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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친구가 결혼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ivemeacall
·4년 전
저와 같은 20대후반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분명 기쁜 일인데 괜스레 우울해져요 ㅠㅠ 아직 어린 나이지만 또래가 결혼 소식을 전해들을때마다 이런 기분이 드는 제가 한심하고 초라해보여요 ㅠㅠ
부러워속상해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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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guest
· 4년 전
천천히 가는 미학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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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wls055
· 4년 전
저도 그래요 축하는 해주지만 맘속에서는 되게 조급하고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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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0465
· 4년 전
저도 평소에는 그 정도는 아니다가도 결혼소식듣거나 결혼식가면 그 사이에서 내가 왜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그치만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미혼일때 누릴수있는 장점도 많이 있잖아요 생활습관이나 패턴도 맞출필요없고 자유롭게 지낼수있고.. 예전에 아는 언니가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너는 천천히 결혼하라고 누릴꺼 다 누리다가 결혼하라고.. 그 언니 신혼이였는데도 그러더라구요 남편이 좋은분이셨는데도 아무래도 미혼일때보다는 자유로울수가 없으니까 그런게있나봐요 그래서 장점도있으니 좋게 생각하자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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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ng531
· 4년 전
축하하는마음반부러움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