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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시당해도 되는 사람인가?

아빠라는 사람은 툭하면 엄마와 나를 까내리기 바쁘고, 직장에서 있었던 일로 남 까내리기 바쁘고, 엄마가 뭘 챙겨주려고하면 좋게 거절하면 될 것을 뭐가 맘에 안 드는지 화를 버럭 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종 부려먹듯 엄마랑 나에게 시킨다. 이런 일로 화가 나면 좋아하는 노래나 취미생활을 하면 잊었고 원래는 단순한 사람이었는데, 반복되는 이런 ***은 생활이 이제 지치고 힘들다. 내가 왜 이 한 사람 때문에 힘들어야하고, 심지어 최근엔 못 버티겠어서 극단적인 상상도 했다. 죽기 전에 그 동안 쌓였던 것들 유서로 다 쓰고 이런 것 때문에 내가 이런 선택을 한거다 라고 해야 충격받고 그제서야 괜찮아지려나? 싶었다. 무척이나 힘들었고 내 편이 없다고 생각했던 중학교 2학년 때 집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칼로 긋고 자해를 할까 자살을 할까 고민했을 때처럼. 내가 어떤 걸 잘해와도 칭찬 하나도 없었다 나는 칭찬을 받아본 적이 매우 적다. 나는 칭찬을 받아선 안되는 존재인가 보다. 내가 오빠보다 뒤쳐지지만, 그래도 잘하는게 있으면 칭찬을 해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 잘해왔어도 실제로 노력한 결과여도 이정도냐고 하면서 무시하는데 본인은 얼마나 잘했으면 이런식으로 무시할까? 그리고 집에서는 부당한거에 화를 내고 짜증내는 티를 내면 사화생활 할 때 너가 이러면 욕 먹는다는 등 어이없는 이야기를 한다. 사회생활 하는 걸 직접 본 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집에서 하는 행동을 똑같이 할 걸로 보였나? 정말 나를 모른다. 나를 함부로 판단하고 본인 생각이 맞다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다. 집에선 칭찬 하나도 없고 깜깜하고 삭막한 동굴 안 이라면 사회생활 할 때는 동굴 출구 같은 뻥 뚫린 느낌이다. 다행히 사람 운이 좋은진 몰라도 좋은 분들을 만나고 남이어도 감사하게도 잘 챙겨주시는데, 집에선 아닙니다. 그저 나는 무시 당해도 되는 사람이고, 칭찬 자체도 받지 말아야 할 존재인가 봅니다. 그래서 사회생활 못한다고 느끼시나본데, 전 사회생활에서는 그렇게 무시 당하진 않습니다. 뭐라도 잘하면은 칭찬을 해주는 게 어렵나? 칭찬해주는 게 싫은가? 싶습니다. 어떻게 자랐으면은 칭찬보단 남 하대하고 비하하는거, 본인만 생각하는거, 자식이 마음의 병 얻었는데도 함부로 얘기하는거. 이게 부모로써 자식에게 잘한 일인가 싶네요. 본인은 그러겠지, 자식을 위해서 잘 했다고. 근데 당신은 부모로써의 자격이 없어요. 본인만 생각하고 아내, 자식 하대하고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했습니까? 우리는 무시 당하고 종처럼 부려먹는 존재가 아닙니다. 온전히 내 할 일하고 열심히 살고 편하게 살려고 태어난건데, 그러고 싶습니까? 난 이제 당신이랑 이야기하는 것 자체도 싫습니다. 목소리 조차도 얼굴 조차도 보기 싫어요. 피해자인 내가 왜 당신 하나 때문에 힘들어야하는지 죽고싶다는 생각을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은 주변 사람들한테 그렇게 함부로 대하면, 당신 주변에 아무도 편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고 있으시길. 그 동안 우리에게 했던 행동들 그대로 다시 끔찍하게 되돌려 받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입원하신 뒤로 너무 힘듭니다

엄마가 위궤양으로 입원하셨는데 항상 엄마 집안일을 다 해주셨는데 엄마가 안계시니 밥도 제가 직접차리고 재료비도 모두 제용돈으로 사고있습니다 중3인데 한달용돈이 3만원이라 모아둔 돈으로 식비 해결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프신후 설거지를 한달동안 제가 하고있다가 이제는 설거지, 빨래, 요리, 공부(학원도 포함), 청소 까지 저혼자 하느라 한번 할때마다 하루가 다 가고 밤새는건 기본에 목디스크랑 허리디스크있는데 계속 아파옵니다. 요리하는법을 잘 몰라서 처음에는 배달로 끼니를 때웠지만 식비를 줄여야해서 제가 직접 유튜브보고 요리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아빠는 교회랑 회사일로 새벽에 일찍 출근하셨다가 오후 4시에 오시는데 저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학원 갔다 오자마자 밥을 차려야합니다. 그래도 아빠는 분리수거라도 해주시는데 오빠라는인간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집에서 게임만 쳐하고 있어요. 적어도 설거지할때 그릇을 갔다달라해도 나중에라면서 하루에 설거지를 4, 5번씩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자기가 먹고 남은 쓰레기를 치우지도 않고 방으로만 쳐 들가 낮잠자는게 너무 화납니다 심지어 학원도 안다녀서 시간이 널널한데도요.

