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는 겨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너와 나는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는 겨우 삼일되었다. 너와 나는 아무사이도 이니다. 하지만 나는 궁금하다. 너의 생김새, 키, 몸무게, 좋이하는 것, 싫어하는 것,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내일은 무엇을 할 건지 알고 싶다. 나는 기대된다. 너와 만나는 그날이 내가 원하는 걸 너도 원했으면 좋겠다. 너에게 다가가면 너가 멀어질까봐 무섭다. 너가 내 손에 닿으면 사라질 것만 같아 무섭다. 하지만 나는 아주 멋드러지게 차려입고, 선물과 함께 너를 만나러 갈 것이다.
감사해불안해사랑해무서워불안기대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