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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고양이 펫로스

고양이만보면 죽은아이가 생각나고 그이후부터 자해도시작하고 손톱으로 겉피부를 뜯고 약을바르면 코끼리자국이 되요 우울증도있는데 괜찮을지 .. 강아지잇어도 좋아질주아는데 가족같은아가가 죽어서 ㅠㅠ6년전에 ㅠㅠ

#트라우마
expert
펫로스로 괴로워 하시는 마카님께
위에 말씀드린 원인 중 어디에 해당할지는 알 수 없으나 (혹은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께 필요한 것은 마카님께서 현재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계시고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괴로움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복적인 자해로 인해 상처가 나고 흉터가 생길 정도로 마음의 괴로움과 스트레스, 우울증이 매우 크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우울증 치료와 함께 반려 동물을 잃어버린 데 대한 애도작업도 동시에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상근 상담사
Angelsh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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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한지 3년째. 혼자 자유롭고싶어요. 제가 이상한가요?

만으로 6살 3살 두아이 키우고있어요. 전남편이 다른여자와 살림차리고 역으로 그런 저에게 이혼소송을 하고, 아이들도 안키우겠다 난리여서 (어짜피 살림차려 집나가서 애 둘 제가 데리고있었어요) 그렇게 안보고 양육비도 안보내고 한달 230벌어서 셋이 저축 1원도 못하면서 살고있어요. 첫째태어나고부터 전남편이 옆에 있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맘편히 잠을 자본적도 맘편히 푹자본적도 없는것같아요. 지금은 더 그렇죠 애들 방 만들어줘도 제 옆에 와서 잠을 자니 잘때도 좁은 제 침대에서. 전 또 쪽잠처럼 잠을자요. 그것부터 너무 힘들고, 친정부모님 두분다 당신들삶이 피곤하고 치열하기에 부탁하기도 힘든 상황이에요. 직장은 안정적인 곳인데, 아이둘 아프기라도하면 봐줄사람이 저뿐이고 게다가 직장상사 눈치에 매일 전전긍긍. 회사에서는 애 둘딸린 돌싱에 전남편과의 지긋지긋한 소송(이혼소송, 상간녀소송, 상대가 저를 고소해서 경찰서 오고가야했던 것들 등등) 들의 사연들때문에 전 그냥 대하기 힘든 직원으로 낙인찍혔고요 어디 맘편히 여행을 가고싶어도 안되고 정말 코로나로 너무 아파서 기절하기 일보직전이어도 맘껏아프지도못하고 울지도못하고 밤을새서 무언가 해본다는건 당연히 안되고 회사에서 보내주는 교육 또한 꿈도 못꿔요 승진도 다른 교육을 받고 여러가지 자격이되야 할수있는데 승진년차가 되었어도 제가 그런것들을 할 시간들이 없기에 승진에선 매번 낙천되고,, 이혼 후 1년뒤 정말 좋은 분(직장동료)가 제 상황을 다 알면서도 마음을 전해와서 저도 조심스레 다가가보려했는데 친정엄마가 알게되어 넌 그런일을 겪고도 남자없음 못사는 남자에 미치인년이라는 소리에,, 게다가 제가 조금이라듀 약한소리하면 애들보며 정신차리리는 말. 애들보며 힘내라는 말. 힘이 안나는 데 뭘 ... 힘내라는건지... 보통의 가족이 부럽고 하다기보다 그냥 온전히 제 자신이 온전해지고싶어요. 그냥 여기서 다 벗어나서 혼자있고싶어요. 애기들 너무 예쁘고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정말 가끔은 존재자체가 너무 귀찮고 얼굴보기가 힘들때가 있어요. 전남편은 상간녀랑 이곳저곳 여행다니면서 양육비는 일체 무시하고 애들 1도 신경안쓰고 자유로이 잘만사는데 전 이게 뭔지,, 정말 억울하고 답답해요. 정말 이제 다 내려놓고싶어요. 너무 지쳐요. 엄마라는 타이틀에 너무 압박감을 느껴요 책임감이라는게 목을 조여와요. 정말 힘들어요. 아무리그래도 자식에게 그런생각을 가지면안된다고 해요. 너 애들이 불쌍하지않냐고 애들은 뭔죄냐고,,, 맞아요 애들이 무슨죄인가요? 하지만,,, 저는요...? 저도 마찬가지아닐까요... 너무너무 지쳐요. 이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임을 잘 알기 때문에 더더더 미칠거같고 지치고 힘에 버거워요.

