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신게 아니라 내가 부모님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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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nny
·4년 전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신게 아니라 내가 부모님에게 낳음 당한거에요 내가 태어나준거고 여태 잘 자라준거죠 이것만으로도 자식은 부모에게 사랑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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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887790
· 4년 전
저는 엄마인데요 너무 당연한말을 꼭 집어서 말씀잘하시는데 꼭 집혀서 엄마 마음은 참 씁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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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y (글쓴이)
· 4년 전
@aa887790 전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항상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한다고만 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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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4978
· 4년 전
맞아요 당연히 자식은 부모에게 굽히고 부당해도 참고 보답해야 하고 ...한다는 인식들이 더 팽배하죠.. 수단이고 함부로 해도 되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았네요 이런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 주변에 별로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