 눈물 흘릴 만큼 흘려야 하고, 같은 마음인 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위안 받으며 그렇게 보내야 충분한 애도가 됩니다. 애도해야 당연한 시기에 충분한 애도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오히려 시간이 지나도 슬픔과 괴로움의 강도는 커질 수도 있고 뒤늦게 아파하기도 합니다. 아직 중학생 어린 나이예요. 도움 주는 어른들에게 연락하셔서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안겨서 펑펑 울고 또 울고 또 우는 시간들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마카님의 감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억지로 서둘러 추스르거나 괜찮아지려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 마음 돌아보지 마시고 마카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보셨으면 해요. 얼마든지 그러셔도 됩니다.
이혜승 상담사
아힘들다에라잇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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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엄마아빠가 이혼하신 뒤로 너무 힘들어요

중학생입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2년전 이혼하셨는데요.. 그래서 엄마랑 동생이랑만 살고 있습니다. 이혼계기는 뭐 아빠가 너무 집착하고, 강요하는 성격이라 자유로운 성격이신 엄마가 냉담하게 대하셔서 결국 터지신 거에요. 초등학교 4학년 5학년까지는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는게 꿈이 였던것같아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좋게 만들겠다고 동생이랑 엄청 노력한 기억이있는데, 아마 초6부터 포기하고 그냥 지냈던것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까 너무화나요.. 저도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고 싶은데.. 엄마랑 아빠가 사이좋은 모습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할머니도 이혼하셨고 이모도 이혼하셨고 심지어 엄마도 이혼했어요. 살짝 남자를 엄청 싫어하시는 게 느껴집니다. 결혼얘기만 나오면 엄청 싫어하세요. 저한테도 결혼하면 힘들다고 사귀고 끝내라고 그러시는데.. 오히려 뭔가 반항하고싶어요 살짝 막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사이좋게 지내는거 보여드리고싶은 느낌 ...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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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생각이 옳습니다.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은 마카님의 내면에서 안정과 행복을 추구하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부모님에게 보란 듯이 잘 살아서 마카님이 옳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마카님의 생각이 옳습니다. 부모님 나름 대로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어찌 됐든 가정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자녀들에게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남긴 것은 부모님이 부족하셨던 것 맞고, 그럴수록 본인은 그렇게 사셨어도 자녀들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 성숙한 행동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 이혼과 가정 환경이 마카님의 생각과 감정에 많은 영향을 미쳐 왔으나, 앞으로 마카님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마카님의 노력과 마음가짐에 달려 있으므로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고 대인 상을 건강하게 잘 형성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혜승 상담사
스피라112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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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어차피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돌이킬 수 없으니까 뉘우치고 앞으로 똑같은 일 안 하고 살면 된다 말로는 알겠는데 행복하다가도 나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는데 나는 이렇게 즐거워도 되나 싶고 이렇게 어플 깔아서 얘기하는 스스로도 왜이리 못나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내가 뭐 잘한게 있다고 이렇게 위로받으려고 하지..라는 생각에 빠져서 나오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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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돌아보고 질문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의미 있는 시작입니다.
