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숟가락을 들고 밥 한 공기를 비워, 내 배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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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는 숟가락을 들고 밥 한 공기를 비워, 내 배는 생각보다 먹을 게 많이 들어가 아프면 음식도 못 넘기는 사람들이 있데 죽는 것보다 사는 게 힘들다는 사람들이었겠지 나는 차려진 밑반찬을 버려본 적이 없어 그건 사람이 지을 수 있는 죄 중 가장 큰 죄라고 들었어 그 밥상의 무게는 분명 책임감일 거야 밥이 너무 많아 상다리가 흔들릴 때가 있어 그럴 때는 상을 엎고 싶지 마치 나에게 그런 건 없었던 것처럼, 나도 오늘만큼은 밥을 내팽개치고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
짜증나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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