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척 하기 싫어요. 이제 지쳐요. 새로운 해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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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밝은 척 하기 싫어요. 이제 지쳐요. 새로운 해를 살아갈 때마다 작년이 그리워요. 현재 받는 스트레스의 양이 많아서 예전의 스트레스가 묻혀 기억이 잘 안 나요. 원래 밝았는데 언제부터 밝은 척을 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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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in7
· 4년 전
밝은 척 그만해요 마카님이 가면을 벗고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 건데 뭐 어때요? 누가 뭐라해도 마카님은 마카님의 본연대로 예뻐요 저도 밝은 척 많이 했었죠 하다보니 감정 추스리는 것도 어렵고 엄청나게 힘들었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이젠 다 때려치고 제 모습 보여주고 있어요 처음엔 다들 이상하게 봤는데 내가 내 자신을 믿으니깐 이상하게 용기가 나더라고요 마카님도 한번 맘 단단히 잡고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