마카님이 이렇게 본인을 돌아보고 질문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의미 있는 시작일 수 있어요 죄책감이 크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반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따라서 변화할 기회가 있는 거예요.성숙해 지는 과정이에요 과거의 실수는 했지만, 지금 행복한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자신에게 부끄럽게 느껴진다면, 현재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조금 더 너그럽게 대해 보세요. 그리고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마음에 계속 남는다면 용기내어 사과를 하면 어떨까요? "내가 상처받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 일로 인해 요즘 내가 행복하고 즐겁다가고 문득문득 생각이 나서 그래. 내가 뭐 잘한게 없는 걸 잘 알기에 진심으로 사과해" 스스로를 계속해서 비난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사과하고 관계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을 용서하고 더 나은 마카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영애 코치
serixx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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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남편의 외도 후 불안증 제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5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작년에 아이가 생겨서 임신사실을 남편에게 알렸을 때 남편이 저에게 했던 말은 자기가 사실 바람을 피고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아마 아이가 생겨 정리하려고 저에게 말한거였겠지만 저에게 말한 후 4개월 동안 상대를 정리하지 못하였고 저는 그 일로인해 신뢰가 깨졌습니다. 이전에도 데이트어플 기록 등 신뢰를 깨뜨리는 전적이 있었기에 절망적이었지만 제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뱃속의 아이만큼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라길 바라였고 남편과 서로 노력하기로 하고 그 뒤로 몇번의 다툼은 있었지만 잘 이겨내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제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편이 그 전에 바람을 회사 직원과 폈었는데 (현재 상대 여자는 퇴사함) 어제 남편에게 핸드폰을 보여달라 하여 회사메신저를 보던 중 다른 특정 여자 동료와 메시지를 주고 받은 내용을 삭제하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남편은 정말 자기는 억울하고 답답하다 하고 제가 의심할까바 삭제한거라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다른 이성 동료와 대화한건 안지우는데 그 특정 동료와 얘기한 것만 지우는게 이상하단 생각이 들면서 이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맞나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가 의심이 많은 편이기도 한데 남편이 신뢰을 잃는 행동을 계속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지 못했고 남편이 객관적으로 저보다 잘난 사람인 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좋은 학벌 , 훈훈란외모, 집안도 꽤 화목해요. 그에비해 저희집은 이혼가정에 현재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구요… 이혼가정이여도 화목할 수 있지않냐 할텐데 아빠가 재혼하셨는데 그 재혼상대가 친딸과 저를 차별 대우하였고 아빠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집을 나가면서 저희집을 상대로 소송을 하여 자기의 몫을 챙겨 나갔습니다(아빠와는 혼인신고를 안하셨어요) 하여튼 콩가루 집안이나 마찬가지이었어요. 사랑받고 자란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저의 이런 환경과 남편의 외도를 겪으며 살아가는게 너무 버겁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내가 없어지면 다 나아지지 않을까? 남편도 제 의심에 괴로워하고 저도 이 힘듦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심경이에요. 나는 사랑받지 못하며 살 운명이구나 하며 그냥 살아지니까 사는 중인데 매일매일 너무 절박합니다.. 이런 제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살아질까요. 행복하고 싶어요. 잘 살고 싶어요.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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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삶이 사랑받고 행복해지기를 함께 바래요
지금의 상황은 매우 힘들고 혼란스러울 수 있어요. 신뢰가 깨진 관계에서 다시 신뢰를 쌓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특히나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의심과 불신이 쌓여 있다면 더욱 그래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카님의 과거에 겪으신 가족사와 현재의 상황이 교차하며 더욱 힘드시리라 생각해요. 남편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것이 슬픔이든 분노이든,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직면하는 것이 중요해요.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안전한 주변의 관계가 있다면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상황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런 다음 현재 남편과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지금 당장의 어려움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마카님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과거의 가정환경이나 성공과 실패가 우리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듯이 어떤 상황이더라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카님 자신과 아이의 행복입니다. 삶이 버거울 때, 멈춰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도 큰 힘이 되요, 마카님은 혼자가 아니며, 충분히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마카님의 삶이 사랑받고 행복해지기를 함께 바래요!