자기앞가림 못하는가족. 콩가루집안의 k장녀입니다

ㅎ.. 진짜.. 헛웃음이나요 아.. 내가진짜.. 전생에.. 나라를팔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정말 죽어야 끝날까.. 뭐 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될지도모르겠고 ㄱㅓ지같은 어린시절 다치우고, 어찌저찌 지금은 앞가림 안되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거아세요 부모가 진짜 나쁘게만했으면요 그냥 연끊으면 그만이에요 근데 사람이란게 선과 악이 같이공존하는지라 저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와 우울증과 공황을 남겼지만 저를 정말 사랑하시거든요ㅋㅋㅋㅋ 저만바라보는 동생들 주르륵업고 콩가루집안 겨우기워서 붙여놓은것도 저라서 엄마 아빠 각자살지만 두분다 저를참 믿고 따라주셔요 흙수저집에서 수많은 상처를딛고 겨우자라 이제겨우 내앞가림 할수있는 나이가되었습니다 자라는과정도힘들어 디졌는데 내인생꾸려가야할때 가족들이 앞가림못하면요 진짜 미쳐버려요 차라리 인면수심 나쁜가족이라 연끊고살면 진짜너무행복할것같은데 서로 사랑은 하는 가족들이 참주기적으로 문제가생기면 저를찾습니다 문제도 참 다양합니다만 얼마전에는 나살자고 크게신경 쓰지않아도되겠지 생각한 이복동생이 우울증으로 생을마감했고요 꾸준히 힘든건 엄마의 돈문제. 다른사람들한테 돈빌려살고. 돈생기면갚고. 또돈빌려살고 이렇게 반복해 생활을 겨우 이어나가고 있어요 이미 본인이 못갚는 돈도 제가 매달 대신 내고있고요 그러다 돈벌면또 이자까지쳐서 갚아주십니다 그리고 또 빌립니다ㅋㅋㅋㅋㅋ 이 돈문제는 제가성인이되어보니 신용불량자였던 때부터 시작입니다 부모 두분이 저도모른새 제명의로 참 많이도연체들하셨더라구요 지금저는 신용등급 1-2등급 유지하고있으나 성인이 되자마자 이유도모른채 신불이었던때는 참..ㅎ 그래도돈벌어 도와주고 10대20대를 가족에치여살았어요 저는 몇년뒤면 마흔을 바라보고 있고 십년동안 만난사람과 결혼준비 하려고 합니다 근데 내가부자도아니고 이렇게 계속 빌려주고 살수가없잖아요 남편될사람한테도 못보일꼴이고. 그래서 다포기할각오하고 말했어요 내인생꾸리기도 힘든데 두집살림 못해 차라리 내인생 포기하고 엄마를위해 일하라고하세요 그냥내가 경제권다 책임지고 엄마의 가장이될게 차라리 그게 덜힘들겠다고 내인생꾸릴만하면 빌려가고 꾸릴만하면 빌려가고 힘들어뒤지겠다고 근데 너무 미안해하면서 나때문에 너인생포기하는건절대안될말이라며 자긴걱정말래요 얼마전에는 또 전화가와서는 지인이 내가돈못갚을때 니가 갚는다고만 해주면 빌려준데 내가꼭 갚을수있으니 말만해줘 하고는 또 못갚으셨습니다 그러고는 당장 갚으래는데 혹시 오백있냐고 있죠 제가 몇달동안 아무것도안먹고 안쓰고 결혼안하고 숨만쉬면 있죠 그랬습니다 그렇게 외면한 그뒤로 계속 마음이 괴롭습니다 눈딱감고 빌려주지말아라 하는소리도 지치고 벗어나지못하는 이상황도 지칩니다 진짜 혼자참다가 죽기직전에 연락이 오고 그걸 제가 막아서 삽니다 아무도 빌려주지않아 상황이 힘들어질땐 내가이리 무쓸몬데 자식고생만시킨다고 우울증이오며 죽고싶어해요 생활고로 지치면 죽음을선택할수도 있잖아요 사람이 그걸 조마조마하며 보는게 너무괴롭습니다 눈딱감고 놔뒀다가 그렇게되면 제 죄책감은 또 얼마나클까요 그깟돈이 뭐라고 사람을죽였을까 싶겠죠 차라리 아예돈갚을생각도없고 나쁜사람이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괜히말했다 미안하다 하시지만 곧 집에가스도끊길테고 핸드폰도 끊길것을 저는압니다 마지막보루로 다때려치고 모시고살거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제게 많은상처를 줬지만 적어도 자식 사랑하는부모니까요 그냥 무시하고 살고싶어요. 근데 모른척 눈감는 순간부터 제 불안은 날뜁니다 냅뒀다 진짜 죽을까봐요 가뜩이나 불안증있었는데 하나가 진짜죽었잖아요 고아는 없는가족 그리워하고만 살면되지만 짐이되는 가족들은 내살 정신 갉아먹히며 삽니다 가족들없이 내인생만 꾸려살면 얼마나 내삶이 평화로울까요 문득문득 이짓들도 멈추고싶습니다 눈감고 잠에들었다 눈뜨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같으신분있나요 어찌사시는지 얘기들어보고싶습니다

금융권?이 엄마에게 넘어갔다뇨 아버지

저는 16세 학생입니다. 지금 저희집은 적당히 살고있는 형편이고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맞벌이를 하십니다. 최근(최근이라고 할 수도 없음. 약 1~2년 전) 아버지께서 큰 수술을 하셔 심장에 무리가 오실까 출근을 하지 않으시고 집에서 근무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러다 수차례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세월이 1~2년째 지속되었고 집안 사람들이 다들 실직 하시는거 아니냐고 우려했습니다. 그리고 그 우려하던 일이 일어난거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할머니를 피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왜그래 아빠? 하고 여쭤보면 그냥...니네 할머니가 싫어하는 사고 저질렀다.. 하고 어색하게 웃어보이십니다. 아버지의 실직을 제일 걱정하신게 할머니거든요. 그리고 어제. 갑자기 쿠팡에서 물건들을 우루루 구매하시며 마지막인데 필요한것 없니? 하고 물으십니다. 마지막?..아버지는 쿠팡에서 쇼핑을 자주 하십니다. 그때까지 단 한번도 '마지막' 이라는 수식어를 붙인적인 없었습니다. 그 시킨 물품들은 전부 쌀과 김. 더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께서 '마지막'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시작했고 아버지께서 금융권? 금전권?이 어머니께 전부 넘어갔다고 하셨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이기적이고 물욕밖에 없는 배부른 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 두 분 중 한분만 일하시다뇨. 불안합니다. 어머니는 간호사신데...혼자 일하셔서 저희집을 지탱한다뇨. 심지어 거의 아버지 수익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실직이라뇨. 끔찍하고 믿고싶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잃고싶지 않고 변화도 싫어요. 며칠째 이것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제발....누가 알려주세요...진짜 제가 우려하고 있는게 맞나요?

