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힘들어요,, 이런것들도 병인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결핍|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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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들어요,, 이런것들도 병인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einaS2
·4년 전
안녕하세요 14살 소녀입니다 저는 제 인생이 빠릅니다 어른들이 그랬죠 드라마 같다고 어른되서 겪을걸 겪냐고 하지만 전 아니라고 생각했었죠 저는 고학년 쯤에 아주작은 성추행? 을 당하고 몇년동안 한 아이 때문에 학교, 친구, 인생 등 망할 뻔한 적도 있습니다 그사이사이에 남친도 생겼었죠 부모님도 계시지만 저희 가족은 아빠는 50대 후반 이시고 내년이면 60세 입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내년에 40대입니다 하지만 베트남 뿐이시죠 그래서 엄마는 거의 아빠를 의존하며 살고 계시고 아빠도 엄마를 더 챙깁니다 항상 전 뒷전이였죠 어렸을때는 당연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서럽습니다 전 항상 엄마아빠 뒤에 힘겹게 붙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엄마의 고정관념으로도 힘듭니다 여자는 예쁘고, 여자는 날씬하고 등등 때문에도 힘든데 중1이 되니 막 섞여 힘듭니다,. 그리고 지금 6년지기 인 친구도 있습니다 친구는 은따를 몇년동안 당하면서 제가 항상 옆에서 지켜줬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계가 오자 힘들어 했죠 친구는 몰랐죠 항상 절 부러워했으니까요 또 한아이로 부터 은따와 어쩔수 없는 6년지기와 못놀고 항상 그아이와 놀게 되었죠 돈을 가져와라 나 뭐 먹고싶은데 외상 해라 등 많았죠,. 저만 피해자는 아니었죠 근데 사과 한마디 없이 이사를 가더라고요 항상 울고 좌절하고 자책하고 이게 항상 그런거라고 신이 있음 날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왜 세상에 있냐고,. 자해도 하고 싶지만 전 부모님과 함께 하는게 조금 있었기에 들켜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점점 버겁습니다 조금 다른주제로 가자면 전 누구랑 있어도 조금 우울합니다 부모님이랑 있는데 혼자인 기분 갑자기 좋았다가도 무기력해지고 울고 싶고 감정기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제 자신으로도 이상했으니까요 이젠 잠도 잘 못 자고요,. 그러고 보면 전 보이지 않는 가면을 쓴것 같더라고요 외면과 내면이 정반대 인걸요 항상 생각해요 힘들때 왜 힘든지도 모르겠고,.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을텐데 왜 내가 힘들어하냐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데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정결핍, 우울증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매일 설마설마 합니다 사실 저랑 친한아이가 다른 사람과 잘 있으면 질투가 나고 혼자가 외롭고 막 그럽니다,. 저 진짜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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