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보는 자작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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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써보는 자작시 나만 아는 이야기       옆으로 스윽 돌아서면 보이는 강아지같은 눈.                       너무나 가깝지만 때론      수성과 명왕성 사이처럼 멀게 느껴지는 우리.                      서로 얘기하고 있지만               나혼자 다른 것을 바라고 있다.             사치스러운 욕심이기에 그 욕심을   마음 한 구석에 봉인한 채 너에게 지은 억지 웃음.               너한테 꼭 전해주고 싶은 얘기                       나는 할 수가 없다.         너의 마음이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죽을 때까지 이 이야기를 묻으려 한다.                     너만 알 수 없게...그리고        나만 알 수 있게...
불안해사랑해조울그냥불안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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