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생각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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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생각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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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처음에 볼때, 솔직히 거부감 드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만나는데, 제대로 씻지 않아서 땀냄새나고 직업도 없는데다, 남탓하며, 무책임하게 일도 안나가 짤리고, 회사탓하며, 내일 죽을거 대충살지라며 자신을 먹여살리는게 제미래로 하는 것 어떠냐고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은 사업이 꿈이니 여자인제게 막노동이라도 해서 자신 먹여살리라고, 자신이 하고싶은거 하게하고 쉬는날은 요리하고 자신이좋아하는것하고 싫어하는것은 피해달라고 고집부리며 첨부터 좋아했다면서 저의 모든걸 다고치고싶다고 저에게 저를 자신뜻대로 할수있게 정신과가는것을 권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것 소중한것 전부 ***은거라며 가족도 친구도 자신멀리하라했으니 ***은 인간이고 자신만 제게 소중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중점으로 살고 자신힘들때는 도우라하며 자신도 힘들어지면 자신이 절위해 버리고 간다 헤어지자 그땐 이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절 좋아하니 울면서 고백한거겠지 날좋아하니까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너내고백 안받아주면 다시 너의 절친노릇 않해라며 욕한거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그냥 그애말대로 전 그애계획에 부품중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제게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했으니까요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나고 지금은, 그 애말을 듣고 곧이 곧대로 믿은 제가 바보같습니다 그냥 그애가 화내는건 넘겼는데 우는걸보고는 동정심에 친구로 알아보자했습니다 그러더니 제몸을 요구했습니다.. 점점 제가 미쳐가고 있었습니다 그 애가 싫은걸 강요하는데 거절못하는건 일말의 죄책감이었습니다 그애는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내편을 들어줬습니다. 알고보니 그새가 계획이었다진심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넌 그값을지불해야지 않해주는건 이기적이다 넌진짜 나쁜인간이다 라는 그애말에 이상한 가짜죄책감이 만들어진것입니다. 그애말은 무언갈 먼저 몰래해주고 내가 이거해줬으니 넌 내명령들어야해입니다.. 2달동안 절이해하는척 진심으로알아주는척 하는 값을 지불하라고 욕하고 화내고 우는게..이상하게 죄책감이 들어서 친구로알아보자고했는데ㅋㅋ 친구같이알아보는 단계를제몸을 탐하려하면서 주변에우리사귀어요라고 말하더라구요 그게 트라우마가돼서 지금 사람들도 피하고 있습니다 들어주고서는 이해해주고나서는 너몸 내놔 너의미래나놔 너의 돈 내놔 내명령들어 라고할까봐 사람들이랑 가까이 지내는것도 힘들어졌습니다. 빨리 상처가회복됄수 있는방법있을까요??
불만이야슬퍼스트레스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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