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딱---히 쓸 말이 없네요-.. 오늘이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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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오늘은 딱---히 쓸 말이 없네요-.. 오늘이라기 보단, 지금이. 졸려 죽겠어요. 맞잠도 3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났어요. 7시에 나갈 준비를 해서 8시 안돼서 친구를 만났어요. 밥을 먹은것도 아니였고, 술을 먹은것도 아니였어요. 아니, 술을 먹으려 만났는데 이친구랑은 술을 먹는다기 버다 밥을 먹는 느낌인데, 오늘은 밥먹는 느낌도 안 들었어요. 차라리 잠이나 더 잘껄-... 싶으면서도 그냥, 그냥-.. 이렇게 가끔씩 너를 만나는것도 .. 중요한거 같아요. 굳이 끊낼... 관계는 아니니까-.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냥-.. 일회용 전담을 사왔어요. 이유는-... 음... 글쎄요-... 진짜 왜 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 이유가 모가 필요해- -ㅅ- 방에 들어와 문을 닫았는데 아무 향도 안나서. 몸에 뿌리는거지만 조금 독한 냄새라-. 막 내 마음에 든다! 이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 너무 찐한 복숭아 냄새. 방 한바퀴 뿌렸어요. 조금 독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게 더 좋아요. 내일 친구를 만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한명이 있거든요. 학교땜 다른 지역에 있다가 오늘 왔데요. 그래서 아마 죽어라~.. 달릴 나의 다짐이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뭐 적으려고 했더라.. 그러고..! 오늘 나 너무 조용히 있었어.. 너는 이제... .....설마 한달동안 나랑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그냥 한달뒤에 연락하자고...?.??? 허어ㅓㅓ어ㅓㄹ.... 진짜 너무한다 너무해.... 그런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이제 나도 시험 공부, 달달 외우고 해야할건 있는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을까.. 일단-.. 내일 아침엔 잠만 자다가.. 나갈 준비하고.. 놀고.. 토요일도 잠만 자다가....... 공부는 언제하지....???? 너무 피곤해서.. 지금 심정으론 내일 나가는것도 귀찮고 힘든데-.. 또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죠-..? 만나는 시간은 오후 5시니까아-... 하.. 답답허다.. 답답훼-... 졸린데 또 하고싶은건 많아요. 요즘 또 보는거 하나가 있어서 그것도 보고 싶고-.. 자기전엔 망상도 쫌 끄적거리고 싶은데.. 지금 당장이라도 눈 감으면 까만 꿈이 나를 덮쳐 삼킬것만 같아요. 그러니까 잠이요-. 이불과 베개와 인형에 파묻혀서 자나봐요. 저는 그런게 좋기도 하고-. 엄마가 저 없는줄 알았데요. 그래서 방에 들어와 자세히 보니 묻혀서 자고 있는걸 알았다더라구요. 이불도 덮고 잤데요. 선풍기가 너무 가까이 있어 추운걸까요-.. 지금도 이불을 이만큼 올렸어요. 등에 이불이든 인형이든 베개든 뭐든 등에 닿아야 편해요. 안전-...?? 하단 편안? 그냥 그냥 그래야 돼.. 나는... 그리고 잘때 몸을 너무 웅크리고 자는것 같아요. 목도 하도 가슴팍에 닿을듯 숙여서 답답하기도 , 목이 아프기도? 했던 것 같아요. 왜그럴까-... 전면? 위? 를 향하고 자기가 힘들어요. 망상때문일까-... 흐으으음.. 이제 그만 끄적여야 겠어요. 친구랑 보톡 중인데 , 이거 쓴다고 너무 조용했어요. 동시에 하고 싶지만 난 그럴 수가 없거든요... 다들 잘 자요-. 좋은 꿈 꿨으면 좋겠구, 잘만큼 푹-.... 잤으면 좋겠는 나의 마음관 달리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내가 학교 안간다고 다 안가는게 아닌데-.. 제 동생도 내일 학교 가는데. 순간 까먹고 왤케 일찍 자나-.. 했었어요. 너무 조용해서 , 내가 너무 시끄러웠나? 싶더라구요.. 나도 안깨고 푹--------- 자고 싶은데.. 동생 일어날때쯤 부시럭 소리에 깨진 않을까... 살짝꿍 걱정이에요.. 무서울 정도.. 깨다가 잠이 확 까서 못자면.. 진짜 나 죽어............ 이번에 너무 힘들고 몸도 아프고 졸리고 지치고.. 모 그럼 그런거고~.. 이제 그만-, 그만 끄적여야 겠어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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