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갑자기 찾아와서 내일 절 간다고 통보함ㅋㅋ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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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가 갑자기 찾아와서 내일 절 간다고 통보함ㅋㅋㅋㅋㅋ 내 일정, 계획은 깡그리 무시하고. 가는 내내 차에서 동생욕, 아빠욕하면서 감정쓰레기통 삼을 텐데 받아주기 싫어. 말하다 혼자 흥분해서 동생한테 내고싶은 화를 나한테 냄. 그라데이션으로 이런식 1단계. 내가 듣고있단 걸 알고 있음 걔가 그럴 나이는 아니잖아? 2단계. 혼자말이 됨 이제 마음잡고 공부할 때지. 언제까지 그럴건지. 3단계. 동생한테 말한다고 생각함 이제 애처럼 굴지 말고 자기 인생 알아서좀 살아. 처음엔 분명 하소연이었는데 듣다보면 동생이 돼서 혼나고있어. ㄹㅇ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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