expert
혼자 있고 싶은 마음, 엄마로서의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마카님,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것을 혼자서 견뎌내며 아이들을 키워오신 것에 대해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셔도 될 것 같아요. 그만큼 힘든 상황에서 모든 걸 혼자서 감당해내신 점은 마카님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요. 하지만,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상태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들고, 자유를 원할 때가 있습니다. 이 마음은 결코 이상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에요. 우선, 마카님께서 느끼는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해요. '엄마로서 절대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강박감은 마카님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 뿐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해요. 마카님께서 느끼는 이 압박감과 자유에 대한 갈망은, 스스로에게 휴식을 허락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커진 것일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당장 모든 짐을 내려놓기는 어렵겠지만, 작은 부분에서라도 마카님만의 시간을 가지려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알아보고 신청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어요. 이러한 지원을 통해 마카님만의 시간을 가지며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중요한 시도가 될 수 있어요.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돌보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또한, 조금씩 자신이 짊어진 짐을 나누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글로 써 내려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일기나 감정 노트를 통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이렇게 감정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은 내면의 혼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카님께서는 지금까지 너무 많은 책임을 혼자 지고 오셨기에,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라는 역할을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조금은 벗어나, 자신에게 더 친절하게 대해 주세요. 아이들을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마카님 자신의 행복과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종열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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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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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나이 40에 애딸린 이혼녀예요.. 저 이혼한지 5년되어가요 이혼할때 아무것도 안줘도 되니까 아이만 데려가게 해달라고 하고 이혼했어요. 전남편 마마보이 파파보이인데 시아버지가 아이 빼았아 간다고 하셨거든요.. 너무 억울해서 2년을 매일같이 울었네요.. 아이가 어리기도했고 부모님댁에 2년정도 같이 살다가 부모님께 폐끼치고싶지 않아서 LH 신청한게 되서 독립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그냥 저냥 먹고살만큼은 벌어요.. 가끔은 번돈으로 여행도 다녀요.. 아이 학원도 2개나 보내요.. 누구한테 손버리면서 살지않아요.. 일도 잘 하고 있어요..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살아야지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남들은 독하게 더 잘 사는 사람도 많은것 같은데 나만 마음이 여려 터진거 같아서 야무지지 못한것 같아서 속상해요.. 그냥 뭔지모를 중압감이 커서 마음이 무거워요..아이를 혼자 키우려면 더 많이 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답답하고 불안해요.. 잘 살다가도 한번씩 이런 일들이 있나봐요.. 그냥 다 우울모드..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어요.. 마음이 공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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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지금 그대로 이미 충분히 근사하십니다.
마카님,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하게 잘 헤쳐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혼자여서 겪는 외로움은 대안을 좀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새로운 인연이 필요하다면 그에 합당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거나 적절하게 확장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김상호 코치
nami158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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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별

제가 사랑에 능숙하지 못하고 이번 연애도 처음이라.. 첫 연애인데도 너무 좋은 사랑을 했어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난생 처음으로 이 사람이랑 미래를 그렸는데 헤어지니 너무 빈자리가 크고 슬프고 외로워요. 어떻게 극복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헤어졌는데 이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서로 안 좋게 끝난게 아니여서 연락은 아주아주.. 드물게 할 거 같긴 한데 그냥 너무 슬퍼요....... 다시 만날 수는 없을 거 같은데, 시간이 약이라고는 하지만 어떻게 지내야 되고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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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경험도 성장의 일부로 바라보며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보세요
사랑의 상실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에요. 먼저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흐르게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후에는 친구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윤지선 코치
앵공주주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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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남편과 관계회복

남편에게 많은 잘못을 한 행동으로 남편과 떨어져 있게되었는데 다시 관계회복을 하고 싶어요 지금 남편은 힘든상황이 싫어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고 저는 아이들과 거제에서 있어요. 나의 감정조절이 안되는것때문에 아이들도 남편도 너무힘들어해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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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혼자 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함을 인정해 보세요. 감정 조절 어려움의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심리검사나 면담 등을 통해 타고난 기질과 자라오면서 형성된 성격에 대해 이해해 보고 어떤 영향으로 인하여 감정 조절이 어려운 것인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장기 상담을 통해 감정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습관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영랑 상담사
whvh123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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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폭력과도박

저는 줄곧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남친은 아무리 저의 모든걸 이해해주고 잘해주고 서로 너무도 사랑했지만 경제적으로 점점 힘들어졌고 그만큼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에 우울증과 강박증은 더 심해지고 그 불안감을 남친에게 쏟아내기 시작했죠 처음엔 잘 받아주는 듯하다 이내 자기도 영향을 받는다며 남친은 화나면 물건을 던지고 부수거나 도박을 했습니다. 제가 수습한 후엔 사과도 잘 안하고 오히려 장난식으로 제가 기분을 안좋게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곤 했죠. 얼마전 도망치듯 방을 빼고 헤어졌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좋았던 기억만 생각이나요.. 그치만 그런 사람과는 재결합을 하는게 아니겠죠 진짜 사랑했는데..저 잘 헤어진건가요..?

