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이웃들이 저만 보면 비웃고 흉보고 모욕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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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hkansdl380
·4년 전
요즘 제 이웃들이 저만 보면 비웃고 흉보고 모욕하는 말을 하고다녀서 가족둘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가족들은 또 그러면 동영상이나 녹음이라도 하라고 얘기하고 너가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더 신경쓰이는거라고 하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모욕을 느끼고있어서 하소연을 한거였습니다 저가 어디다가 말할데가 없고 너무 억울해서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할지몰라 여기다 올려봅니다 구체적으로 들은 모욕은 저가 방 창문을열면 어디선가 옆집 창문열었냐며 냄새가난다하거나 백수였을뗀 방에 누워있으면 어른들이 창문 너머로 힐긋힐긋보며 우르르 몰려와서 제는 왜 저러고있냐 여러명이 대화를하고 밥을 하고있으면 저게무슨짓이냐며 절 구경하고 욕을합니다 어느날은 저가 알바를 끝내고 혼자 집에오는길 동네 여자애들과 마주쳤습니다 그애들은 전 처음보는데 절 힐끗힐끗 보며 제는 창피하지도않냐며 자기들끼리 희희덕거립니다 또 어느날은 하루종일 절 관찰하는건지 창문밖에서 밥을먹거나 티비를보고 화장실을가면 재 뭐한다 뭐한다 왜저러냐식으로 말이들립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하소연를 해보았지만 가족들은 몰카를 설치하지않은이상 저가 한 행동이 보일리가 없다며 또 그러면 동영상이나 녹취를 하라고만하고 정말 힘들면 상담소에가서 말을하고 경찰에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저에게 해결방법을 줄수가 없다며 화를냅니다 그럴때마다 가족들에갠 서운하고 억울한 마음이드네요 일단 지금은 제방 창문을 아에 열지않고 다른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의문인건 유독 저가 집에 혼자있을때 사람들이 더크게 말하고 비웃는것같고 길에서 마주치면 전 처음보는데 절 쳐다보며 얘기하고 비웃습니다 이런 상황을 또 마주치면 해결할 방법이없을까요? 이젠 혼자 밖애 나가는게 두렵기도하고 집에서 혼자 있을뗀 무서워서 숨어있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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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yalee
· 4년 전
저런; 힘드셨겠네요. 창문쪽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동영상을 찍는건 어떨까요? 그럼 목소리와 얼굴이 보이겠죠? 그 다음에 바로 경찰서에 가서 고소하세요. 사생활쪽이랑 관련되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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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ansdl380 (글쓴이)
· 4년 전
@freyalee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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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ansdl380 (글쓴이)
· 4년 전
@!6f56a0d9158d7be9d4e 저도 제스스로가 진단을 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뎃글달아주셔서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