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평범한 중2여학생입니다.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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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아주 평범한 중2여학생입니다. 고민? 사연때문에 이야기를 꺼낼께요 A라는 친구때문에 속상한 이야기를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ㅠ A는 학교는 다르지만 학원을 같이 다니게 되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친해지게 되었어요. 같이 지내다 보니까 금새 친해졌지요. 처음에 본 그A는 정말 성실한 친구였어요. 시험을 보면 매일 만점을 받고 제 얘기도 잘 들어주는 활발한 친구였습니다. 그때 저는 그 친구처럼 본받아야 겠다고 한적도 여러번 있었구요. 하지만 사람은 변하는걸까요? 작년부터 그 A는 갑자기 180도 변했습니다 숙제도 잘 해오고 시험에서 만점받고 성실하던 그 A는, 어느샌가 부턴가 선생님께 숙제했다고 속이고, 몰래 친구것을 베끼고 시험도 어느샌가 컨닝페이퍼를 만들어 하기도 하더 군요. 그리고 이뿐만이 아니라, 성적이 별 좋지않은 친구들을 성적 가지고 까거나, 선생님께 대들고 욕하는등 점점 심해졌죠. 그리고 그 친구는 꼭 공부잘하는 친구옆에 앉아서 시험볼때 베끼고 , 만약 그 친구가 오지 않으면 다른 친구 옆에 앉아 베끼더라고요.. 전 작년에도 올해도 조금은 짜증나지만, 그냥 넘어가려고 했어요 그동안 정이 떠나가지 않은모양이죠. 그 A는 다른건 몰라도 베끼는것은 정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공부한친구들은 100점맞고 그A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는데 100점 맞으면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해요. 저가 그냥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요? 한번 그 A에게 베끼지 말라고 얘기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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