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만 보러다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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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만 보러다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vnatural
·4년 전
해외살아요. 거창한 기업 면접아니고 그냥 최저시급주는 식당이나 옷가게요. 아직 2년차라 영어도 잘 못해요. 공부하곤있는데 소극적인성격이라 말이잘늘지않아요. 코로나로 3개월동안 집에만 있다가, 돈다떨어져서 , 집에만있기 너무불안해서 요즘 구직활동시작했어요. 한인 식당면접보러다니는데 서버로 하루 트레이닝받았어요. 근데 제또래분들이라 대부분, 적응하면 친구도사귀고 재밌게 할수있을거같은데, 그게너무힘들어요 또래사람들하고 일하는게. 그래서 하루 하고 안한다고 문자했어요. 돈이있어야 월세도 내고 생필품도 사고 할텐데, 뭐든 하기가싫어요 그렇다고 집에있긴 더싫어요 친구도 없어요 몇명있는데 관심사도 다르고 성격도안맞아서 불편해요. 이성친구나 배우자도 없구요.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안들어요. 그냥 집에서 좀더 쉬는 게 필요할까요 아님 포기하지말고 구직할까요 저도제자신을 모르겠어요 그냥 어딜가나 불안하고 맘편히붙일곳이없다는 사실이 힘든거같아요
힘들다우울해무기력해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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