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떡해 될까봐 너무 불안해서 지켜주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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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떡해 될까봐 너무 불안해서 지켜주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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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 27살 여성입니다. 저희 엄마는 6월 첫째 주에 같은 직장이지만 사업단이 다른 직원한테 폭행을 당해 지난 주에 고소를 하였으며 진술서까지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아는 이모와 친구한테 들었는데 편의점 앞에서 개줄 같은걸 들고 엄마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는 너무 불안해서 도저히 안될 것 같은겁니다. 지난주 신변보호 요청을 하였으나 경찰서에서 연락을 해봐야 한다며 일단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연락을 주신다고 하였는데..아직 연락이 안와서요.. 그 사람이 저희집도 알기에 제가 SKT 캡스홈 CCTV도 설치를 할까 고민도 하고 있구요.. 최대한 무슨수를 써서라도 엄마를 보호하고 지켜주고 싶은 생각에..이것 저것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더라구요..저희를 도와줄 분들이라곤 없어서요..제가 말씀한 SKT캡스홈 CCTV 말고도 보호할 수 있는게 있으면 마카님들에게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그 사람이 엄마한테 이러는 이유는 저희 엄마가 사기를 좀 당했는데요.. 저희 엄마도 고의적으로 그러진 않았습니다. 사기꾼들은 말재주가 좋다잖아요..그 말재주에 넘어가서 당한 것 같은데..아파트 보조금 1180만원을 엄마가 모르고 손을 대는 바람에..그리고 저희 엄마는 그 사람한테 돈을 빌리지도 않았는데 그 돈을 안준다면서 그 사람이 저희 럼마한테 폭행을 저질렀다고 하더라구요..도와주세요..아버지는 제가 19살 때 돌아가셔서..부모님이라곤 엄마 하나 뿐이라..아빠도 지켜드리지 못했는데 엄마라도 너무 지켜주고 싶어요. 행여나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야할까..이곳을 떠나 다른곳으로 이사를 해야하나..생각도 하였지만..이미 아파트 계약이 끝나는 바람에요..도와주세요..제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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