#불안 #충동_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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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잘 헤어진건가'하는 질문에는 '마카님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헤어지지 않았을까' 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그 순간에는 마카님에게 그렇게 하는게 옳은 선택이었겠지요. 다만 중요한것은 '그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이 사람이랑은 도저히 안되겠다' 이 둘 다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는 아님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즉, 혼자서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나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잘 돌아보고, 내 감정도 일기에 적어보고, 내가 그 사람의 무엇이 그렇게 좋았는지, 어떤 점이 너무 힘들었는지 천천히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결국에는 내가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나를 존중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최중휘 상담사
qfhoks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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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사람은 왜 항상 잃고나서야 깨닫는걸까? 나라는 사람의 어리석음이 정말 절망스럽다. 이제와 후회해 봤자 다시는 볼 수 없는데.. 그게 다 무슨소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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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것 같아요.
잃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그로 인한 후회와 절망감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것 같아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너무나도 이해됩니다.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에요.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운 교훈을 통해 앞으로의 선택을 더 현명하게 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게 중요해요. 지금 이 순간부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소중해요. 하지만, 이 순간에도 스스로를 너무 어리석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신에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으며, 실수와 후회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지금의 감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더 나아질 거예요. 이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의 길에 조금씩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자신을 조금 더 너그럽게 바라보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존중해 주셨으면 해요. 마카님 삶의 여정을 응원한다.
이영애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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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불안함과 망상 의심은 어떻게 고쳐야 하는걸까요

누군가와 연애를 할때 생기지도 않은 일들로 상상하고 혼자 우울하고 끊임없이 상대에게 애정을 확인하게 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연애를 했습니다 헤어진 이후에도 제 망상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고 지치는데 이런건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저에게 필요한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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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은 소중하니까 자기 자신을 잘 돌봐줘야 해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믿는 것이 중요해요. 불안한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현재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항상 상기하며 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세요.
권태호 코치
삐빠뿌빠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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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사별 7년차

갱년기가 와서 하루 하루 너무 힘듭니다 몸이 아프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하고 어떻게 죽을까 하는 생각도 매일하고 아침에 눈뜨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몸이 아프니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맴돌아요 자식은 있지만 없는느낌입니다 남편복 없이니 자식복도 없더라구요 큰아들 결혼***고 나니 자식이 한명 줄었습니다 이제 둘만 남았는데 작은애는 나이가 30살인데 아직도 직장을 못 구하구 내가 책임지고 있어요 사실 답답합니다 나도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하고 있는데 자식까지 책임져야 하니 더 힘듭니다 돈이 없어도 병원비도 부담 스럽습니다 엄마가 아파도 돈 한푼 주는 자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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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조금씩이라도 돌보며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갱년기 동안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가능한 한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자기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녀분들에게 현재의 감정과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또한, 지역 사회에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나 센터를 찾아보고,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얻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구소연 코치
chon829여우님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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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가족들에게 너무 지쳤습니다