언니가 없어지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초6 올라가는 어린이입니다. 일단 장난으로 글올리는거 아니고 맨날 힘들고 집을 나가고 싶고 자살까지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 여기다가 글 써봅니다. 저는 3살차이 언니가 있습니다 언니는 중학교 2학년 1학기까지는 밝고 잘지내는듯 했는데 갑자기 학교를 안나가고 방에만 틀어박혀 휴대폰만 하고 거기다가 먹을꺼에 미쳐서 라면만 몰래 먹습니다. 부모님은 하루가 멀다하고 언니랑 싸우면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십니다 부모님이랑 언니는 매일 싸우고 저는 방에만 틀어박혀 있습니다. 언니가 학교를 안가니 부모님이랑 싸우는게 당연하지만 싸움의 내용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언니는 자기 죽을꺼고 죽을때 부모님을 데려가서 같이 죽을꺼라고 하고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오히려 부모님을 때리기까지 합니다. 부모님은 욕울 하시는건 허다하고 화와 폭력으로 언니를 다스립니다. 자잘자잘한 욕을 대놓고 애들 앞에서 하거나 짜증을 내고 관심조자 잘 가져 주시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부모님도 언니와 똑같이 집을 나간다 죽는다 같은 소리를 하십니다. 솔직히 언니만 없었더라면... 언니가 제대로 살았으면... 이런 생각 아주 많이 했습니다. 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언니에게 상담도 시도했고 약도 사주고 온갓걸 다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상담을 귀찮다고 안가고 약도 안먹고 버렸습니다. 언니에게 들인돈만 거의 500만원은 됩니다. 하지만 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것은 분위기와 화풀이 입니다. 가족끼리 싸우면 분위기가 낮아지고 서로 자그만한 것에도 싸우고 화를 내곤 합니다. 그리고 싸우고나서 가만히 있던 저에게 언니가 너는 왜? 넌 뭔데 야 너도 똑같이 해 이런식으로 화풀이를 하던가 부모님은 저에게도 짜증을 내십니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지금 언니를 포기... 했습니다. 언니가 다니던 학원도 끊었고 학교도 어차피 망했고 책들 보고 했지만 안됬으니 망했고 끝이다. 또는 이제 더이상 상관없다 라고 말하십니다. 글을 적다보니 조금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힘들고 죽을꺼 같습니다. 제발 끝나기를 기도하지만 안끝나요. 결국 또 싸우고 난리가 나고 힘들어집니다. 그냥 죽고싶기도 하고 집을 나가고 싶기도 하고 언니를 없애버리고 싶습니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난 엄마만 없어도 행복한데

울 엄만 그냥 진짜 별거 아닌 걸로 화를 냄 예를 들면 오늘도 카드지갑을 샀음 내 입장에서는 신분증이나 카드 등을 들고 다녀야 하는데 집에 있는 지갑이 너무 크고 낡아서 작게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 지갑을 산거임 그래도 엄마라고 카드는 쓰라고 나 줌 그래서 그런가 자기 카드라고 잃어버릴까봐 엄청 난리를 치는 거임 안 그래도 요즘 엄마 언제 화낼까 화내면 언제 끝날까 그거땜에 노이로제 걸리고 과민성 위염까지 생겼음 엄마도 앎 내가 화병걸려서 밥도 잘 못먹고 헛구역질도 자주한다는 걸. 스트레스 풀려고 오늘 나간거고 나간김에 산거임 근데 잃어버리게 왜 그걸 샀냐고 진짜 개 뭐라함 일단 진짜 언성 개높아지면서 개 짜증을 냄 "아니 근데 왜 그걸 샀어?!!!!!!" 이때부터 시작임 난 이제 ㅈ 된거임 이건 5시간 이상을 가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혼나는 날임. 아 왜 화를 내고 그래!!? 이러고 나도 맞받아침 "아니이~~!!!!!!!!! 너 저번에 카드 한 번 읽어버렸잖아!!!!!!!!!!!!! 읽어버릴 게 뻔히 보여서 그래!!!!!" 아니 그거 학교에서 내가 실수로 자판기에 꽂아놓고 가버렸고 그걸 다른 분이 보셔서 다른 곳에 옮겨주심 난 몰랐고 자판기에 꽂고 온걸 알았는데 자판기에 없길래 엄마한테 전화해서 잃어버렸다고 함. 솔직히 내 주변 애들 보면 에어팟도 겁나 잃어버리고 다시 그걸 또 사고 카드도 자주 잃어버림 난 한 번 뿐이고 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잘 기억하고 있었음 게다가 바로 전화해서 카드정지 시키라고 알림. 이렇게 보면 그렇게 나쁜딸은 아니지 않나? 누구나 잃어버릴 때가 있잖음..? 엄마도 뭐 잃어버리거나 놓고 온 적 많을텐데 ㅋㅋ 내로남불 오지네 그리고 가스라이팅을 시전함 "넌 분명 그걸 잃어버릴 거야 그러게 그거 말고 자석으로 붙거나 목에 거는 걸로 살 생각은 안 해봤어?? 넌 왜 생각을 안해??" 이렇게 카드지갑 하나 산걸로 난리가 나버림 ㅋㅋ.. 난 일단 항상 어이가 없어서 짜증이 남 내가 왜 혼나지? 내가 카드를 잃어버렸으면 솔직히 맞아도 쌈 ㅋ 나도 미안하다고 할말이 없다고 빌겠지 내가 화를 내겠냐고 내 잘못인데? 근데 내 잘못도 아닌데 걍 지 내키는대로 화를 내버리니 나는 그냥 스트레스가 오져서 또 위염이 도지지 *** ㅋㅋ 이게 한 두번이면 걍 나도 잊음 나는 힘들었던 기억을 잘 잊어서 사실 방금것도 제대로 기억은 안 남 근데 엄마가 거의 매일 이런식이니 나도 미치겠고 솔직히 죽이고싶음...ㅋㅋ 만약 가정폭력까지 행사했음 나 바로 칼로 쑤심 ㅋㅋ 그래도 가끔은 잘해주니 망정이지 ㅋ 뭐 카드라도 주는거에 감사하자 라는 생각임..^^.ㅋ 그리고 *** 일 하는걸로 내색 오짐 자기 일하니까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대 ㅋㅋ 어른이면 *** 그럼 일을 해야지 뭐 날 위해서 일하니??? 미쳣니?? 돌음?? 공부도 부모위해 하는 거 아니듯 니 인생 위해서 하는 거지 ㅋ 뭔 나만 없으면 일 안한다는 식으로 얘길 하냐 ㅋ 가스라이팅 미쳣네 저렇게 짜증을 내면 계속 한숨만 쉼 그리고 쭝얼거림 "에휴 왜 저런 나쁜년을 낳아서" 이런식으로 짜증 개오지게 냄 난 그걸 들으면 개 빡침 그냥 ㅋㅋ 노이로제 오짐 내가 우리 엄마 흉내낼때마저도 난 ptsd와서 스트레스가 도짐 내가 그동안 엄마라고 걍 가만히 있었는데 나도 모르겠다 이젠 뭐 내가 어떻게 해도 바뀌질 않음 ㅋㅋ 나도 같이 화 전나 내봤고 논리적으로 소통도 해봤고 조용히 무시도 해봤는데 그냥 똑같다. 심해지면 더 심해지지 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 아니 웃긴게 뭔 줄 알아요? 내가 위염 개심해서 밥도 못처먹고 있는데 오늘은 갑자기 잘 넘어가는 거입 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나 위염 좋아지구 있어 이런거 먹어도 속이 괜찮네! 하니까 저렇게 화를 낸다는거임..ㅋㅋㅋ 그냥 난 화풀이 대상이고 내가 스트레스 받아서 뒤질거같으니까 그거 보고 ㄹㅇ 죽을까봐 병원비 ㅈ ㄴ 나갈까봐 비위맞춰주다가 이제 몸 괜찮아졌다니 화내는 거임 난 화풀이 당하는 로봇같음 고장나니 고쳐주고 다시 써버리는 기계ㅋㅋ.ㅋ 나보고 지한테 잘하라면서 지는 지 엄마한테 ㅈ 같이 함 할머니가 반찬 가져다주려고 전화하면 "전화하지말라고!!!!!!!!!!!!!! 다시 한 번 전화하기만 해봐!!!!" 이러면서 개 난리를 떰 ㅋㅋㅋㅋㅋㅋ 언젠 나보고 "@@이는 엄마가 싫겠다.. 구칭..?ㅜ.." 이러면서 *** 불쌍한척을 하는거임..ㅋㅋㅋ 아니 ㅅ ㅂ 싫겠지 그럼 안 싨냐 ㅂ ㅊ녀낰ㅋㅋㅋㅋ 그래도 내가 그땐 ㅅ ㅂ 엄마니까 "아니 뭔소리야 내가 엄말 왜 싫어해!" 이랬는데 응 이젠 싫어 ㅋ 걍 이미 맘은 떠났어^^ 니같은 년이랑 연 끊으려고^^ 니 ㅈ 가튼 대가리만 아니였음 나도 안 태어나고 얼마나 좋았냐?? 나 오늘 기분 되게 좋았는데 너 하나 때문에 망쳐뻐렸다??? 근데 이게 항상 그래 난 친구들이랑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집에돌아오면 시한폭탄 터져서 니가 날 죽고싶게 만들어.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6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어느날 수학학원 숙제도 계속 밀리고 시험도 몇개씩 틀리는게 많아져서 수학학원 가는 날에 어머니께 학원을 끝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보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어머니게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일을 마치고 집애서 오시면 2시 좀 넘는 시간인데 제가 수학학원을 3시30분까지 가야되요. 근데 버스를 타면 기본 30분이 넘기 때문에 적어도 2시나 50분즘이 정류장에 도착해야합니다. 근데 학원을 끝는다는 얘기는 문자로 말하기보다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어머니가 집에 오셨을 때 말슴드릴려고 기다리다가 집에 오셨을 때 말씀을 드렸어요. 근데 어머니께서 곧 학원 가야되는데 뭐 어쩌자고 얘기하냐,수학 숙제는 했냐라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라고요.제가 얘기를 꺼낸 이유 중 일부가 숙제 때문이기도 해서 전 당연히 숙제는 다 못 했죠.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내가 너 이렇게 행동하라고 학원 비싼 돈 주고 보내냐는 식으로 모든게 제 잘못이라고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좀 있다가 어머니께서 저에게 얘를 죽일 수도 없고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그 전까지는 울분을 좀 참고 있었는데 이 말을 듣자 마자 눈물이 나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려고 해요. 평소에도 이런일이 있으면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해결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아버지께 말씀드릴려고 생각하니까 아버니와 어머니 사이에 관계도 틀어지고 혹여나 일이 커져 이혼까지 가서 아무죄도 없는 아버지와 언니에게도 피해가 갈까 두려워 아직 아버지께는 말씀들이지 못했습니다. 이 일을 제가 너무 깊게 갱각하는걸까요? 제가 처음부터 공부에 집중해서 잘 했다면 이런일이 안 일어났을까요?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 생각에 맴도네요. 평소에도 뒷끝이 좀 남는 편이라 너무 신경쓰이고 생각 날때마다 울분이 쏟아지네요. 어떡해 하면 좋을가요?

