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ing
·4년 전
죄송해요.
요즘 너무 심하게 우울해서, 충동적으로 일을 벌일 것 같아서
제가 너무 불안하고 겁이 나서 그랬어요.
조언이라도 듣고 싶고,
위로라도 듣고 싶은데
뭐라고 적어야할 지 모르겠어서,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더라구요.
저도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글들이 쓰여지더라구요.
죄송해요.
의도하고 이러는건 아니었어요.
그냥 너무 겁이 나고, 불안하고, 죽고싶지 않아서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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