저에게는 엄마 아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22살이고 동생과는 8살 차이가 납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빠가 게임 때문에 빛이 생겼고 일도 안하신다고 이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엄마보다 아빠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았기에 너무 슬펐고 동생도 너무 어리지 않냐면서 제발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2년에 한번씩 이런 큰일들이 한번씩 생겼습니다. 그러다 최근 아빠가 도박때문에 돈을 벌지 않고 빚이 생겼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지쳤고 실망스러웠고 한편으로는 진짜 이혼을 하겠구나 생각하며 한동안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대인관계는 좋은편이었고 제가 대학을 다니며 자취생활을 하고 있어 학교가 끝나면 집에서 한시간씩 울곤 했습니다. 도박에 들키기전 아빠가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문자와 전화가 제발 도박만은 아니기를 바랬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자마자 알바를 두개씩하며 학교와 병행하며 다녔고 월세와 생활비 전부 제 스스로 벌어가며 다니고 있습니다. 빼빼로데이나 부모님생신 동생생일 날같은 큰 기념일을 가진 날에는 동생에게 기억될만한 선물과 편지를 써주며 저와는 다른 상처없이 크길 바랬습니다. 부모님 생신에도 알바로 모은 현금과 브랜드 선물 케익 준비 등을 해주었습니다. 동상 입학 선물로 가방과 신발 옷등 사주었고 집돌이인 동생과 함께 주말에 영화도 같이 보러가고 맛있는것도 사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자취를 함에도 불구하고 동생과 즐거운 시간만들어주기위해 그리고 부모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매주 본가로 갔습니다.이렇게 해서 내 스스로 부모님을 챙길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행복이었고 내가 돈을 벌며 취업을 한다면 부모님의 짐을 덜어 드릴 수 있겠다 생각하며 악착같이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빠가 요즘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며 강한모습만 보여주었는데 요즘 너무 힘들고 갑갑하다고 하는겁니다. 최대한 장난스럽게 모른척도 하고 대수롭지 않은척했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작년부터 엄마는 술마시러 혹은 놀러 밖에 자주 나가서 늦게 들어오고 아빠도 그것에 대한 불만은 많았지만 자신이 한것이 있어 말은 안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둘이 대화도 자주하고 장난도 치고 웃음도 많았던 집이었습니다. 요즘은 적막하고 분위기를 최대한 풀어보***하지만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동생을 데리고 나가서 밥먹고 오거나 합니다. 최근 밖에 너무 자주 나가는거 같다고 엄마와 장난스럽게 얘기를 할려했는데 엄마가 얘기하다가 자기도 너무 힘들다고 나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라고 이렇게라도 안살면 자기 자살할것 같다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딸인데 제가 생각해도 부모님에게 애교 있는 딸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로도 잘못하고 뒤에서 챙겨주긴하지만 엄마는 감성적인 분이셔서 말로서 위로해주는게 더 와닿을 겁니다. 제가 참 한심하고 엄마가 이해가 되면서 이해되지 않습니다. 미래가 너무 우울하고 동생 하나를 바라보며 살고 있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집에 없는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고 둘이 가끔 캠핑도 갑니다. 동생은 아빠보다 저를 더 많이 의지합니다. 옷이랑 학용품 먹고싶은거 필요한거 다 저한테만 말하고 부모님과는 고민이나 이야기를 많이 하지않습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저는 괜찮은데 사실 괜찮지 않습니다. 그치만 저보다 소중한 존재인 동생이 이제는 좀 커버려서 다 알게 되어 제가 받았던 상처나 부족한 부분을 알게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되풀이 되는 과거와 암담한 미래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엄마는 항상 저를 보며 우십니다 . 많이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그치만 엄마에 말에 더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큰아빠가 돈이 많으신분인데 저희 아빠와 사이가 많이 안좋아 자주 보진않습니다. 큰아빠가 저희를 안쓰럽게 보고 많이 챙겨주시려고 하는건 아는데 옆에서 엄마가 자꾸 알리고싶지않은 과거 제가 살아온 발자취 등을 불쌍하게 여겨보이려고 하는게 있어서 저를 더 아래로 내려가게합니다. 혼자살면서 돈한푼 달라고 한적없고 스스로 돈벌면서 학교다닌다고 대견하다고 이 한마디를 바랬지만 스스로 돈벌면서 학교다니고 잠도 잘못자고 자기 동생도 챙기고 너무 불쌍하게 크고 있다고요. 이런 동정은 정말 싫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 제 삶이 마치 아무것도 아니고 불쌍하게 사는 사람이 되긴 싫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또 무언가 일이 터질 것 같습니다. 이젠 너무 지쳤고 저는 당연히 이혼하라 할것같습니다. 이혼하면 동생과 아빠가 너무 걱정됩니다. 아빠는 갈곳도 없습니다. 현재 노가다를 하며 일하시고 있지만 잘 되는건 없어 보입니다 동생은 아빠와 맨날 밪을 같이 먹고 운동도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괜찮은데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 저는 엄마아빠 동생 모두 너무 사랑합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하나가 되는게 정말 힘듭니다 돈을 빨리 벌고 싶다는 이 마음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밥먹을때도 내색하진않지만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혼자 밥먹을때는 굶거나 라면으로 때웁니다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은 이제 어떻게 살아가면 될까요 정말 죽고 싶습니다

#고민 #이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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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자신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마카님, 자신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친구나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심리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관계 속에서의 무거운 감정을 덜 수 있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자신에게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줄 수 있는 작은 루틴들을 일상에 도입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거예요.
구소연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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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20년 넘는 혼인의 청산

참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재판을 통해 절차를 진행했기에 이혼 결정 후에도 상당한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돌아보고 정리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의 심리상태, 과거로부터 형성된 기질과 성격, 자아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되짚어갔습니다. 멘탈이 흔들릴때마다 마음을 다 잡으며 스스로를 단단히 챙겼습니다. 처음엔 인생이 흔들리고 고통스러웠으나, 지금의 저는 참으로 의연하고 편안해졌습니다. 저와 비슷한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분들, 모두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expert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이혼 후에도 자신의 마음을 꾸준히 돌보고 정리해온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에요. 지금처럼 자신을 돌아보며 자아를 단단히 챙기는 것이 심리적으로 큰 힘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존중하고 꾸준히 돌보며 안정된 상태를 잘 유지해 나가길 바랍니다.
구소연 코치
샤넬레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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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21살 여자구요 남친이랑 잘 안맞는데 헤어지고 나서 힘든게 무서워서 안헤어지고 있어요.. 꾹 참고 만나는게 힘들지 헤어지고 나서가 힘들지 생각해봤어요 근데 제가 제대로된 연애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그래서 제대로된 이별도 겪어*** 못해서 무서운거 같아요 너무 겁쟁인가요..? 그런거 같긴해요 이런 고민이 들때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는 제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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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에게 '처음'이란
마카님. 태어나서 무언가를 처음 한다고 생각하면 참 두렵고 겁이 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맥락에서 이번의 연애 상황을 봐주면 어떨까요. 마카님의 현재 감정 상태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나의 감정과 욕구가 정확히 무엇인지 살펴보고 앞으로 마카님의 미래를 위해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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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별거와 연애