동생이 없어졌음 좋겠어요.

동생이 저가 만만한건지 뭐만하면 어쩌라고, 뭐, 싫어. 내가 왜? 이런 식이고 다른 사람한테는 절 위하는 것처럼 하니깐 꼴도 보기가 싫어요. 제가 동생한테 말로는 안되요. 그러다 말로하다가 짜증이 심해도 주먹 나갈려다 제 체급도 있고 주먹 나가면 제가 더 혼나서 주먹을 안쓰는데 학생이라 걔랑 연끊을 수도 없고 제가 안 참으면 부모님한테 겁내 혼나고 걔가 나가 혼자 없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형제끼리 안싸우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아빠는 아예 안싸우는게 정상이라해서 제가 형제, 자매중에서 안싸운 애들 본적 없다고했죠 근데 거짓말하지 말래요. 그래서 아빠는 중립이라면서 동생편이고 엄마는 싸우지만 말라하죠. 예전에는 그래도 몸으로도 싸웠는데 제가 참고있는게 하찮고 동생이라고 부르기도 싫고 크면 가족이랑 최대한 적게 보고싶네요...

강아지가 죽을뻔 했는데 웃는 가족 정상인가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키우는데 어느날 할머니와 삼촌,제가 산책을 나가게 됐습니다 소형견이고 가족 어른들이 얘는 똑똑해서 목줄 안 해도 된다며 목줄을 풀고 산책을 했습니다 근데 강아지가 자꾸 이상한 쪽으로 가길래 기달리면서 천천히 가는데 삼촌과 할머니가 빨리 오라고 기달리면 더 늦게 간다고 해서 할머니와 삼촌쪽으로 갔습니다 할머니와 삼촌 쪽으로 가며 강아지를 보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도로쪽으로 가는 거에요 그래서 놀래서 강아지를 부르며 달려갔어요 하지만 강아지는 결국 도로로 갔고 그 타이밍에 차가 강아지 앞까지 왔습니다 저는 망설임 없이 도로로 뛰어들었습니다 제가 도로에 뛰어들자 자동차 차주분이 브레이크를 밟았고 저와 강아지는 무사했습니다 저는 차주분께 죄송합니다라며 고개숙여 사과했습니다 다행이었던 건 오고 있던 차가 한 대 뿐이었던 것이겠죠 그리고 강아지를 안고 인도로 나와서 할머니와 삼촌한테 가서 목줄을 맺습니다 근데 할머니와 삼촌을 자신들이의 행동에 반성하기는 커녕 웃으며 강아지한테 너 죽을려고 차도에 뛰어들었니~ 라며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한테 아무말도 없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웃고 둘이 웃고 떠드는데 제가 목줄 안한 보호자 잘못이지 라고 했는데 그래도 웃더라고요 산책을 끝낸 지금도 아까에 생각에 빠지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평소에 우리 강아지~ 라며 저보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 같던 사람들이 생명을 헛투루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할머니와 삼촌에게 이질감이 듭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가 ***은 꿈을 꿨는데 그런일이 생긴다면 똑같을것 같아

