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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20b70d98f5aef4a52ac
·4년 전
요즘 코로나 재확산 되는 상황에서(물론 해외유입이 절반가량 되는 통계지만..) 다들 얼마나 바깥출입 하시나요? 이번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신 큰 일 겪고 나서 엄마가 저보고 큰 일 겪을 때 위로해줄 친구 없는것 만큼 외로운게 없다 하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카페나 음식점 가는것도 애매해서 일부러 약속을 안잡는 편인데 이걸 친구가 많이 없다 생각하시고 ㅋㅋㅋ 통화나 문자로는 충분히 친구들이랑 많이 얘기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저도 당연히 카페나 그런곳에서 만나서 얘기하고 싶은데 이것도 케바케 같은게... 유튜브 같은데 보면 가볍게 나가서 음식 먹는거나 어느정도 방역수칙만 잘 지키고 밀폐된 공간만 아닌 수칙 지키면 나가도 상관없다 보는것 같고 거기에 좀 이건 아닌것 같다 말하면 왠지 흔히 말하는 진지충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소수의 그런 사람들한테 뭐라 하기도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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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mycountry
· 4년 전
저도ㅋㅋ남 눈치보이고, 나 자신스스로가 세운 사소한 정의조차 지킬려고 힘쓰며 살고 방역수칙 지키며 살다보면 수칙안지키는 사람들 보면 아니꼬와서 ㅂㄷㅂㄷ대게 되더라구요 짜증이 나고. 걍 당당할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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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mycountry
· 4년 전
사소한것조차 나자신 억압하며 사는건 안좋은거 같아요 물론 현재 거리지키기유지해야하니까 사람들과 가까이 안하고 마스크끼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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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mycountry
· 4년 전
병걸리긴 싫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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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aim
· 4년 전
옛날보다는 많이 안나가지만 카페나 음식점에는 가요. 약속도 많이 안잡고 그래요. 코로나지만 먹고는 살아야죠! 당연히 노래방,클럽 등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않아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녀요. 여행은 이제 국내여행으로 가는 추세고 친구들 만날 사람들은 다 만나고 다녀요. 그러니 서로 조심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나가면 문제되지 않는 것 같아요. 막 싸돌아다니는 분들 보면 뭔가 막 억울했거든요? 저는 코로나때문에 밖에 나가는 것도 사리는데 하면서 그랬는데 지금은 비교해봤자 소용없다는걸 알았고 밖에 나가는건 개인이 판단 할 몫이니 마카님도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바람도 쐬러 나가시고 답답한 것도 날려버리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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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70d98f5aef4a52ac (글쓴이)
· 4년 전
@middleaim 감사해요 ㅎㅎ 결국 케바케고 가치판단은 본인이 하는것 같아요 ㅎㅎ 물론 사람많은 장소나 그런데 가고 코로나에 걸려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그만큼 비판을 받는건 어쩔 수 없다 보고요 ㅎㅎ 저는 최근에 상을 치른터라... 더이상 당분간 안좋은 일을 저 스스로 만들기 싫어서 더욱 당분간은 조심하려고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