남편과 10년째별거 이혼은 해주지않습니다. 만나지도 않고 정서적 교감도 없구요. 만나면 얼굴도 보기힘들고 살도대기 싫고 스치는것도 싫습니다 왜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ㅜ 도저히 살수없으니 이런상태만 유지정도해달라해서 10년째 이러는데 중간중간 같이 살자하더라구요. 이와중 다른사람을 만났어요. 많이 정신나간거 압니다ㅜ 근데 그사람 6살어리고 여친도있어요. 그때당시는 여친과 동거중이라 너무힘드니 헤어지지자했는데 분리해서나오더라구요 분리해서 나오니 여친이 있는 그가힘들더라구요 헤어지자하면 붙잡고 헤어진다 하고 헤어졌다는 거짓말을 하고 계속만나고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못헤어지겠다고 해서 결국 그냥 보내기로하고 헤어졌습니다. 제가 아이도있고 이혼도 안되어 남편도있으니 이정도는 이해해달라 합니다. 이런식으로 이별과만남을 10번도 넘게한듯해요 결국 헤어졌는데 힘이드네요ㅜ 극복하게 도와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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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남편과 별거하며 이혼하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을 경험하며 얼마나 큰 고통을 느끼셨을지 짐작이 돼요. 복잡하고 지친 마음 속에서 나아갈 길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셨을지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지금의 복잡한 감정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려면 우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지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이혼을 결정하기 어렵다면, 내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내 감정에 집중해 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오히려 내 감정보다는 그 관계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이 마카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그리고 그 관계가 나에게 얼마나 긍정적인지를 숙고해주세요. 지금의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조금 더 냉정하게 상황을 바라보며 나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아주세요. 결국 마카님이 원하는 것은 자유롭고 평온한 삶일 테니, 그 길을 향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내 삶을 책임지는 것은 결국 나 자신입니다. 그러니 어떤 선택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래오래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선택하시기를. 그리고 그것이 마카님을 위한 좋은 선택이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윤혜진 코치
아자aza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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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좋은 애도 이별은 어떻게 해야나요?