꿍에서 나랑 내 동생이 같이 댄스 프로에 나갔는데 같이 춤추기로 해놓고 부끄럽다고 안나오고 가만히 있는거야난 나가서 춤추는데 그래서 내가 ***아서 집으로 왔는데 내가 *** 소리지르는 데도 동생은 뭐라 안하고 티비만 보는거야. 동생도 그렇고 그래서 혼자 *** 소리지르면서 라면 부시면서 끝났어. 근데 실제로 그론일이 생기면 그럴거 같아.똑같을 것같아 그래서 더 ***아. 그냥 뭐 이런 개꿈이 라면서 넘길수가 없어 실제로도 같은일이 몇번이나 있었는데. 내가 얼마나 서러웠는데 얼마나 울었는데 엄마는 관심도없고. 아 손떨려.. 짜증나 *** 밖에서 들리는 동생 목소리가 역겨워 나도 아직 어린데. 엄마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었는데. 나도 아직 앤데. 나도 기대고 싶은데.

자식이 다 커서 부모에게 키워준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말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모르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 건가요 도대체 지들이 좋아서 낳아놨으면 멀쩡한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게 당연한거고 그게 의무고 걍 자기 행동에 마땅히 책임을 진 거면서 무슨 그걸 자식에게 갚아라 마라 하는지; 툭하면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커서 은혜를 갚아야 한다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는 거 보면 불안해서 겠죠? 자기가 얼마나 쓰레기같은 법적보호자 였는지 아니까 효도 핑계대면서 자식이 부모에게 갖는 일말의 죄책감을 건드리면서 가스라이팅 하고. 효도는 *** 니가 나를 잘 키워줬으면 백날천날 주절대지 않아도 내가 알아서 잘 했겠지 ***아 좀 제발!! 지가 ***같이 굴어놓고 노년에 자식에게 버림받는 건 *** 무서우세요? 니가 나한테 잘해준 걸 내가 갚아야 되는 거면 니가 나한테 ***같이 군 건 왜 복수하라고 안하냐? ***같이 군 게 훨씬 많은데 뭘 은혜를 갚으래? 나도 ***하고 쥐잡듯이 패줘? 다 늙은 사람한테 ***하고 줘패봤자 뭐가 달라지나요. 여전히 그 인간은 절대 안 바뀔텐데 그냥 나만 친척들한테 패륜아라고 소문나는 거지. 그래도 죽어가는 꼴 보면서 울 일은 없을 테니까 딱 그정도 복수 생각하면 덜 우울하네요.

소시오패스

08/여 최근에 느끼고 확신한건데 아무리 봐도 아빠가 소시오패스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하고 싶은 거 거의 다 하게 해주시고 좋은 아빤데 갈등이 생기거나 싸움이 났을 때 “내가 전에 —해줬는데 넌 왜 그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 외에도 싸우고 나서 이야기로 풀기 위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본인 말과 가치관만 맞다는 듯 제 행동을 이해하긴 커녕 지적만 합니다. 흔히 내로남불이라고들 말하는 것도 정말 많이 하는데 정작 본인은 아니라고 하고요. 2-3주 전에 어쩌다가 부모님께 손목에 난 자해상처를 들켰습니다. 난리가 났죠. 근데 그 때 아빠와 단둘이 얘기를 하던 중 아빠가 저에게 “솔직히 난 너 자해한거 별로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해, 엄마가 너무 호들갑 떠니까 상처는 좀 봐야겠다 싶어서 그런 것 뿐이야”, “원래 인간은 고통을 느낄 때 쾌락을 느낀다잖아-(중략)-너도 자해하면서 아프기도 하지만 좀 시원하기도 하고 그랬지않아?”, “나 학교 다닐 때도 자해하는 애들 많이 봤어” 등의 말을 하고 또 제 상처를 사진으로 찍으려고도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엄마와 아빠와 저, 이렇게 셋이 이야기를 할 때 자기는 위와 같은 얘기한 적 없다면서 “내 딸인데 어떻게 걱정이 안되겠냐”면서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제가 왜곡시킨 것처럼 말하더라고요. 또 저번에 한 번 죽고싶다는 얘기를 아빠 앞에서 한 적이 있는데 그 말을 듣고 갑자기 “(친)할머니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마라, 내 위로 누나가 한 명 있었는데 어렸을 때 병으로 돌아가셔서 할머니 앞에서 그런 말 하면 상처 밖에 더 된다, 그리고 제일 큰 불효가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가는 거다”라고 말하더라고요..정말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 같지 않았어요..챗GPT한테 말해도 저런 답은 안나올거 같네요. 이런 것들 외에도 정말 소시오패스의 특징이란 특징은 다 갖고있습니다. 오늘도 아빠와 사이가 좀 틀어져서 갈등이 생겼고 너무 답답한 나머지 3-4시간 정도 집을 나가 밖을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엄마는 저를 찾으러 동네를 몇 바퀴나 도셨는데 아빠는 집에서 동생을 챙겨주긴 커녕 안방에서 핸드폰 보고 맥주 마셨다네요. 그리고 동생에게 “아빠도 그냥 확 나가버릴까?”라는 말도 했다고 하고요. 그 후에는 제가 집 들어오자마자 저를 불러서 이야기를 하다가 싸움이 났고 아빠는 나갔다가 1시가 다 돼서야 들어왔습니다. 이제는 아빠 얼굴도 보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고 아빠와 관련된 건 전부 다 생각도 하기싫습니다. 그냥 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출장갔을 때 밤 12시에 여자동창이랑 카페에서 만난 적도 있습니다. 근데 이 일 관련해서 엄마가 말하니까 “본인도 너무 힘들어소 기댈 사람이 필요했다” 이런 식으로 말했고요. 그 외에도 회사 여직원이 저희 엄마한테 드리는 선물에 “000 부장님 —하는 여직원 드림”이렇게 써놨더라고요? 또 고모나 친할머니도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아빠한테 자꾸만 가스라이팅하고 돈을 요구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 돈을 엄마와 일절 상의도 없이 그냥 몰래 넘겨준다네요. 심지어 할머니는 아빠를 아들이 아니라 무슨 남친보듯이 카톡 프사도 아빠 사진으로 해놓고 전화할 때도 연인사이 마냥 진짜 정말 다정하게 통화합니다. 심지어는 팔베게 등등 말하다보니까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또 할머니는 엄마아빠 상견례 때 외할머니랑 저희 엄마보고 밍크코트 안사올거면 결혼 엎으라고 깽판도 쳤다네요. 정말 아빠 쪽 가족이 문제인걸까요. 정말 치가 떨리게 역겹고 혐오스럽습니다… 가족으로 인해서 제가 제 몸에 스스로 상처를 내고 매일 밤 숨죽여 우는게 맞는건가 싶고 그냥 죽고싶습니다. 제가 죽으면 그 때는 아빠가 조금이라도 바뀔까요. 전혀 안바뀔 것 같지만 막상 제가 죽고나서도 아무 변화가 없을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착잡합니다. 이런 아빠랑 계속 사는게 맞는 걸까요..같이 살다보니까 저도 아빠를 상대하면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아빠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서 정말 두렵습니다… 새벽에 쓴 글이라서 조금 부자연스럽고 조잡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아무데도 못털어놓고 있었던 말을 여기서 조금이라도 털어놓으니까 조금은 후련하네요..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글 쓰면서 느낀건데 엄마가 저에게 아빠한테 받은 스트레스나 뒷담? 이런걸 좀 자주 합니다. 그래서 아빠에 대한 감정이 더 좋지 않은 걸까요…?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머리만 아프고 정말 살기싫어지네요..ㅋㅋ..)

