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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오늘은 - 생각보다 좋았던것 같아요. 조금 허무? 뭐라고 하죠, 이런 기분을. 하지만 또 너랑 있어서 좋았던 시간-. 만나려던 약속은 펑- 됬지만, 시험기간이라 너가 시끄럽다고 단톡방을 나갔다더라구요. 시험 끝날 때 까지 이렇게 조용히지내는거야?라는 말에 대답은 엉,. 그래.. 내가 노력해놀께애 라고 답했어요. 그것도 길어야 오늘 하루겠구나- 했는데 얼마 안 있어 보톡이 걸려 오더라구요. 갠톡으로 너한테서요. 아무말도 안하길래 -, 아. 그래서 나 오늘 여기 와서 한번 글 끄적였구나-. 끊었다 걸었다 끊었다 걸었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또 컴터 게임 했다가 폰 겜도 하면서 - 그냥 이야기도 그냥 잔잔히- 있다가 2시에 걸은 통화가 6시가 넘어서 끊었어요. 신기하죠-. 좋았어요- 안 심심했거든요. 재밌었어요-! 그렇게 나 할거 하고- 컴터로 유튭 보면서 밥 먹고- 엄마 심부름도 했다가- 빨개 개고- 2랑 보톡하면서 또 게임했거든요.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너랑 할때도 웃겼는데 나는 왜 아직도 좀 웃기지. ㅋㅋㅋ 단톡은 시끄럽다고 나가고- 2랑음 딱히 갠톡 안하는거 같고. 또 내가 보낸 갠톡에 답이 왔어요. 밖이래요.. ㅇㅁㅇ 고세 또 나갔단 말이야?? 나도 나가고싶다~.. 쪼꼼 부러워요. 내가 여자라서 더-... 그렇겠죠....? 가족끼리 여행가고 그럼 너무 좋긴한데... 엄마가 나를 놓아주려고 숨쉴 틈도 안주고 조여오니.. 이제는 엄마아빠 둘이서든, 동생까지 셋이서든 갔으면,.. 하는 나의 바램은 너무 한 걸 까요. 월욜 학교도 가야하는데 , 힘들면서도 굳이 빠져야지 하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신기하죠. 맨날 힘들어 하면서-. 졸업하려고 발버둥인 걸까요. 돈 아까워서-. 대학 . 내가 배우는 과여서, 아님 이 학교가 쓰레기라서. 그런건진 모르갰지만 배우러 가는게 아니래요. 대학에 배우러 가는거 아니냐는 물음에 우치원생이냐고 되려 뭐라하더라구요...ㅇㅁㅇ,, 나만 아상한가요?? 원래 대학이 그래요?? 의문이 들어서 친구들 몇명한테도 물어보니 엥-? 이러더라구요. 그날 그 소리 듣고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날 진짜 이번년도 제일 크게 웃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생이냐뇨......;^; 너모훼.. 뭐튼~!! 너무 좋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곤 하는데-... 뭐 지금 기분 좋으니까- 좋은거 그대로였으면 좋겠어요. 요즘 또 이상한 기분이 자꾸 들고 이번에 펑펑 울기도 했어서-, 차라리 힘들고 아프길 바라는 것 같아요. 나중에 또 자기전에 올 수 있다면 와볼께요. 다들 시간이 늦어지는데 잘자요-. 좋은 꿈 꾸시기일-.. 저는 오늘 아침부터 망상으로 가득 체워서-. 오늘 일이 좀 좋았어서-. 기부니 지금 조으네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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