이영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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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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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고양이가 죽었는데 안믿겨요

어제 고양이가 죽었어요 가족으로 맞은지 겨우 2개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사이에 고양이가 커가는것과 저를 좋아해주는것을 느끼며 많은 위로와 행복을 얻었어요. 전조증상 같은것도 없었고 그날 당일에도 아침에 잘 뛰어놀았어요 그러다가 씻고 나왔는데 원래라면 반겨줘야 하는데 찾***니니 침대 옆에 누워 있더라고요 나오라고 손으로 꺼내려고 했는데 딱딱히 죽어있었어요 어제 오늘을 울며 지냈던것 같아요 펑펑 울면서 고작 2개월 사이에 정이 붙었냐고 할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 소중했어요 내일 아이 메모리얼 스톤 제작하러 가면서 처음 만났던 곳에 다시 가보려고 해요 왜인지 처음에 만났던 케이지에 다시 가면 처음처럼 쳐다보면서 야옹거릴것 같아서 이름도 촌스럽게 다시 짓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근데 그게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닮은 고양이를 데려온다는게 떠난 고양이와 새 고양이에게 둘다 너무 미안해서요

#망상 #두통 #의욕없음 #불면 #불안 #환각
expert
반려묘를 떠나보낸 마카님의 마음에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마카님께서 현재 경험하고 계신 슬픔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너무나 허무하고 외로운 마카님의 마음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우선, 감정을 숨기려고 하지 말고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조금씩 허용하셔야 해요. 자신의 마음을 토닥여 주세요. 지금 마카님이 힘든 것은 매우 당연한 것입니다. 24시간 함께 하던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잃었으니 이렇게 아픈 게 당연하지요. 생각이 나면 나는대로 애써 잊으려거나 아픔을 밀어내지 말고 나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보아주고 안아주세요. 슬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나의 어떤 감정이든 스스로 수용해 주고 지금 매우 지쳐있는 마카님의 모습과 상태들을 타당하게 돌보아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이들의 모임이나 단톡방이 존재합니다. 현재 밖에 나가는 게 힘드시다면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소중했던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에 오픈채팅에 '펫로스'로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그룹 오픈채팅방이 존재합니다. 이 단톡방들에서는 굉장히 활발한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상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조집단의 위로가 매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잃은 고통을 함께 공유하며 지나간 추억도 함께 나눕니다. 나 혼자만 이런 고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만으로도 따뜻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지선 상담사
fffffals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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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여러생각 요즈음 따라 1년전에 헤어진 전남친 생각이 자꾸 나고 제자신이 싫습니다 전남친은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진 관계이고, 가끔 그리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힘든 날이면 자꾸 그의 빈자리를 그리워하고 그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잊어보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잘 잊어지지 않아서 힘듭니다 대학에서 만났고, 이제는 서로 다른 일자리를 구해 일하는 사회인입니다 과거를 잊고 더 나은 내 자신이 되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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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마카님,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세요.
슬프거나 외로운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려 하지 말고,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마카님의 감정과 생각은 틀린것이 아닙니다. 감정일기도 써보시고 후회,미련, 외로움, 익숙함등의 감정을 두고 글로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카님의 생각을 부정하거나 회피하기보다 직면하고 마주하는것이 더욱 건강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힘든 감정을 혼자서 생각하기보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야기 해보고 위로를 얻어보세요.
박지혜1 상담사
윤조미123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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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실연의 상처와 아픔이 너무 오래가고있다 내 착각인건가 아니면 정말 그렇게 있는 걸까 이러다가는 정말 영영 벗어날 수 없을거같다 그때 상처때문에 마음이 편한적 없었고 마음이 위축되고 항상 발목이 잡혀있다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한두달 일도 아니고 단순 몇년도 아니고 더 길게 가고있으니깐 힘들다 매일 하루도 빠짐없으니까 힘들다 이러다가는 정말 죽어야만 그 기억과 상처가 사라질수있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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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잊을 수는 없겠지만, 마음의 중심에서 멀어지는 날이 올거에요.
마카님,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것이 자연스럽지요. 지금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금씩 자신에게 너그럽게 대해주시면 어때요? 오히려 지금,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조금이라도 작은 행복을 찾아보세요. 그렇게 아예 잊을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느순간 조마음의 중심에서 멀어지는 날이 찾아올거라 믿어요. 전달하지는 않을 편지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조금이나마 감정을 해소하고 조금씩 떠나보내는 것이지요.. 또 그때의 기억으로 마카님께서는 분명 성장하셨을거여요.
