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na16
·4년 전
한 순간의 장면으로 그 사람에 대해 편견을 갖는 건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 감정을 가지고 사람을 소외시키거나 예의없이 대하고 사실과 전혀 무관한 찌라시들이 도는 걸 중학교, 대학교 시절 겪으면서 사람이 싫어졌습니다. 제가 진짜 그런 사람이라면 저를 오래 옆에서 십몇년 이상을 본 가족 및 친구들이 알고있겠지요. 소외당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잘못해서 소외당한 사람도 본 적이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다는 사실도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은따, 왕따당하면 안 겪어본 사람들은 피해자가 문제가 있어서 당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국사를 공부하면서도 느끼는 건 사람들은 그저 본인 이해관계로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2차 상해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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