불행한 효녀보단 자유로운 불효녀로 사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자그마치 5년을 15살때부터 그 가스라이팅에 평생을 죄책감과 죄송스러워서 내가 나쁜줄 알았는데 나 이제 20살이고 독립을 앞두니까 알겠더라 15살이 자폐있는 동생 유치원 다녀오면 씻기고 밥먹이고 챙기느라 학교 중간에 나오고 학원 빠지면서 애보는거 당연한게 아니더라 아빠는 우울증 새엄마는 암 이복동생은 자폐라서 나는 내가 안아픈게 죄스러웠어 차라리 아프고 싶었어 아빠는 모든 가족을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 너무 잘알아 그리고 지금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것도 아는데 그 최선은 나한테 오는게 아니라 새엄마랑 동생에게 가는거지 난 부모님의 이혼도 재혼도 이복동생도 그 무엇도 원하지 않았는데 내가 선택한건 하나도 없는데 왜 내가 같이 책임지지 않고 독립하는게 잘못인것마냥 굴어? 나 그래도 자그마치 5년을 견뎠어 이제 내가 원하는 대학가서 독립할게 제발 내 발목에 죄책감 달려고 하지마 더이상 내가 잘못하는게 아닌걸 알았어 새엄마가 아픈것도 아빠가 힘든걸도 동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것도 내 잘못이 아니야 내가 먹지도 걷지도 못하던 시절에 키워준건 참 감사하지만 난 이5년으로 모두 갚았다고 생각할게 날 천하의 불효녀로 보겠지만 괜찮을것같아 아빠 내가 사랑해서 아빠가 하는말들이 진실이라 믿었어 내가 애를 안보는게 새엄마 병원 못가게 하고 죽으라고 말하는거라고? 그거 아니잖아 고작 중3이 그냥 애기 보는법 몰라서 아빠 어쩌지 하는데 거기에 그렇게 화를 내냐 아빠 사랑해 그러니까 우리 좀 멀어지자 아빠가 책임질것들 열심히 끝가지 책임져 아빠 선택이잖아 대신 나는 나 알아서 살아갈게 이젠 가족보단 내 인생 먼저 살게 내가 5년을 죽지 않고 버텨서 난 너무 내가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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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이 스스로를 대견해 하는 것처럼, 절대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는데 이렇게 견디고 버텨낸 것에 대해 대단하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카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그 마음과 생각들에 대해서도 지지해 드리고 싶네요. 정말 애썼고 고생 많았어요. 더이상 그 죄책감은 가지지 않아도 돼요. 애초에 마카님이 가지지 않아도 되었을 죄책감이었어요. 마카님이 지금껏 해왔던 건 결코 당연하지 않았고, 독립을 하는 것 역시도 당연히 전혀 잘못되지 않았어요. 그러니 지금 가지고 있는 그 생각과 마음들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가족에서 벗어나 마카님이 원하는, 마카님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24살 남자이고 이번년도에 전역했습니다. 제가 감정기복도 좀있는편이라 성격을 고칠려고하는데 사소한일들이 절힘들게해서 사연남깁니다. 사연을 애기하기 앞서 저희가족은 엄마,외할머니,나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아빠는 직장으로인해 다른지역에 계시고 형은 자취를 하고있습니다. 학창시절 저는 평소 사소한일들로인해 말싸움이 종종 가족간에 있어서 정말 싫었습니다. 싸움에 타당한 이유도없었고 자신에 성격에 단순히 맞지않다는이유로 자주싸운거 같았습니다. 싸움에 주도자 가 대부분 외할머니인지라 싸우게되면 맨날 제가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나쁜놈이 되고 잘못한 사람으로 가스라이팅 시키십니다. 그래서 집에있기가 싫었고 사춘기때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 말싸움을 심하게 하기도하고 ㅈ살 같은 안좋은생각도 해보곤했습니다. 너무힘들어서요. 그리곤 현재가되어 군생활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있는중입니다. 제가 군생활을 마치고 바로 취업을 할려고 생각했으나 엄마가 몇달쉬고 취업을해라 라고 말씀하셨기에 지금 그렇게 하고있는중입니다. 평소 외할머니가 저를 키우시며 집안살림같은걸 도맡아 하셨고 엄마는 일이바빠 자주는아니지만 중간중간 틈틈이 짐안살림을 도와주시며 그렇게 지냈습니다. 군생활을 끝내고 나서 제 생활패턴이 어떻게되나면 보통 아침에 늦게일어나는 편이라 10시~11시 사이에 일어나는편입니다. 이상하게 잠이많은편이라 잠을자도 하루종일 잠이올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잠만자면 안되니 다른거라도하며 지냅니다. ) 외할머니는 경로당을 가시기에 오후1시에 경로당을 가시면 제가 밥을 차려먹고 정리하고 방에서 조용하게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은 오후4시쯤만 되어도 배가고파져서 저녁밥을 일찍먹습니다. 외할머니는 4시를 넘기시면 오시는 편이고 항상 제가 저녁을 먼저 먹었다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외할머니는 항상 그럴때마다 한끼먹고 두끼먹은거라고 하는거아니냐고 의심하실때가 종종있지만 그럴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하며 넘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니다. 평소처럼 잘지내고있다가 갑자기 밤9시쯤 외할머니께서 화를 내시는겁니다. "너는 낮에는 계속자고 밤에는 낮처럼 지내냐 왜 아침에 남들먹을때 밥을안먹냐" 라는 내용에 화를내시며 이것저것 애기하시는겁니다. 마치 제가 밥을 늦게먹으니 번거롭게 밥을 차려줘야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밥은 제가 알아서 챙겨먹고 정리까지 다했습니다. 지금까지도요. 심지어 제가 오른쪽눈에 염증까지 있어서 잠이온다면 자야되는편이고 눈때문에 전자기기까지 잘 안보고 지내는 편이라 심심하긴하지만 그래도 라디오 청취같은걸하면서 그런대로 지냅니다. 친구는 가끔만나지만 요즘은 잘안만나고있습니다. 친구만나는것도 피곤해지더라구요. 한번만나면 오래 놀기도하고요. 저는그래서 이런식으로 애기했습니다. 낮에 잔적도 거의없고 아침에는 배가 안고파서 안먹었을뿐이고 밥도 알아서 잘챙겨서 먹는데 왜화를내는건가 라는 식에 말을 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하나하나 꼬투리잡으시면서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래서 너무화가납니다. 어차피 계속싸워봐야 엄마는 그만하라고 할뿐이고 할머니는 계속 화낼뿐이고 저는 계속 스트레스 받을 뿐이거든요. 말싸움이 길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엄마나 할머니는 내가 문제라는식으로 가스라이팅 할뿐이죠. 제가 밥을 늦게먹는다고 차려줘야하는 그런식에 말을 해본적이없습니다. 심지어 차려 줄려고 하셔도 알아서 잘챙겨먹을테니까 신경안써도 된다는 식으로 애기를했죠. 왜냐면 차려줄려고하는것도 번거롭게 생각하시는 편이시기에 제가 일부러 알아서 잘챙겨먹고 정리까지 다합니다. 거기다 제가 집에서 쉬면서도 집안일을 해야되는게 있으면 무조건 도와드리고 방에서 조용하게 저혼자 할거하며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평상시 행실을 똑바로 안한다 라는내용에 짜증을 내시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것도 주기적으로요. 예전에는 제가 사춘기시절에 친구랑 논다거나 성적같은걸로 뭐라하셨다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일에 짜증을내십니다. 심지어 제가 자다가 물을마신다거나 화장실가는것도 제가 방에서 나오기만 한다면 항상 고등학교때부터 말씀하시던게있습니다. "너는 밤에 안자고 뭐하냐"이런식에 짜증말이죠. 항상그럴때마다 억울합니다. 잘자다가 화장실가고싶어서 나온건데 왜이런말을 들어야 하는지요. 물도 못마시고 생리현상도 해결 하지말라는 건지....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제가예전보다 화도 덜내고 차분한성격을 유지할려고 노력합니다만 자꾸 이런식에 문제가발생하니 너무 싫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된거라면 제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알려주시고 그게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학생인데 문자로 하는 상담 같은게 있을까요..?