이소윤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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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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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입학한 08년생 남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때문에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못 잊겠습니다。 저에겐 80일정도 된 전여친이 있었습니다。 처음 그 아이가 고백하여 사귀게 되었죠、저희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막 학교에서 마주쳐도 도망치는。。。 그런 커플이였습니다。 그렇게 82일을 교제하고 그 아이가 먼저 이별을 고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전 10년 된 여사친이 있습니다。 걔가 요즘 힘들어 하길래 같은 반이니 좀 챙겨줬습니다。 그거에 대해 제 전 여자친구는 불만이 있었지만 혼자 앓다 이별 통보를 한 것 이였습니다。 헤어진날 2일 후 그 아이가 먼저 디엠하여 못 잊겠다 내가 정말 미안한데 다시 사귀면 안되냐며 저를 잡았습니다。 하지만、제 잘못을 체감하지 못하고 다시 찼습니다。 비록 82일밖에 안 만난 커플이였지만 제겐 첫사랑 이였기에。。 잊기가 힘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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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대하는 자세
첫사랑을 잊는 일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친구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지지받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취미나 활동을 통해 마음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선형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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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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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큰오빠와의 이별이 너무 슬퍼서 감당이 안됩니다

큰 오빠의 어처구니없는 사고로(농촌 도로가장자리의 수로에 빠져 돌아가심)아직 까지 슬픔이 밀려와 힘이듭니다. 늘 막내동생인 나를 자랑스러워했고 사랑한다고 늘 말씀해주시던 분이였습니다. 잘생기고 곱던 얼굴이 시멘트 바닥에 부딪혀 마직막 모습이 예쁘지 않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앞으로 동생들과(4남매의 맏이)함께 하고싶은 것들을 늘 얘기하곤 하셨는데 어텋게 그렇게 허망하게 갈 수있는지...... 동생들과 함께하려고 귀향해 고향의 집을 예쁘게 수리해 놓고 기다리셨는데 그곳에서 단 한번의 모임도 갖지 못하고 가셨습니다. 장례식 후 그곳이 가족들이 애도하는 공간이 될줄이야~~~ 늘 사랑합니다가 가족의 멘트였고 사랑을 많이 베풀어주고 가신 우리 큰오빠. 전원주택을 짓고 입주한 막내동생에게 동생이 좋아하던 큰 베롱나무를 선물해준 우리 오빠입니다.해마다 그 꽃은 필꺼고 올해도 그꽃은 피었습니다. 죽음이라는 이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고 그 과정을 잘 견디고 싶은데.... 문뜩 문뜩올라오는 슬픔을 어텋게해야할까요? 함께하고싶은것들이 너무 많았던 오빠인데 오빠없이 그것들을하느게 의미가 있을까요? 13세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큰오빠는 저에게 큰 산이였습니다. 결혼한 저에게는 큰 뒷배경이였습니다. 스스로 이별의 단계중 분노하고 부정하고 애써 타협의 과정을 겪는듯한데 힘이듭니다. 애도의 과정을 어텋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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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과정이 고민이시군요.
가장 먼저, 오빠의 죽음으로 인해 느껴지는 슬픔을 피하지 말고 충분히 느끼셔야 합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연스럽게 느끼고 받아들여보세요. 울고 싶을 때는 울고, 화가 날때는 화를 내기도 하면서요. 이러한 감정 변화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리고 차츰차츰 오빠와의 소중했던 추억을 자주 떠올리고 이야기하는 것도 애도의 한 과정입니다. 오빠가 마카님께 어떤 존재였는지, 오빠가 어떨 때 가장 그리운지, 오빠와 함께 하고 싶었던 것들은 무엇인지 등등 오빠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을 마카님께서 편하게 이야기하실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이야기 해보세요.
