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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최근에는 그래도 여기다 글 많이 쓸 일 없어서 행복하네 여전히 힘들긴 하지만 예전보단 아닌느낌 ㅋㅋ
오늘 엄마 잔소리만 빼면 그래도 괜찮았다 ㅋㅋㅋ
오늘 한국사 자격증 공부에다 영어원서 읽는것까지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운전면허 자격증을 공부하라느니 남들은 새벽에 알바해서 돈버는데 너는 왜 팔때문에 안된다느니, 새벽은 안된다느니 핑계만 댄다면서 잔소리하고 4차산업혁명에 적응해야 하는데 기술 배우라느니... 에휴 환장을 하겄다.
아 물론 내가 확실한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는건 아니지만 ㅋㅋㅋ 일단 4차산업혁명은 알아둬서 나쁠거 없으니 조만간 여러방면으로 알아봐야겠다 ㅋㅋㅋ
다만 뭘 할지는 아직 윤곽이 안잡힌다.
뭐 암것도 안하는거에 비해선 나으니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공부를 할 뿐... 한국사 끝나면 컴활도 공부하려 하는데 여하튼...
공무원을 하는게 맞는건지 여러가지로 고민도 되고, 단지 빨리 독립하고 싶고 내 스스로 돈벌고 싶어서 학생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너무 쉽사리 포기하는건 아닌지 여러가지로 고민된다 ㅋ
조언줄 사람 있었음 너무 좋겠네 ㅋㅋ 어떻게 된게 내 주위에선 하나도 만족스럽지 않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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