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회사짤리고 본가로 내려와 부모님이랑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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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almons
·4년 전
코로나 때문에 회사짤리고 본가로 내려와 부모님이랑 살게 되었다.실업급여 받으면서 학원도 다니고 시험도 치면서 쉬고 있다가 친구 만난다고 새벽에 귀가한 적 한번,몇일 전엔 외박을 했다.외박 한번에 온갖 입에 담지 못할 말이 한가득 쏟아져나왔다.***,남자에 미친 x,더러운 x 등등 너무 익숙해서 이제 상처받지고 눈물이 나오지도 않았다.29살인데 아직도 엄마는 나를 못 놔주고 있었다.나는 그래서 다시 독립하려고 한다.지긋지긋하다.
답답해우울의욕없음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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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o
· 4년 전
네.독립하세요. 정말 세상편합니다. 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부모님에게 갇혀살아야하나요?..저도 잔소리에 숨이 막혀서 연락끊는다고 독립하는건 자연스러운거니 나간다고했어요. 빨리 직장이 구해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한시라도 빨리 좋은직장 가셔서 월세라도 구해 혼자사시는 자유를 누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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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mons (글쓴이)
· 4년 전
@mmmo 감사합니다!일단 조금 있는 돈으로라도 나가 살려고 합니다ㅠㅠ집에 있다간 스트레스 때문에 제 정신도 피폐해질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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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o
· 4년 전
저는 가족에게서 떠나오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여...○<-<....아오.....