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인이된 여자에요 형편이 좋지 않아 큰삼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01S2
·4년 전
올해 성인이된 여자에요 형편이 좋지 않아 큰삼촌 집에 같이 살아요 방 하나를 내주셨는데 그 방에 저와 아빠 둘이 자요 엄마는 어릴적에 이혼하셔서 안 계셔요 애기때부터 아빠랑 17년 가까히 그 방에서 둘이 잤는데 최근 삼촌이 일 때문에 집에 들어오시지 않아요 한달정도 집을 비우시게 됐는데 그래서 삼촌이 아빠한테 너가 내 방에서 자라고 하셨어요 전 따로 잘 생각에 솔직히 좀 좋았어요 저도 다른 애들처럼 제 방 그리고 개인적인 공간이 갖고 싶었거든요 근데 아빠가 너가 삼촌방으로 가라 그래서 그냥 저방이 좋으시구나 하고 제가 삼촌방에서 잤는데 아침에 두고간 집을 가지러 오신 삼촌이 보시고 뭐라 그러셨어요 그래서 내일부턴 아빠가 저기서 자라고 삼촌이 뭐라 그런다고 아무리 그래도 난 여기서 잘거고 싫으면 같이 자쟤요 그레서 다시 말씀드렸더니 소리 지르면서 화를 내셨어요 저도 개인 공간이 갖고 싶은데 제 생각이 너무 어린건가요 속상해요
짜증나불만이야답답해우울해슬퍼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