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s1
·4년 전
거미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난 적이 있어 그 친구는 나에게 집 짓는 법을 알려줬지 허공에 가로를 그리고 섬세한 세로로 줄을 잇는데 징그러운 거미줄 속에는 아름다운 대칭이 숨어있지 나도 그들과 다를 게 없어 겉으로는 단단하고 질겨보여도 속은 유연하고, 연약하니까 나는 항상 새로운 집을 꿈꾸고 있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언제가 될 거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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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움직이기 싫고, 무언가 하고싶지도 않다.
출근 안하는 날에는 침대에서 일어나 밥먹고 씻을려고 마음 먹는것조차 너무 힘들다 그냥 죽고 싶다
힘들다ㅠㅠ
이유는 모으갰는데 머리가 깨질 듯 아파요
맨날 허리 아프다하면서 허리에 좋은 운동 배워와서 알려주면 한번만 따라하고 그 다음부터는 귀찮다면서 내일하자 내일하자 그러고 막상 다음날되면 또 귀찮다며 안하고 그렇다고 병원 꼬박꼬박 다니는 것도 아니고 맨날 허리에 안 좋은 자세만 취하고 있어서 그 자세가 허리에 가장 안 좋다고 알려주면 무시하고 그러면서 맨날 허리아프다 아프다 하고 어쩌라는 건지 진짜 허리 아프다해서 도와줄라하면 귀찮다하거나 무시하면서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건지
죽기전에 하고싶은 일 다해보고싶어서 퇴사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게됐다 돈도 돈이지만 마음이 힘들고 별의 별 스트레스와 신경쓰여서로 인해 지쳐서 더 안하게되나보다... 도전해도 더 망하면 어쩌지 다 해봐야겠다 해놓고 막상 해도 얻는게 생각보다 별로없거나 아예 없고 돈만 버리는 거면 어떡하지 이런식
내가 해온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고 노력이 아닌게 되고 새발의 피 만큼도 안되게 느껴질때다
밖에 나가면 누가 나 쳐다보는거 같고 주시 하는거 같아 너무 불편하다…….
진짜 하고싶은 일 일본여행 가족들과 안가본곳 못가본곳 여행 해외여행 웹툰공모전 당첨 격투기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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