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을 먹으러 갔어요 혼자서 서울로 맛집 탐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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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밥을 먹으러 갔어요 혼자서 서울로 맛집 탐방을 했죠. 근데 대기 손님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렸어요. 근데 저보다 늦게 오신분들을 먼저 받으시더라구요. 제가 혼자 오고 학생이다 보니 누군가와 같이 오는줄 알고 기다리는 줄 알고 일행이 있는 줄 알았나봐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들어갔어요. 근데 남자 사장님(?) 이 저보고 핸드폰 게임하거나 핸드폰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시는거예요 상당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저는 대학생인데 제가 게임을 하든 말든 왜 상관을 쓰시는지 그것보다 대기손님이 많아서 밥 빨리 먹고 가라는 느낌이었는데 저도 사람이고 밥을 그 손님들을 위해서 빨리 먹어야 되는데 되게 불편하게 먹었어요 집에 와서 생각할수록 기분이 더 나빠지는거 있죠. 하.. 그렇게 말할 권리도 없고 그 할머니도 제가 처음에 일행 없고 혼자 왔다 했는데도 일행 있다 착각하시고 저보다 뒤에 온 손님 받으시고 정말 이상했어요 다시는 안가려구요 그리고 제가 후기 같은거 원래 잘 안올리는데 영수증 리뷰에 악플 달았어요 최고로 별 낮은게 0.5던데 0.5 마저 별 자체를 주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금도 화가 가라앉히지 않네요 마카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짜증나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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