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그리워질 때 엄마의 간섭은 비로소 끝난다는 말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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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리워질 때 엄마의 간섭은 비로소 끝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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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너무 공감이 돼서 요즘 계속 눈물이 나요. 저는 22살인 지금 일찍 독립을 했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왜 엄마의 소중함을 몰랐는지 떨어지고 나서야 하루하루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잘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엄마 잔소리를 듣던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눈 뜨면 엄마가 거실에 계신 던 때가 그리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같이 사는 건 불가능해요.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나 봐요.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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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12433
· 4년 전
이거 쓸 시간에 편지나 영상통화 아니면 그냥 편지를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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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Sex12433 방금도 통화하고 오는 길에 쓴 글입니다. 전화를 할수록 더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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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3Oc
· 4년 전
본래 사람이라는 동물이 간사해서 처음에는 소중한줄 알다가도 계속 옆에있을땐 소중함이 무뎌지고 당연해지죠.. 개인사정으로 다시 같이 살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조금만 참고 힘내세요, 그리고 지금 느끼시는 그 마음과 감정 잊지안으신다면 어머니도 고마워하실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