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늦은 밤에 엄마가 전화해서 이모부가 태우러 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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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 늦은 밤에 엄마가 전화해서 이모부가 태우러 온다네요 할아버지가 있는 대학병원 데리고 가려고... 할아버지가 이제 아프셔서 살날이 얼마 안남으신건 확실한것 같고 집안 식구들 거의 다 부르는 느낌인데 임종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드네요... 그거와 별개로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졸리고 또 대학병원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에 오늘밤엔 자기엔 그른것 같아요. 만감이 교차하네요. 마냥 하품이 나오는데 참 어제 안그래도 많이 울었는데 또 이따가 바보같이 펑펑 울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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