4년전 엄마가 돌아가실때 상황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암으로 쓰러지셨고 살수 있다고 희망적인 소식을 들었으나 자매들은 엄마를 대변한다는 핑계로 감정다툼을 시작하더군요. 그중 입원하신 엄마를 돌본 저를 살아있는 엄마를 죽이려 했다며 덤비고 엄마와의 인연을 끊게 하려고 했고 너무 괴로워 엄마를 지키려고 모든 자매들과의 연락과 엄마와의 연락을 안하겠다고 하고서야 가만두더군요. 자매들의 돌변에 너무나도 화가나고 엄마를 볼수 없다는 마음에 괴로워 죽고 싶었습니다. 제가 아닌 언니들을 선택한 엄마의 심정을 이해하면서도 엄마에게 화가나 엄마가 돌아가셔도 장례식에 가지 않겠다고 결심할 만큼 너무나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정신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달도 안되 엄마가 뇌출혈로 응급실에 계시다며 형부들에데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말에 남편이 후회한다며 저를 첨으로 혼내더군요. 엄마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상태가 안좋다고 마지막이라거 인사할 가족 부르라고 했다는데 전 응급실에 누워 계신 엄마의 상태를 보고 너무 무서워 곁을 지켜 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못하고 자리를 벗어나 눈물만 흘리며 엄마 가지마 라고 속으로 계속 말했습니다. 그렇게 울며 복도에 있는데 심폐소생술 거부 싸인을 하라더군요. 가족 전부가 해야한다고... 이땐 결국 이것 때문에 날 부른건가? 이런 생각도 못할만큼 엄마가 죽는다는 생각에 너무 무서웠던것 같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조카들때문이라도 다시 보고 살자고 했던 자매들은 지속적으로 절 힘들게 했습니다. 결국 못견디고 손절을 선택했고 정신과 진료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살아 보자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1년마다 언니와 형부에게 수신차단 전화가 들어왔고 문자가 오는걸 보며 그날 이들이 자기들이 한일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구는거 같아 화가 쏟구치며 절망이 쏟구치고 여전히도 엄마의 사진을 보는것도 그리워 하는것도 힘든 저인데 제가 살수 없는 요인으로 다가와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점점 남편도 그런 저를 보며 힘들어 하고 생활이 너무 괴롭고 살아간다는게 의미가 사라지는 기분을 떨칠수가 없었는데 [나의 해리에게]란 드라마에 좋은 이별 건강한 이별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저를 위해서나 하늘에서 지켜보실 엄말 위해서라도 엄마와 좋은 이별 건강한 이별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expert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맞는 애도가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강한 이별이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고인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감정을 나누기도 하고, 혼자 글을 쓰며 기억을 정리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지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복귀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도 애도의 일종입니다.
최중휘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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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별이 가장 쉬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성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고모집을 많이 가서 생활하곤 했었는데요. 저희 아빠는 화가 나면 집안 물건을 부시고, 깨버리고 화를 분출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저는 아빠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만 커져갖고, 사춘기인 오빠를 훈육을 시킨다 하고 때리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몇 번이나 목격한 바가 있습니다. 아빠가 오빠를 때리는데 쳐다보다 마저 설거지를 하시는 엄마의 모습. 그만하라고 울면서 문턱에 서 있던 제가 몇년이 지났지만 생생히 기억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고모는 제2의 부모이면서 가장 친한 친구 같은 분이십니다. 고모는 항상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제 마음을 다독여주신 분이고, 제가 고모를 많이 의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모는 저의 가족 사정을 다 알고 계셨고 아빠가 화가 나서 물건을 부시면 고모집으로 오라고 말씀까지 해주신 든든하신 분입니다 중학생 시절엔 빌라 4층에서 살았는데, 아빠를 향한 분노와 우울 불안이 넘쳤던 저는 자살 생각까지 하였고, 4층에서 떨어져도 안 죽겠네 라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저는 옆에 계신 고모와 친구들을 위해 버티며 살아온것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불안/우울 심리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가장 높아서 따로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학교 안에서 받는 상담은 한계가 있어서 상담 선생님이 다른 곳에서 상담 받는게 좋다고 청소년 심리 센터를 알아봐주고 저에게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심리상담 받는 것을 싫어하셔서 특히 아빠는 청소년 심리 센터 가는 첫 날 저에게 ‘다 좋다고’ , ‘괜찮다고’ 말씀드리라 강요를 하셨고, 그렇게 말하기 싫었던 저는 아무말도 안 한채 상담 받으러 갖고, 한번도 제가 상담하 다가 소리내서 운적이 없었는데 상담 선생님이 여기선 소리내서 울어도돼 라는 말 한마디에 소리내서 엄청 울었습니다. 선생님이 다음엔 부모님 데리고 오시라 하여 엄마를 데려왔고, 제 허락없인 제가 했던 말들을 안 말하고 현재 제 상태가 어떤지만 말하겠다고 하여 저의 상담이 끝나고 엄마가 들어가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후에 저에게 돌아온건 똑같은 환경뿐 달라진건 없었고, 그렇게 성인이 된 저는 오빠는 아빠랑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서 남처럼 대면한 사이가 되었고, 제가 운전면허증을 따고, 아빠한테 운전 연수를 받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아빠의 사소한 거짓말로 엄마랑 다투시고, 한달동안 아빠는 집을 나가 생활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사소한걸로 다투셔도 한번도 집 나가신 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이럴땐 자식들은 걱정하는게 맞겠지만 저는 달랐습니다 지겨운 사소한 다툼이 없어졌네..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엄마는 오빠, 나 셋이서 잘 살아보자 라고 말하며 저는 원래 아빠가 없던 것처럼 행동하며 한달 넘게 잘 지내다 어느 날, 엄마가 늦는 날이 있었습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사람은 아빠였고, 술을 마신게 분명하다는 오빠랑 나는 갑작스런 아빠 모습에 놀랐고, 당황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저는 누워서 폰을 하던 도중 아빠가 제 방에 와서 ‘아빠가 왔는데 인사를 안 하냐’ 고 하시고 방으로 들어가시고, 그 뒤로 엄마가 들어왔는데 고작 저에게 한 말이 ‘엄마 잘 다녀왔냐고’ 말 안 해주냐는 것이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던 저는 ‘응 잘 다녀온거 같네’라고 띠겁게 말한 후로 엄마랑도 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아빠가 집을 나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오빠랑 저는 참다가 못 참겠어서 고모한테 연락을 했지만 고모가 나와서 고모랑 같이 살면 된다 라고 말씀해주셨고 오빠랑 22년 12월 31일에 집을 나와서 고모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집 이전을 하기 위해 동사무소를 갔는데 아빠의 주민번호가 필요하다며 엄마한테 처음이자 마지막 전화를 걸었지만 돌아온 말은 ‘너네가 알아서 돈내고 서류 뽑든지 알아서 해’ 라는 말이었고, 진짜 돈 주고 서류뽑고 집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23년 4월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하고, 저는 5월에 취직을 해 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일에 미쳐서 열심히 살다보니 고모랑 시간 보낸 것이 줄어들었습니다. 고모는 30년 넘게 당뇨 합병증이 있어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았고, 그게 23년 11월 10일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성공해서 고모한테 받은 만큼은 해드리진 못하더라도 고모랑 행복하게 살 날을 위해 열심히 지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고모의 죽음이 슬프지가 않았고, 상주 자리를 지키며 고모에 대한 애도를 제대로 못한채 다시 일을 시작하다 전에 슬럼프로 힘들었던 저는 12월 15일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제대로 실컷 울고, 떠들고, 곡소리까지 내며 소리 지를걸...이라고 지금은 후회가 남습니다.. 왠지 제가 상주 자리에 있어 울면 안 돼 라고 속마음으로 말해서 그런지 고모가 돌아가신 후로 어떠한 슬픈 영상이나 말을 들어도 전혀 슬프지가 않고, 눈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오빠랑도 연락 하지 않은 채 제주도 내려와서 사촌오빠와 지내고 있는데.. 이제 저 밖에 없으니.. 어쩔땐 제가 이방인 갖기도 하고... 이제 뭘하며 재미를 얻고 슬퍼해야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갈팡질팡 합니다.. 이 모든게 한번에 일어나서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워 이렇게 긴 장문의 글로 옮겨봅니다....

