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살 남자입니다. 지금은 작은회사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이혼|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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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umos85
·4년 전
저는 올해 24살 남자입니다. 지금은 작은회사에서 일하면서 지내고있는데요. 부모님은 어릴때 이혼하셔서 어머니랑만 살고있고 아버지랑은 꾸준히 연락하면서 지내고있습니다. 항상 고민은 이렇게 살고있는게 맞나싶어서요. 군대는 다녀왔고 대학은안가고 고졸입니다. 집을 대출끼고 사면서 어머니에게 항상 100만원씩 드리고 나머지는 저축을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면서 지내고있는데요. 월급은 평균 250정도입니다. 더 많이 받을때도 있구요. 꿈이라면 경찰을 하고 싶은데지금 시작하기엔 늦은 것같기도하고 만약 시도했다가 안되면 그 시간과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시도조차 해본적이없네요. 집안에 여유가있는편이 아니라서 손벌릴수도 없는데 참... 제거 잘살고있는걸까요.. 주변 친구들보면 부럽습니다. 가족끼리 잘지내는것같고 부모님이 지원도 많이 해주고 군대 전역한 후로는 이렇게 돈벌면서 집에 돈드리고 아버지는 몸이 너무 안좋고 나이도 있으셔서 일하기도 힘드시고 걱정도되고 신경쓸게 왜이렇게 많은지... 지금은 이정도지만 나중에 어머니나 아버지가 일도 못하게 되시거나 하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형제나 남매라도 있으면 의지라도 할텐데 혼자라서 더 힘드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까요...
불안우울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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