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았어요 몇년전에 저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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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lzi
·4년 전
저는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았어요 몇년전에 저에게 큰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의 취향, 꿈을 모르겠어요 부모가 하라는대로 20년 가까이 살다보니까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저의 의견은 항상 무시했는지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23살인데 지금부터 어떤 노력을 해야 진정한 저를 위한 삶을 살수있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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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yyy
· 4년 전
저도 그랬는데 제가 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취미 생활이나 제가 옛날에 했을 때 재밌었던 것들을 막 알아봤어요. 하나하나 어떤 식으로 하는건가 보고 이게 재밌겠다 싶으면 이것도 해보고 많이 해보니까 아 나는 이런 성격이고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게되었고 진로를 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버킷리스트도 써보는거 추천드려요. 부모님 말고 오로지 글쓴이분을 위한 삶을 사세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