#이별극복
expert
마카님이 느끼는 것들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은 어떨까요?
천천히 마카님의 마음을 돌아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혼자서 해보는 방법 중 하나는 마카님의 감정을 글로 적어볼 수도 있습니다. 감정일기의 형식으로 상황에서 느낀 감정, 생각, 그 결과를 정리해 볼 수도 있고 특정 상황에 대해 떠오르는 대로 글을 적어볼 수도 있을 겁니다.
고주연 상담사
나뿡뿡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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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헤어지고 싶은데 자꾸 연락이 온다 ㅠㅠ 연락을 받는쪽도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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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그런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우선 상대에게 명확하게 이별을 통보하고 다시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연락이 계속된다면 차단 기능을 사용하거나 다른 연락 수단을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구소연 코치
lhooihai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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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혼 후에 후유증

2년 정도 결혼을 전제로 남편을 만나고 연애와 비슷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에 6개월 만에 이혼을 당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너무 큰 충격으로 인해 저의 삶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 우선 저는 조용하고 내면이 깊은 편인 사람입니다 오랜시간 종교생활을 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따뜻함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말주변은 많지 않아서 주로 리액션이나 말로 반응하는 인간관계를 가졌구요 저는 조금은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왔고 친척, 사촌 가족들도 안정적이고 흔들림없이 결혼생활을 하는 가정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결혼 후에 저는 다소 화가 많아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졌습니다 남편은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에서 자라왔고 조금은 차가운 모습을 가졌습니다 게다가 시댁 가정들에 이혼, 별거가정이 많아서 이를 하나의 가족의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남편은 결혼생활 중에 제게 거짓말을 주로 하며 신뢰를 잃어갔습니다 결혼 전에 어려움을 감지하고 미리 헤어졌어야했나 하는 후회도 되고 종교심으로 인해 무리하게 사랑으로 품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이혼 후에 함께한 시간이 많은 만큼 사랑했던 그이가 자주 생각납니다 반대로 남편이 너무 원망스럽고 분노가 자주 일어나기도 합니다 너무 자주 밉고 이혼이라는 너무 큰 좌절을 안겨준 남편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는 제 집에서 부모님과 생활하고 있는데 온전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너무 감정이 요동치고 조울증처럼 마음이 괜찮았다가 낙심되었다가 반복합니다 부모님도 제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시는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 그리고 자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깨끗하게 집안일을 돌아보기보다 주로 누워서 하염없이 티비나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무력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이 난 제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싫습니다

#의욕없음 #트라우마 #조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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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스스로를 많이 위로해 주시면 좋겠어요.
현재 마카님께서 느끼시는 감정은 어쩌면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 생활을 하며 화가 없었던 마카님이 화를 자주 내셨다거나 오랜시간 함께 했던 연인과의 이별상황은 정말 쉽지 않고 복잡적인 감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너무 큰 충격을 받고 무기력감과 우울감 등이 크게 들 수 있습니다. 마카님께서 느끼셨던, 그리고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자연스러울 수 있는 것이기에 조금씩 수용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혼을 했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을 하며 평생을 다르게 살아온 사람과 살아가는 것은 정말 불편한 일이고 화가 쌓일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동시에 적절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큰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셨기 때문에 마카님 스스로에게 회복할 시간을 허락하며 마음의 회복을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시점에는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회복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조금씩 움직이면서, 마카님을 행복하게 하는 활동들을 해 주시면서 삶의 활력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카님의 인생은 너무 소중하고 큰 충격가운데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 것이지 결코 총체적으로 망한 것이 아님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영진 상담사
flower135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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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이혼후 우울증,무기력함

