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저는 15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로부터 따돌림, 사람들의 안좋은 시선 그리고 그들의 상처주는 말로부터 너무 스트레스와 불안을 많이 받으며 살아왔지만 말할 사람도, 말할 용기도 없습니다. 저는 피에 대한 공포가 있고 칼도 무서워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자해라는것을 알게 된후로부터 정말 사람들의 말처럼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풀릴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요즘은 학교 때문이 아니라도 이런저런 일들로 그냥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드는데 손목을 몇번 긋기만 하는 자해를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것도 아닌 한번에 온힘껏 세게 그어 자살을 하는게 나을까.. 이런 생각이 요즘 너무 크게 들어요. 다른 방법들은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두개의 선택중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자해를 해보신 분이나.. 저랑 비슷하셨던 분이 있다면 해주실 말씀 있으면 해주세요. 물론 자살을 하는게 낫겠다. 그냥 자살해라. 이런 말을 하기 당연히 어이없고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지만 전 진지하고 그저 장난이나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게 아니란걸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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