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말할 수 없었다. 애초에 뭐라고 말해야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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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7Rachel
·4년 전
가족에게 말할 수 없었다. 애초에 뭐라고 말해야하나.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내가 이해 해줬으면 줬지 이해해주는 척 결국 마지막에는 자기를 이해해달라는 결과였다.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했으면서 갑자기 우울증이라며 말하려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우스웠다. 이런 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내 생각을. 차라리 알아줬으면 했는데. 점점 지쳐간다.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두통답답해공허해불면우울해스트레스자고싶다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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