4년전에 전남편의 외도로 이혼하였고 홀로 아이를 키우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래 연애하고 믿었던 남편이기에 충격이 너무 컸고 4년이 지났지만 너무 무기력하고 공허합니다. 같은 처지인 남자를 만나 연애도 했지만 오래 만나니 싸울때마다 헤어지잔 식으로 나오는 남자를 보면서 또 혼자 남겨질것 같은 두려움과 무기력이 몰려옵니다 그때마다 을을 자처하게 되고 또 우울해집니다. 다행히 일은 있어서 아이키우며 먹고 살기는 하지만 일도 하기싫고 왜 나만 이렇게 혼자 이렇게 남겨져야 했지..영원히 혼자 살다가 난 죽겠지 하는생각.. 전남편은 외도한 여자랑 재혼해서 떵떵거리며 사는데 난 왜이렇게 됐을까..생각에 눈물만 나옵니다 일하는시간 외에는 누워만 있고 아무 의욕이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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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좀 주무셨나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필요한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을 돌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변화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나의 정서적인 충족감은 외부에서 채우려하다보면 내가 주가 아닌 환경 타인에 의존적인 삶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한 습관은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구요 심리적 안전감을 갖는 자신만의 취미와 더불어 자신에게 해주는 긍정적 대화를 자주해보세요 내가 지금 멘탈이 흔들리고 힘들다면 타인에게 의존적인 시간 활동보다 내가 스스로 하는 혼자만의 경험을 자주 쌓아보세요 더불어 자녀에게 쏟는 시간을 더 늘려보세요 지금은 충분히 자녀와 시간을 쌓아 정서적 안전기지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윤수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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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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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떠나간 사람들을 놓아주지 못해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6년간 암투병하시던 어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그 이후로 우울증에도 걸리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한적도 있습니다. 정말 이젠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봅니다. 오늘 여자친구와 이별을 한 뒤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 인생 첫 여자친구였기에 저를 진심으로 챙겨주고 아껴주던 여자친구를 떠나간 어머니처럼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면 어머니와 다시 한 번 더 이별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찢어집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떠나간 이들을 생각하면 미칠듯이 슬프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머니 #극복 #여자친구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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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했던 모든 것은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는 존중과 동의를 할 뿐입니다.
마카님, 슬픔을 치유하는 첫 걸음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이에요. 무엇보다 소중했던 어머니의 존재를 잊어버리라는 게 아니라 나의 마음속에 사랑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에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시고 비록 어머니가 병환으로 어려우신 상황이었지만 그것은 어머니의 삶이었고 그 삶을 고스란히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해보세요. 불쌍해하거나 혹은 다른 감정들로 하여 괴로워하지 마시고 어머니 삶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시고 수용해 주세요. 또한 우리 마카님의 마음도 마음도 마찬가지예요. 자신의 이야기를 주변의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나누며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또, 새로운 취미나 활동을 시작해서 현재의 삶에 즐거움과 의미를 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음을 마카님은 아실거예요. 나를 돌보려는 마음으로 몸을 움직여보시길 바랄게요.
임정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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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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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반려견을 떠나보냈어요 막막하네요

수술 도중 심장이 멈춰 떠났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버려서 마음의 준비도 못했는데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수술전에 보고왔는데 데려가라고 짖고 만져달라고 소리치는데 그 모습이 자꾸 떠올라서 가슴이 답답하고 미칠거같아요ㅠ 수술***지 말걸 후회가 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고 ㅜㅜ 11년의 시간이 한순간에 다 날아가버린거같고ㅜㅜ 후회만 되네요. 회사를 가도 눈물이 흐르고 손발이 저리도 몸에 힘이 안들어가요 입맛도 없고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잘 안쉬어져서요. 특히 외출하고 집에 들어갈 때 문열기가 너무 겁이나요ㅜ 문앞에서부터 답답하고 괴롭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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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내기 위한 준비
슬픔과 그리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천천히 자신의 감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소중한 존재를 위한 작별의식이나 추모의식을 만들어서 그를 기리는 방법도 위로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주변의 친구나 가족과 기분을 나누거나 감정일기를 써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풀어보는 것도 괜찮아요.
구소연 코치
우복이종백이101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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