김은지 상담사
주머니왐비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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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머릿속

늘상 복잡한 거 같다 이미 헤어진지 1년이 지났고 난 그를 다 잊었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잘지내나 궁금해서 만나자고 말한이유로 약속은 어떻게 잡아야 그가 덜 불편할까 당장만나고 싶어도 불편해하는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선뜻 이때 만나자고 말하지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초라해보인다 상대방은 큰 상관을 하지않는데 나는 엄청난 생각을 한다 약속을 잡다가 그가 불편해 못만난 다고 하면 어쩌지 부터 불안한 감정도 많이 든다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든다 이미지나간 인연에게 너무 크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싶다 재밌게 놀든 사과를 하든 그 때 만나서 하면 되는데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는 사실,내가 이기적 이었다는 사실이 나를 짓누르는 거 같아 너무도 답답하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나에게 솔직하지 못하는걸까?

#치유 #고민상담 #위로 #심리상담 #속마음
expert
이별 그 후
마카님, 일단 상대방과 만나는 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만남의 목적과 자신의 감정을 정리한 후,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에게 솔직하게 약속을 물어보세요. 헤어진 인연과의 만남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만남을 계속 하고 그 이후의 상황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은옥 상담사
윤조미123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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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요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남편 저는 I 남편은T 대화를 하면 공감도 못하고 현실적인 대화이지만 나를 무시하는 말투가 저에게 너무 상처를 많이 주네요ㅜㅜ 이혼도 고민 이지만 아이들이 있기에 항상 나만 참는거 같아요 남편은 경제력도 부족하고 저도 알바 하면서 집안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보탬이 되었지만 알아주지도 않고 지금은 쉬고 있는데 언제까지 놀거냐고 하네요 이런소리 들으니 더 일하기 싫고 누구 좋으라고 지금껏 고생하면서 살았나 싶네요 이렇게 사는게 답답하고 감옥 같고 제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권태기 #이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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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태도와 성격으로 힘이 듭니다.
남편과의 대화 시간을 정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눠보는 것이 중요해요. 남편이 현실적인 접근을 하는 반면, 마카님은 감정적인 공감을 원하니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대화 방식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마카님을 중심으로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중심이 아니라 마카님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정서적으로 미진한 부분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좋은 모임이나 봉사 단체나 종교 단체를 통해서 얻는 것도 좋은 방안이기도 합니다.
이재규 상담사
leasky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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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다시 돌아오길바라는 전남편, 헤어져야만 하는 남자친구, 정반대인 두사람

안녕하세요. 40살 여성입니다. 10년동안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2년전에 이혼했어요. 이혼이유는 남편이 차갑고 곁을 안주고 저를 경멸하고 그래서 그문제로 싸우고 싸우다가 제거 포기하고 떨어져 나간것처럼해서 이혼했습니다. 이혼하고 몇개월 후에 저를 너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남편과 정 반대인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 사람은 전남편과 모든게 반대였습니다. 술을 한모금도 못하는 전남편,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친. 분위기를 전혀 못잡는 전남편, 눈치도 빠르고 분위기 잡을줄 아는 남친.. 밥을 전혀못하는 전남편(10년동안 저에게 밥을 해준게 5번이 안되요. 둘이 연봉 비슷한 전문직 맞벌입니다, 딩크였어요) 저에게 아무것도 안 바라고 모든 반찬부터 다 해 놓는 남친. 속궁합잘 안맞아서 ***리스였전 전 남편, 너무 잘맞았던 남친. 남편이랑 이혼하고 남친을 만나는 동안 2년 가까이 너무 좋았어요. 저번달까지요. 술을 좋아하는 두사람이 만나니 일주일에 4-5일을 독한술을 정신을 잃을때 까지 마시니, 싸움이 잦아졌어요. 