한부모 가정에 남매인데 엄마는 삼촌데리고 와서 스트레스받게하고 오빠는 맨날 시끄럽게하고 엄마가 계속 가을이그래이(고양이)버려야지 집이 조용하지 라면서 계속 속상하게 하는데 정작 엄마만 모르고 전화는 들을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문자로 상담하고 싶은데 알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 받아요

맨날 키우는 고양이는 사고만 치고 이혼 가정에 사는데 엄마는 맨날 삼촌데려와서 스트레스 받게하고 하루가 눈물로 생활하는 것 같이 외롭고 슬프고 짜증나는데 이놈에 오빠는 맨날 시끄럽게하고 나이는 어려서 쉼터도 못가고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고싶어도 집에서는 신경 안쓰고 나만 챙기는 고양이때매 그만 살고싶어도 이 두마리의 고양이때매 내가 죽으면 이 고양이는 버려지는 걸 잘아는대 살고싶지가 않아요 항상 잘 챙겨주고 사랑받는다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고 세상에는 날 모르는 사람도 날 미워하는 것 같고 스트레스는 받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죽고싶어요 이기적이겠지만 내 감정을 잘 모르겠고 저도 저를 싫어하고 그냥 살기싫어요 안아프게 죽는 법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진지하게 살자마려움

아니 매직 고데기, 머리말리기 하는중이라 뜨겁고 머리카락 알갱이들 목에 다 묻어서 고개 못돌려서 엄마 있는 자릴 못본건데 ㅅ1 ㅂ 집에오니까 엄마는 왜 표정 그렇게 했냐고 왜 폰은보면서 자기를 못봤냐고 하고 그야 한시간동안 머리약 바르다가 심심해서 한 5~10분 겁나 조심스럽게 깔짝댄거갖고 부모님에 대한 예의가 없네 어쩌네 ㅈ1 ㄴ 화내고있고 그래서 내가 볼 수 있는 각도 밖에 있었다니까 다른 스무살 염색하는여자는 엄마랑 얘기하던데? ㅇㅈ 1ㄹ 하고 게다가 갈때 미용실 쌤한테 ???:이따 밥 먹으라고 얘기해주면 화내겠죠? 이렇게 물어봤다는데 그 미용실쌤은 또 ??: 그냥 하지 마세요.. 화낼걸요 이랬다그러고 지금 뒤지게 쪽1팔리고 베란다 다이빙해서 살자마려운데 앞으로 그 미용실 갈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좀 부탁한다 요약 1. 미용실 같이간 엄마는 고데기하느라 고개 못돌리는거 알면서 "너기 노오력을 하지 않아서 안보인거다" 이러는중 2. 미용실 원장은 그런 엄마말에 또 공감을 시전함 3. 살자마려움

사이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자매.

