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려는데 아비가 굳이 화장식 문 앞에 서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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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화장실 가려는데 아비가 굳이 화장식 문 앞에 서서 티비 보고 있었음 예전에 비켜달라 했다가 아비인 자신한테 비켜달라는 건방진 말을 했다며 싸다귀 맞은 전적이 있어 말 없이 좀 비켜 달라는 식으로 눈치보고 있었는데 날 봐놓고도 비키지도 않길래 조심스럽게 저 화장실 가려는데요... 하니까 뭐 비키라는거냐? *** 없는 년 하면서 비키길래 아 그래도 안때리는구나 안심 하면서 들어갔다가 순식간에 *** 들으며 가래 침 맞았다 욱해서 앞뒤 안가리고 목구멍에 차오른 ***이 나올뻔 했지만 놀라 뛰쳐들어온 엄마를 보고 정신을 잡았다 인생 살기가 싫어진다 기숙사 가서 다신 안내려올 생각이였는데 코로나라고 취소되니까 또 이딴 뭣 같은 인생 반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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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18
· 4년 전
와..진짜 무슨 그런 부모님이 다.. 진짜 눈물나오겠다 비켜달라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꼭 아버님이 있는 집에서 나와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