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를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모르겠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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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나도 나를 모르겠어요. 정말, 정말 모르겠어. 사실은 알고 있는거 아니야? 아는데도 모른다고 하는거 아니야? 라는 물음에도 나는 한참 생각을 하다, 모르겠어요. 라고 또 멍청하게 답했었다. - 나는 왜 이렇게 술이 좋을까. 술이 좋는걸까? 아님 그 분위기가? 친구 만나는게? 사람 만나는게?? 밖에 나갔다는게? 아님 밤에 밖에 있다는게? - 너무 심심하다. 인생 왜이렇게 힘들기만 하고 재미는 없을까-..? - 오늘도 나가고 싶다. 또 다시 답답함이 내 가슴을 쪼여온다. 어쩌지..? 어쩌면 답이 뻔한데도 고민한다. - 몸이 아픈 이유를 알았어요. 어제 아팠거든요. 찡구들아... 사진만 찍어면 되는데 왜그르케 세게 누른거늬.... 한명도 아니고 둘다.... 시원은 무슨.. 아프기만 했다구으....?? ㅋㅋㅋㅋㅋㅋㅎㅎㅎ 내 몸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구나...? 헛웃음만 나온다. - 뭐하지...? 뭐하지이이...?? 토요일날 너를 만날 수 있기는 할까-..?? 내일은 일찍 마치려나-? 만나면 또 모하지...??? 너 내일 일찍 안마쳐? 빨리 계획을 세워보자고...? 진짜 진짜,.. 뭐하지..? 만나면 뭐든 하겠지~~~ 하지만,.. 난 길도 모르고.. 낮가리면 또 어쩌나,, 한편으론 또 그렇고 내가 너랑 몰 해야할지 1도 감이 안잡힌단 말이야...?? 난 친구들 만나면-.. 만나면... 저녁이고, 술먹는거 말고 딱히... - 난 꽤나 많은 첫 단추들이 잘 못 끼워져 있었다. 단정한게 하나도 없어. 숟가락 쥐는것부터 틀려먹었어-... ㅋㅋㅋㅋ 갑자기 숟가락~~ 배고파서 그릉가, ㅇㅁㅇ,, 처음엔 꾀나 귀여움 받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그냥-.. 처음은 약간의 일부러 그런것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그게 내가 되버렸는걸-.? 나 숟가락 어떡게 잡더라-,,,?? 모르겠네...; - 아아~~~~~~ 심심해에에ㅔ - ... 이젠 더 적을 말도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흐으음,. - 전 이제 학교 가려구여~.... 학식 먹고~,, 학식 뭐 먹지-.. - 돈도 없고!! 친구도 없네!! 뷰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 - 사탕,.. 먹으면 밥 먹을 수 있으려나-? 상관없나? 사탕 먹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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