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때부터 사람이 무서웠다. 친한 친구한테 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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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4학년 때부터 사람이 무서웠다. 친한 친구한테 버림받았던 트라우마가 사람을 무서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를 만나는게 힘들었다 그런데 척 중학교를 가니 몰르는 사람들 친구들도 다 다른반.....나 혼자였다 무서웠다 모르는 사람과 함께있는게 두려웠다 또 정을 쌓을 까봐,또 버림 받을 까봐 그래서 거리를 뒀다 하지만 또 한편으론 걱정했다 평생 사람을 못 믿을 까봐,혼자일 까봐 혼란스러웠다 이게 맞는 건지 아님 내가 틀린건지 궁금했다 오늘도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벌써 새로운 친구를 사귄것을 보고 부럽기도 하고 질투가 났다 새로운 친구 때문에 나와 같이 안 있어줄까봐 나 보다 더 친해질까봐 가슴이 답답했다 나는 이 친구를 못 믿는구나 애는 나를 버릴애가 아닌데 죄책감이 들었다 이제는 몰르겠다 내가 틀린것 같다... 울고싶네...
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괴로워공황무서워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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