결국 절 때리려는듯한 제스쳐를 보였고 본인을 자해하듯 유리컵으로 본인머리를 내리치더니 깨고 나가더군요. 전 그 모습을 보고 이 관계를 정리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어요. 근데 아직 문자는 가끔하고 있고요.. 본인을 잡아주기를 바라는 눈치지만 전 그럴 생각은 없고 착잡한 심정입니다. 이주전 제 생일에 전남편이 찾아왔습니다. 생일챙긴적이없는 전남편이 비싼 몇백만원하는 목걸이를 사왔더군요. 그리고 아직 사랑한다고 다시 데이트하고 싶다고요. 나한테 그렇게 관심없던 사람이 변했을까 하고 의심이 들었는데. 제가 그때까지 남친과 맞춘 커플링을 끼고 있었거든요. 그걸 자세히보더니 전남편이 "아직도 우리 결혼반지 끼고있네. 날 못잊은거야?". 맞아요 그사람은 우리 결혼반지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었던거죠. 그사람은 아예 결혼식당시에 본인 결혼반지는 안하겠다며, 전 프로포즈 받은 링으로 그사람은 그냥 집에 굴러다니던 반지로 그렇게 식을 올렸어요. 그런사람이죠... 근데 바뀌겠데요. 잘하겠데요. 그렇게 잘맞던 남친은 술을 끊을 마음도 줄일 마음도 없데요. 술을 안마시거나 졸피뎀을 안먹으면 잠이 안온데요. PTSD가 있는 사람이라 그래요. 둘다 보내야 겠지요? 저는왜 자꾸 두사람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이런 관계에 많이 놓일까요? 둘중에 선택이 아닌 혼자 스스로 지내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도대체 얼마나 스스로 지내야 할런지요? 전 16살 처음 남자친구를 만난후로 딱 1년 4개월 정도 빼고는 쭉 연애가 끊이지 않았어요. 누구와 헤어지면 바로 다음사람이 나타나 만나다보면 아직 마음정리를 못한 전사람이 다시와서 절 흔들곤 했어요. 그런 악순환을 끊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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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혼란스러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마카님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마카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를 통해 얻는 안정감도 중요하지만 마카님 스스로의 힘으로 안정감을 찾는 연습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카님이 좋아하는 취미나 새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이런 활동들은 마카님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거예요. 가끔씩 마카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은 마카님이 자신의 진정한 욕구와 필요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줄겁니다. 저는 이 똑같은 질문을 습관처럼 제게 던지곤 한답니다. 마카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존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를 통해 마카님은 더욱 자신을 이해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윤혜진 코치
평온하게잔잔하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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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전남친의 결혼사진을 보고 다시 이별1일차

저는 파혼을 경험한 남자친구가 있어요 헤어진지는 1년이 되었지만, 연락은 몇개월 전에도 서로 묻고 만남도 가졌었네요. 진지한 데이트라기보단 친구같은 가벼운 만남이었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마음을 정리하면서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뒀어요 그 친구의 결혼 사진을 보고 얼마전 결혼식을 올린걸 알게되었어요 갑자기 어느순간 연락이 닿지 않았던 터라 여자친구가 생겼나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혼을 한 거 였더라구요. 밉거나 원망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남자들 결혼전에 찔러보기식의 그런 연락과 만남이 아니었거든요 각자 일상을 공유하면서도 그냥 살아가는대 고민거리를 나누고 격려하고 응원하고 그러고 이른 시간에 헤어지고. 아주 좋은 친구 같은 만남이었어요 축복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마치 이별1일된 사람마냥 심장도 쿵쾅거리고 그 친구와 제가 좋았던 시절, 그리고 이별했을 당시에 제가 겪었던 감정들, 이별 당시 극복하고 흘려보내기위해 혼자서 발길닿는대로 떠난 여행지들, 들은 음악들 우리가 이별 전 좋았던 추억들 모든것들이 섞여 조금 눈물 짓게 되네요. 처음 느끼는 감정이라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이걸 또 받아드리며 살아가야할까요

expert
느끼는 이 감정을 소중히 받아들여주세요.
마카님, 누구에게나 미처 정리되지 않은 감정은 이렇게 돌발적으로 터져 나올 수 있답니다. 이번에 느껴진 감정을 마카님이 느끼는 이 감정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잘 돌봐주는 것이 중요해요. 필요할 때 자신에게 휴식을 주며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통해 차츰 마음의 평온을 찾으시길 바라요.
최원아 상담사
chorl134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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