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날 무시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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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고등학교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날 무시했던 선생님들 표정 그리고 말투 절대로 잊혀지지가 않아... 나는 늘 자신감이 없었으니까...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거를 무서워 하고 면접도 긴장해서 잘못했으니까... 그래서 선생님들은 날 다 무시했어... “ 넌 정말 그릇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 참 한심하다” ...등등 너무나 많다... 그래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 고등학교때 선생님 뿐만 나한테 그런것이 아니다. 친구들 아니 언니들도 나의 뒷담 까기 바빴으니... 뒷담이 아니지 거의 앞담 이였으니 다 들렸다.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다. 왜그런지 정말 모르겠다. 정말... 나는 그당시에는 죽고싶었다. 너무 힘들었다. 지금은 대학생이 됐지만 나는 친구 사귀는게 너무 힘들고 무섭다. 다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할거 같아서 친구 사귀는게 너무너무 힘들다. 근데 나는 친구를 너무 사귀고 싶다. 너무 외롭다. 고등학생때는 그래도친구가 있었으니... 나는 맨날맨날 다짐한다. 이다음에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꼭 나를 힘들게 했던 언니들 선생님들 한테 복수 할거라고 매일 다짐한다. 복수라는게 바로 성공 하는 것이다. 성공 너무 하고 싶다. 성공하면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그래서 더 더욱 성공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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