언니와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 언니는 나이가 31 저는 28 저는 회사를 다니다 이제 공시를 준비하고요. 1억5천 정도 모았습니다. 언니는 회사를 다녔지만 모은돈이없고 약대를 다니는 상황이고요. 언니는 옛부터 저를 참 무시했습니다. 그런건 참았지만 선넘을 때가 있어요. 제 물건을 부숩니다. 50~60만원 정도의 물건을요. 어렸을때부터 그런식으로 제물건을 부숨으로써 자기 화를 달랬습니다. 그리고 종종 폭력도 썻고 뜨거운 냄비를 제팔에 갖다대서 화상을 입힌 적도있습니다. 6년정도 언니는 자기 대학시험준비로 저에게 폭력, 물건파괴 짓을 하지않았습니다. 전 언니가 개과천선 한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저번주에 결국 성인이 된 나이에 제물건을 부쉈습니다. 이유는 사소한 다툼이 있었는데, 언니가 너무 이기적이고 제멋대로라서 제가 언니에게 준 생일선물 만원짜리를 다시 들고갔습니다. 그랬더니 43만원의 인형을 부쉈습니다. 그리고 폭력을 시도하길래 전 방어태세로 소리를 지르고 육탄전을 했고요. 그 후 같은 지붕아래 사는지라 화해는 해야되겠고 저는 언니에게 인형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43만원치를요. 그랬더니 자기가 약대를 졸업한 2027년에 갚는다는것입니 다. 뻔뻔스럽지않나요? 저는 언니 수중에 돈이있는것을알았고 당장갚으랬지만 끝까지 개기더군요. 그후 또 싸웠고 결국전 돈을 받았지만 자기 일본 엔화를 44000엔을 덜렁 주는겁니다. 지금 환율로치면 390000원밖에 안되는.. 그래서 전 따졌더니 자기가 일본에서 일할때 번돈인데 그때 환율이 1300원이었다는겁니다. 들을가치없고 나머지 40000원 달랬죠. 결국 제가 은행에서 환전해오면 나머짓돈 준다는겁니다. 제가 너무화나서 여태 내 물건 부순거 배상다안해도되는거에 감지덕지하랬더니 또그건 부모님이 미성년자때 준 돈이니까 그건 배상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지금 언니는 아직도 독립을 못했고요. 저도 독립할뻔했지만 사정이있어서 다시집에오게됬어요. (엄마가 힘들다해서 5000만원을 줬습니다.) 언니는 여전히 엄마돈받고있고 차도 엄마가 최근에 사줬고요. 진짜 이딴 ***언니 죽으면그만이네요. 엄마는 언니가 약사되면 자기한테 돈다바칠거라생각하고요. 제가 참아야될까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 부모님한테 말해봤자 언니 또라인거 다아는 사실이고 어디 호소할곳이없어서 이렇게올려요.

부모님이랑 관계가 안좋아요

제가 설 하루전 밤에 부모님이랑 모여서 뭐 먹을까 고민하고있었어요 근데 부모님께서 라면을 먹고싶다고 저보고 사오라고 하셨어요 평소같으면 있던 일이니 그냥 툴툴대며 사왔겠지만 그땐 제가 학원까지 다 다녀와서 무척 피로한 상태였고 옷까지 다 갈아입고 세안까지한 상태여서 너무 가기싫었어요 그래서 싫다고했는데 아빠가 한번만 먹자고 사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귀찮고 라면도 안먹고싶고 그래서 싫다고 다음에 먹자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아빠가 자기는 그럼 밥을 먹지 않을것이라면서 방에 들어가 버렸어요 저는 화났구나 나중에 풀리겠지 라는 심정으로 엄마와 우동먹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근데 그게 풀리지 않고 계속 소리지르고 없는 사람처럼 무시하고 그러세요.. 집안이 떠나가라 쩌렁쩌렁 저한테 소리지르시고 핸드폰 던지시고 자는데 갑자기 불도 키시고 엄마에게 쟤 밥 못먹게 다 치우라고 하시기도 하고 .. 저는 그냥 그런행동 보이면 가만히 있거나 그냥 짜증을 들리게 표현하거나 왜그래? 이런식으로 들릴듯 안들릴듯이 말해요.. 저도 참.. 근데 막 살갑게 굴거나 미안하다 대화해보자 하기엔 너무 무시를 하세요 제가 처음에는 커피도 태워드리고 여러 일 하면서 노력했는데 점점 지쳐서 버릇이 없다 라고 느낄때 까지 갔던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날에 어머니와 저만 있었는데 밥을 먹다 엄마가 니네 아빠한테 잘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삼촌이 사기당해서 걱정이 많아서 예민한거라 했어요. 근데 화가 난건 삼촌이 사기당한걸 알기 전이었고 알았다고 해도 그렇게 얘한테 매몰차게 굴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라면 안사왔다고 사람취급도 못받을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점점 스트레스 받으니 잘못없는 다른 사람에게도 예민해서 짜증내게 되네요 엄마는 그냥 저만 꾸짖으시고 아빠 행동은 전혀 얘한테 이건 하지마라, 이런것도 안하시고 맞장구 치시고 그러세요 이제 정말 모르겠어요 이게 계속 쌓이니까 아빠가 너무 심하게 싫어졌어요 가끔씩 심하게 말도 하셔서 걍 집 나가고싶어요 그냥.. 제가 잘못한거면 따끔하게 조언 부탁드려요 어떻게 할까요 그냥 이렇게 살까요? 일단 나아질 기미는 없어보여요

자유가 없는거 같이 느껴지는 집

00년생 만23살 한국나이 25살인데 부모님 다 재택근무라서 일 있을때만 나가고 아니면 항상 집에 있음 거의 15년정도 이상태임. 근데 난 아빠를 안좋아함 성격이 개애애애애애 안맞음. 근데 평일에도 주말에도 가자는거 하자는거 그냥 거의 무조건 같이 해야됨 내 의견은 묻지도 않음. 이것도 싫은 이유중 하나임 ㅋㅋ 뭐든 같이해야되고 난 혼자가 좋아 .. 엄마는 너무 아빠한테 의존도가 높아 엄마한테 뭐만 말하면 다 아빠한테 말해버려 물론 아직 독립할 능력이 없어서 어느정도 이해해야겠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될지 우울해 최근에 교환학생 다녀와서 혼자 외국에 자유롭게 있다가 왔더니 더 미치겠어 이 나이에도 그런 집 있어? 아빠는 완전 나 아무것도 못하는 애로 생각함 말도 안통함 뭐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ㅋㅋ 외동이라 나한테만 집중되는것도 미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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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이 상황이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 융합이 편안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이에 내가 무의식적으로 독립을 피하는 것은 아닌지 반문해 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즉, 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타인의 생각이 아니라 '나'의 기준과 정체성이 명확하여 타인의 생각이나 감정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거든요. 주말에 스스로 약속을 만들거나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모와의 접촉을 최소화시키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답니다. 결국 물리적 거리감이 심리적 독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답니다. 심리적으로나 물리적(경제적)으로 최대한 독립하려고 노력한다면 높은 자아분화 수준에 도달하게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