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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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이해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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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 아빠가 싸웠습니다. 이유는 아빠가 담배를 피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빠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빠가 회식자리를 가지고 옆에 사람으로부터 담배냄새가 베였다고 했습니다. 엄마는 옷에 담배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아빠가 담배를 피웠다고 하고요. 일단 아빠가 담배는 지니지 않았고 '엄마가 오해한거다, 확실히 담배를 피웠다곤 할 수 없다' 고 말해줘도 짜증난다고 합니다. 저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아빠가 담배를 피웠다고 말하는 엄마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담배피운거에 대해서 짜증을 내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담배가 몸에 안 좋긴 하지만 엄마는 자기가 짜증난다고 아빠애게 담배를 무조건 하지말라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아빠도 스트레스 쌓이면 담배를 필 수 있고 담배피는 것이 범죄도 아닌데 도 말인데 강압적으로 내가 짜증나니까 피지말라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왜 담배를 피우면 안되냐라고 물어봐도 '그냥 짜증나, 다 싫어'이런 말만 내뱉습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최근에 이런 싸움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엄마는 했다고 우기고 아빠는 아니라고 하고..... 언제는 엄마가 아빠 회식하고 있을 때 통화를 하다가 여자목소리가 들린다고 여자랑 노닥거린다고 싸운적이 있었는데, 아빠가 회식 그자리에서 통화를 받겠습니까? 자리에서 나와 밖에서 통화를 하겠죠 아마 회식하는 다른 자리에서 나온 소리를 듣고 그렇게 생각했나 본데 아무리 말해줘도 계속 여자랑 논다고 엄마가 말합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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